틀어박히는 힘

이치무라 요시나리 지음 | 페이퍼로드 펴냄

틀어박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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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5.7.27

페이지

184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교류 #소통 #인간관계 #자존감 #행복

상세 정보

자꾸 도망치고 자신을 숨기는 이들에게
눈치보지 않고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

우리는 흔히 행복이나 성공을 말할 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폭넓은 인간관계를 필수조건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행복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그런 사회적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억지로 자신을 바꾸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 '내면의 나'와 마주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평범한 주부와 회사원에서부터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애플의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에 이르기까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산 이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한다.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틀어박히는 힘'에 능숙했다는 사실이다. 삶이 불행하거나,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이들은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함으로써 어려움을 기회로 바꾸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틀어박히는 힘 수련법을 제시한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단 몇 십 분이라도 온전히 자신에게 충실하게 보낼 수 있다면 그 시간이 가져다 줄 삶의 변화는 매우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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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행복이나 성공을 말할 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폭넓은 인간관계를 필수조건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행복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그런 사회적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억지로 자신을 바꾸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 '내면의 나'와 마주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평범한 주부와 회사원에서부터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애플의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에 이르기까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산 이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한다.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틀어박히는 힘'에 능숙했다는 사실이다. 삶이 불행하거나,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이들은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함으로써 어려움을 기회로 바꾸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틀어박히는 힘 수련법을 제시한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단 몇 십 분이라도 온전히 자신에게 충실하게 보낼 수 있다면 그 시간이 가져다 줄 삶의 변화는 매우 클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는 흔히 행복이나 성공을 말할 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폭넓은 인간관계를 필수조건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틀어박히는 힘』은 행복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그런 사회적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억지로 자신을 바꾸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 '내면의 나'와 마주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평범한 주부와 회사원에서부터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애플의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에 이르기까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산 이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한다.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틀어박히는 힘'에 능숙했다는 사실이다. 삶이 불행하거나,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이들은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함으로써 어려움을 기회로 바꾸었다.
『틀어박히는 힘』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틀어박히는 힘 수련법을 제시한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단 몇 십 분이라도 온전히 자신에게 충실하게 보낼 수 있다면 그 시간이 가져다 줄 삶의 변화는 매우 클 것이다. 명심하자. 우리 삶에서 행복의 기준을 정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며 우리는 본래 모습 그대로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행복 스펙’은 이제 필요 없다!
진짜 행복은 타인이 아니라‘나’에게 있다!


이 책의 일본어 제목은 ‘코모루 치카라(こもる力)’다. 은둔형 외톨이를 뜻하는 히키코모리의 그 코모루다. 제목 그대로 ‘틀어박히는 힘’이다.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0년까지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치료까지 필요하다는 그 히키코모리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틀어박히는 힘’인가?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의도치 않게 전기도, 수도도 없는 산속 생활을 하며 히키코모리 경험을 했던 저자 이치무라 요시나리는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독학으로 PC프로그래밍을 배워 스무 살이 되던 해 히타치 계열의 소프트웨어 회사에 취직해 수년간 일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물세 살 되던 해 회사를 그만 두고, 몇 차례나 더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다. 하지만 이때의 경험을 발판으로 틀어박히는 힘을 길렀고,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낯설었던 1998년 콘택트렌즈를 인터넷으로 팔기 시작해 지금은 인터넷비지니스 기업인 코스모웹의 대표이자 IT 컨설턴트로 수백의 기업과 개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마흔두 살의 사업가는 ‘틀어박히는 힘’을 역설한다. 인생에서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는 ‘틀어박히는 힘’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흔히 커뮤니케이션능력이나 폭넓은 인간관계가 성공과 행복의 필수조건이라고 하지만 사회적인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맞춰 억지로 자신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 내면의 나와 마주할 수 있는 힘’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한다. 혼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때 뇌가 더 활발하게 기능한다는 뇌과학의 연구 결과가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만들면 비즈니스에 불가피한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하고 미래를 예견할 힘이 향상된다”라고까지 저자는 말한다. 인문학자인 전 도쿄대 교수 강상중 역시 그의 전작 『고민하는 힘』에서 동경대 1학년 시절 교양과목인 자연과학개론 첫 수업에서 출석을 부른 교수가 다음과 같이 말했던 순간의 유쾌함을 지금도 느낀다고 한다.

“나는 지금 자네들의 출석을 불렀네. 이제 수업에 나오지 않아도 되네.
1년 동안 집에 틀어박혀 생각하고 오도록.”

평범한 주부, 회사원부터 손정의와 스티브 잡스에 이르기까지
틀어박히는 힘 속에 성공과 행복의 열쇠가 있다!


평범한 주부와 회사원에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나 애플의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에 이르기까지. 『틀어박히는 힘』에 나오는 이들 모두에게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틀어박히는 힘’에 능숙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틀어박히는 힘을 통해 내면의 자신과 마주하면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자기 삶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그 결과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성공한 통신판매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하고, 내로라하는 대기업 사원을 그만두는 대신 스피커 개발자로 유쾌한 삶을 즐기기도 하며, 위염을 앓아가며 남에게만 좋던 사람에서 자신에게 좋은 사람으로 변모하기도 한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애플의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같은 성공한 기업가들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은 성공을 거두기까지 커다란 위기를 몇 차례나 겪었는데, 그럴 때마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창의적이고, 명석한 판단력을 갖게끔 만들었을까? “무언가 혁신적인 것을 만들기 원한다면, 먼저 혼자 힘으로 길을 열 필요가 있다”라고 말한 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이나 명상을 즐겼던 스티브 잡스, 명문대 졸업장을 던지고 IT 업계의 신화가 된 빌 게이츠처럼 성공한 이들은 모두 자기 내면으로부터 들리는 목소리에 충실한 사람들이었다. 다른 사람들 모두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내밀며 실패를 예견할 때, 이들은 도리어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함으로써 뚝심을 보여주었고 마침내 커다란 성공을 이루어냈다. 바로 탄탄하게 다진 ‘틀어박히는 힘’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주었던 것이다.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타인과의 관계로만 이루어진 삶 역시 행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직장과 일상, 생활의 모든 부분이 너무도 촘촘하게 짜여 있는 현대사회의 많은 문제점은 바로 후자의 삶에 의해 정작 개개의 ‘나 자신’이 억압되어 있는 데 있습니다.” (맺음말 중에서)

저자 이치무라 요시나리의 말처럼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틀어박히는 힘’을 통해 그동안 억압되고 잊고 살았던 ‘진짜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 저자 또한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단점을 고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애썼을 때보다 ‘틀어박히는 힘’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 충실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과 더 큰 성공을 얻을 수 있었노라고 고백한다. ‘틀어박히는 힘’은 바로 ‘나 자신’이 그리고 우리 모두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제각각 다양한 색깔의 행복과 성공의 꼴을 찾을 수 있는 참된 원동력인 것이다.

변화는 일상에서부터
언제 어디서든 익힐 수 있는 일곱 가지‘틀어박히는 힘’수련법


『틀어박히는 힘』의 마지막 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익힐 수 있는 틀어박히는 힘 수련법에 대해 소개한다. 흔히 틀어박힌다고 하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욕조 안이나 카페는 물론 출퇴근길의 버스나 지하철 안, 이른 아침 또는 점심시간의 한적한 사무실 등 일상적인 공간 어디서든 상관없이 단 몇 분에서 몇 십 분만 있어도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단 한 가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그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일상적인 공간을 활용하라, 30초 명상법을 활용하라, TV나 SNS를 통제하라, 장소에 습관을 배게 하라, 자신의 몸과 대화하라, 취미를 가져라, 자신만을 위한 휴가를 가져라…. 쉽고 누구든 당장이라도 따라할 수 있는 이들 수련법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틀어박히는 힘』이 권유하는 것처럼 하루 24시간 중에서 단 몇 십 분이라도 온전히 자신에게 충실하게 보낼 수 있다면, 그 짧은 시간이 가져다 줄 삶의 변화는 매우 클 것이다. 명심하자. 우리 삶에서 행복의 기준을 정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것을. 그리고 우리는 본래 모습 그대로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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