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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3.10
페이지
314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혼자있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질 때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용킴 장편소설. 민식과 상섭, 그리고 은하. 그들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엇갈린 욕망이 서로 뒤엉키면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그 후, 우정과 사랑은 추억으로만 남고, 욕망은 살인이라는 추하고 끔찍한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그 흔적은 비극의 씨앗이 되어 살아남은 두 사람에게 기약 없는 이별과 눈물의 멍이 되어 남는다.
이 소설의 주인공 소라(과거 민식)와 수지가 그 중심에 서 있다. 주인공 민식은 살인누명을 벗지 못한 채 일본으로 건너가 성공한 사업가 소라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오고, 수지는 한순간에 부모를 잃고 고아원과 정신병원을 거쳐 소라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서로를 몰라보는 두 사람. 긴 세월 애타게 딸을 그리며 찾던 소라, 그리고 어린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빠를 찾는 게 소원이던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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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용킴 장편소설. 민식과 상섭, 그리고 은하. 그들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엇갈린 욕망이 서로 뒤엉키면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그 후, 우정과 사랑은 추억으로만 남고, 욕망은 살인이라는 추하고 끔찍한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그 흔적은 비극의 씨앗이 되어 살아남은 두 사람에게 기약 없는 이별과 눈물의 멍이 되어 남는다.
이 소설의 주인공 소라(과거 민식)와 수지가 그 중심에 서 있다. 주인공 민식은 살인누명을 벗지 못한 채 일본으로 건너가 성공한 사업가 소라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오고, 수지는 한순간에 부모를 잃고 고아원과 정신병원을 거쳐 소라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서로를 몰라보는 두 사람. 긴 세월 애타게 딸을 그리며 찾던 소라, 그리고 어린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빠를 찾는 게 소원이던 수지.
출판사 책 소개
국내 출간 전, 해외에서 먼저 반응을 보인 소설!
짧은 시간 강한 충격을 주고,
긴 시간 가슴시린 여운을 남기고 있는 팔색조 매력의 소설 <루루>
그가 용킴이란 필명을 달고
잘 읽히는 소설, 그리고 재미있는 소설, <루루>를 들고 돌아왔다.
베트남어판권 계약은 한국어판 출간 전 이미 완료됐으며,
편집된 원고 상태에서 대만 타이베이도서전에 나가 현지 주요출판사들로부터 모두 관심을 끌었다. 현재, 대만 포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이미 적극 검토 중이어 곧 추가 판권수출계약이 기대된다. 그리고 오는 4월 중순에 열리는 런던도서전에 진출하여 영미유럽의 주요 출판저작권에이전트와 현지 편집자들을 만난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되는 소설 <루루>.
<루루>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가족애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감성적 서사와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박진감 넘치는 추리적 서사가 상호 맞물려 돌아가는 흥미로운 소설. 후반부 반전에서 모든 독자들은 호흡을 가다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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