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1분

김세유 지음 | 이너북 펴냄

나를 위한 1분 (1분으로 완성하는 자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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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1.17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20년 동안 생활 속에서 기도, 명상, 숲 산책 등을 수행한 저자가 삶에 대한 깊은 사유(思惟)를 통하여 지구별 70억 셀프인생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과 따뜻함의 메시지를 엮은 책. 저자는 옷을 만져보면 촉감이 있듯이, 마음을 어루만지면 다양한 촉감이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수없이 많은 마음의 촉감들이 씨줄과 낱줄로 엮어져서 천차만별의 인생을 수놓고 있다고 설파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딱딱하며 거친 마음을 여유, 절제, 부드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꾸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각자의 인생에서 나름대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인생들에게 자아중심적인 사고로부터 탈피하여 또 하나의 자신인 이웃들과 상생(相生)의 관계를 정립하기 위하여 수많은 어록들과 기발한 아이디어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지금의 인생도 괜찮으니, 주저앉지 말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립(起立)의 정신으로 멋진 후반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위로, 공감의 메시지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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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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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도망이 아닌 돌진, 포항으로 간다!
📚포항이 뭐길래 이렇게 된 것일까?
📚정보라 저자&최의택 저자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두 소설가가 바통을 주고 받듯이 쓴 소설!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한국형 로드무비로, 하나의 장편을 두 작가가 합작하여 쓴 작품이다. 실제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낳았던 국가사업 석유 시추공 프로젝트에 사기라는 키워드를 넣어 일평생 사기꾼의 표적으로 살아온 가해자 보라와 보라에게 전 재산을 맡긴 피해자 의택과 만나면서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포항까지 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마치 한 작가가 쓴 것처럼 자연스럽게 읽히고, 오토픽션을 연상시키듯이 주인공 보라와 의택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다양한 재미뿐만 아니라 시의성 있는 이야기로 미스터리와 추리로 잘 풀어내어, 개인의 삶과 사회 전체를 위협하고 있는 각종 사기 사건을 두 작가가 아주 색다르게 그려낸 작품이다.

🚘개성적인 주인공들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언행, 그리고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블랙유머까지! 여기에 더해 연잇는 해프닝까지! 전혀 결말이 예측불가능할 정도로, 마지막까지 큰 충격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두 작가가 릴레이 형식으로 한 장씩 번갈아면서 집필하면서 전개가 되는 이 작품은 주인공 보라와 의택의 시점을 각각 정보라 작가와 최의택 작가가 맡아 사건을 그려냈다. 두 작가의 다른 문체와 감성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면서 마치 한편의 로드무비를 보는 듯하다. 실화 기반이라 그런지 현실감과 장르적 상상력의 결합이 탁월한 작품으로, 사회적 메시지와 개인적 감정선을 잘 교차시켜, 단순한 장르 소설뿐만 아니라 문학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 이야기는 분명 허구이다. 하지만 읽는내내 허구인지 , 사실인지 까우뚱할 정도로 지금 한국 사회 모습하고 비슷해 보였다. 실제로 2025년 9월 한국석유공사에서는 막대한 국가 예산을 투입한 시추공 사업이 실패했다것을 공식화했다. 언론에는 이런 사업이 있었고 결과는 실패라고 하지만, 그 보도 속에 큰 피해를 입은 개인들이 있다라는 것은 작가들의 짐작과 상상력으로 그려내어 왠지 읽으면서 설득력 있게 다가온 작품이기도 하였다. 이 밖에, 전세사기, 지식정보산업센터 공실 사태, 허위 광고로 유령 건물이 된 신촌 밀리오레와 부산 네오스프 상사 사태 등 사회와 개인의 삶을 위협하는 사기는 항상 한국사회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허구적 상상력을 더해 사기와 불신 속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국가적 실패와 개인적 피해를 교차하여, 현실과 허구의 경계에서 인간의 생존, 신뢰, 사회적 부조리를 잘 반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국가 주도로 추진된 석유 시추 사업 즉,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배경으로 한다. 실제 사건이라는 허구적 장치를 더해, 현실보다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주인공과 피해자는 서로를 온전히 믿을 수 없지만, 결국 서로만이 의지할 수 있는 전개로 그려지는데, 이는 인간 관계의 아이러니와 위기 속에서 형성되는 연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막대한 국가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 실패로 끝나며, 피해를 본 민간인의 삶을 조명하는 이 작품은 개인의 고통과 사회적 구조적 문제를 동시에 담아낸 작품으로, 사회의 비판성을 강화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 재미있다. 하지만 재미 그 이상을 보여준다. 실제 석유 시츄 사업 사기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과 두 작가가 릴레이 형식으로 번갈아 집필했다는 점, 그리고 주인공 이름이 실제 작가와 동일하여, 현실과 허구가 교차하는 독특한 이야기를 그려냈다는 점에서 흔히 장편소설에서 볼 수 없는 형식이라 읽는내내 몰입감뿐만 아니라 하루만에 다 완독할 정도로 가독성이 최고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스릴러 ,SF 소설이 아니라, 사회적 성찰을 담고 있어서 문학성과 대중성, 그리고 영화 같은 추격전과 로드무비적 구성까지 ! 장르적 재미를 다 갖춘 작품이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허구, 두 작가의 합작이 만들어낸 한국 장르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 꼭 한번 읽어보길! 진정한 한국형 로드무비가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요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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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생활 속에서 기도, 명상, 숲 산책 등을 수행한 저자가 삶에 대한 깊은 사유(思惟)를 통하여 지구별 70억 셀프인생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과 따뜻함의 메시지를 엮은 책. 저자는 옷을 만져보면 촉감이 있듯이, 마음을 어루만지면 다양한 촉감이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수없이 많은 마음의 촉감들이 씨줄과 낱줄로 엮어져서 천차만별의 인생을 수놓고 있다고 설파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딱딱하며 거친 마음을 여유, 절제, 부드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꾸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각자의 인생에서 나름대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인생들에게 자아중심적인 사고로부터 탈피하여 또 하나의 자신인 이웃들과 상생(相生)의 관계를 정립하기 위하여 수많은 어록들과 기발한 아이디어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지금의 인생도 괜찮으니, 주저앉지 말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립(起立)의 정신으로 멋진 후반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위로, 공감의 메시지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저자는 옷을 만져보면 촉감이 있듯이, 마음을 어루만지면 다양한 촉감이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수없이 많은 마음의 촉감들이 씨줄과 낱줄로 엮어져서 천차만별의 인생을 수놓고 있다고 설파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딱딱하며 거친 마음을 여유, 절제, 부드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꾸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책을 읽는 독자는 1분의 짧은 시간 동안 마음이 흠뻑 젖도록 감동을 받기도 하고, 일상에 지친 마음을 충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끔은 망치로 한 방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고 깨우침을 얻기도 하고 오래 된 상처가 치유되기도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자의 인생에서 나름대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인생들에게 자아중심적인 사고로부터 탈피하여 또 하나의 자신인 이웃들과 상생(相生)의 관계를 정립하기 위하여 수많은 어록들과 기발한 아이디어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지금의 인생도 괜찮으니, 주저앉지 말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립(起立)의 정신으로 멋진 후반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위로, 공감의 메시지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육의 세계를 넘어서는 영의 세계가 있음을 자각하고, 천하고 누추한 지금의 자리에서 역경을 뚫고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명품인생(名品人生)임을 내세우며 작은 인생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을 자세히 읽으면, 우리의 인생은 타이타닉 호를 탄 것처럼 거창하게 출발했어도 예기치 않은 변수에 의해 좌초될 수도 있다. 또한 뗏목을 탄 것처럼 시작이 거창하지 않았다 해도 삶의 방향 즉,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대양을 횡단할 수 있는 영광의 삶으로 승화할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마음의 본질과 진실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우리가 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목적지에 더 빠르고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목표가 없는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제시함으로 인생에서 곧바로 실천하고 활력 없는 삶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 위로, 공감, 어록 시리즈의 종결판 **
** 자기 자신에게, 가족, 친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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