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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hrenheit 451 (Paperback)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Simon & Schuster
 펴냄
8,300 원
5,3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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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쪽 | 2012-05-01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Fahrenheit 451는 레이 브래드베리에 의해 쓰여진 반 유토피아적 SF 소설이다. 1953년 처음 출간된 이 작품은 냉전 초기의 늘어나는 미국의 사회적 역기능에 대한 저자의 비판을 담고 있다. <BR> <BR> 소설은 쾌락주의가 만연하고, 책을 통한 비판적 사고는 불법으로 규정한 미래의 미국 사회를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 가이 몬탁은 “불을 내는 사람(이곳의 미래에서는 책을 태우는 사람)”: (분서; 사상통제의 의미)으로 일한다. 여기서 말하는 숫자 “451”은 책 또는 종이가 자연발화 하는 화씨온도를 의미한다. 1966년 영화로도 개봉했던 작품이며, 2008년 새로운 버전의 영화가 헐리웃에서 준비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BBC 라디오를 통해서도 극화되어 방송된 바 있다. <BR> <BR> 그 동안 작품은 다양한 해석을 통해 구현되었는데, 주로 반대되는 의견을 억압하기 위해 책을 태우는 행위, 즉 분서가 역사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인 브래드베리는 이 작품이 검열에 대한 것은 아니라고 한 바 있다. 그는 Fahrenheit 451은 TV가 사람들로 하여금 책에 대한 관심을 없애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한다고 한다. <BR> 또한 이러한 점은 결국 TV와 같은 매체가 전하는 내용이 상실된 단편적인 지식의 개념으로 인도한다고 말한다.<BR> 어떤 식으로 해석이 되든, 브래드베리는 본 작품을 통해 그의 책과 도서관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자 했던 그의 의도만큼은 명백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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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레이 브래드버리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 스타니스와프 렘과 함께 20세기 SF 문학의 입지를 주류 문학의 위상으로 끌어올린, 이제는 전설이 된 거장이다. 그의 서정적인 문체와 시적 감수성은 올더스 헉슬리가 “시인”에 비유한 바 있다.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구축한 그의 환상적인 작품 세계는 SF 문학의 범주를 넘어 일반 문단까지의 광범위한 독자층을 거느렸다. 훗날 그의 여러 작품에서 ‘그린타운’으로 등장하는 일리노이 주 워키건에서 태어난 브래드버리는 고등학교 졸업 후 도서관에서 독학을 하며 방대한 지식을 쌓았다. 그는 스무 살에 발표한 첫 단편 「홀러보첸의 딜레마」를 시작으로 7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소설, 시, 희곡, 에세이, 동화 등을 넘나들며 다방면의 작품들을 발표했다. 특히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남기면서 ‘단편의 제왕’이라 불렸다. 장편 『화성 연대기』 『민들레 와인』처럼 여러 단편을 모아 하나의 연작소설로 개작하기도 했으며, 연작단편집 『일러스트레이티드 맨』에서는 독특한 소재로 엮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다양한 단편문학의 가능성을 시도했다. 또한 문명 비판서의 고전이 된 『화씨 451』과 같이 그의 작품들은 과학의 진보와 긍정적인 미래를 그린 종전의 경향과 달리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자주 그렸고, 이러한 세계관의 근저에 정신문화의 회복과 인간 본연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냈다. 브래드버리는 평생 우주여행을 꿈꾸었지만 50여 년 동안 로스앤젤레스의 한집에 살며 비행기 대신 기차로 여행을 다녔다. 텔레비전을 비판했지만 자신의 단편들을 영상화한 [레이 브래드버리 극장]을 제작하여 각종 미디어 관련 상을 수상했고, 영화 [모비 딕]의 각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족적을 남겼으며, 장르소설 작가로는 최초로 수상한 2000년 전미도서재단 평생공로상 외에 미국예술훈장, 프랑스문화훈장, 퓰리처 특별 표창상 등을 받았다. 그가 91세를 일기로 타계했을 때 전 세계 문화계 인사들이 애도를 표하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추도 성명에서 “브래드버리는 우리의 문화를 재편하고, 우리의 세계를 확장시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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