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 리더십

존 고든 외 1명 지음 | 리얼부커스 펴냄

라커룸 리더십 (성공하는 조직은 뿌리부터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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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7.15

페이지

248쪽

#리더 #리더십 #비즈니스 #사업 #성공 #스타트업

상세 정보

함께 성공하고 싶은 팀의 리더들에게
절대 깨지지 않는 팀웍을 만들어주는 책

<에너지 버스>의 저자 존 고든과 NFL 승부사의 생생한 리더십 콜라보레이션. 기나긴 슬럼프를 겪으며 침체기에 있던 미식축구 팀 애틀랜타 팰컨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07년에는 팀의 쿼터백이자 스타 플레이어였던 마이클 빅이 투견 도박 혐의로 감옥에 간다. 이때 누가 봐도 회생하기 어려워 보였던 팀을 불과 1년 만에 강력한 슈퍼볼 도전자로 반전시킨 사람이 등장한다. 바로 이 책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인 마이크 스미스 감독이다.

4승 12패였던 팀의 직전 시즌 성적은 다음 해에 11승 5패로 뒤집혔고 애틀랜타 팰컨스는 지속적으로 슈퍼볼을 넘보는 팀으로 성장한다. 이 과정을 지켜본 경영 컨설턴트 존 고든은 마이크 감독과 함께 이 놀라운 반전의 힘을 <라커룸 리더십>으로 정리하였다.

어느 분야에서나 존경받는 리더들은 공통점이 있다. 다만 그것을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은 꽤 까다로운 일이다. 여기에서 비로소 숨어있던 공동 저자 존 고든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베스트셀러 <에너지 버스>의 저자답게 라커룸 리더십의 핵심을 분석하고 7가지 법칙으로 명쾌하게 정리해냈다.

존 고든은 수많은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쌓은 경험을 살려 마이크 감독의 글 뒤에 기업 사례와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덧붙였다. 두 저자의 적절한 역할 분배 덕분에, 이 책은 오래 가고 싶은 리더가 곁에 두고 흔들릴 때마다 펼쳐볼 수 있는 구급상자 같은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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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애비

@xifb8pqu3kqa

아끼는 후배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8월 플라이북 설정을 인간 관계로 해두었더니 이 책이 왔다.
조직의 리더가 어떻게 팀원들과 어울려 나가야 하는지, 성공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작가(NFL 감독)의 경험담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회사 생활을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어느새 중간 관리자가 되었고, 그래서인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내용이 많았다. 스포츠 감독을 기업에 고문이나 임원으로 채용하는 이유도 예전보다 많이 수긍을 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스포츠맨쉽에서 오는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만 채용의 근거를 생각했다면 지금은 체계적인 팀원관리와 같은 조직 분위기 측면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저돌적인 영업 측면 등 많은 부분이 해당되겠지만..)
책 내용 중에 에너지귀신이 제일 공감되면서 살짝 반성하게 되었다. (내일부터는 부서에 긍정적인 기운을 충전할 수 있도록!)
책에서 강조한 조직문화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 부서는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가? 라고 스스로 반문했을 때 마땅한 답이 떠오르지 않아, 부장님, 차장님께 선물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책을 덮는 순간까지 멈출 수가 없었다.

#
문화는 위에서 규정되고 만들어져 아래로 전파되지만, 문화가 정말로 살아 숨 쉬게 되는 것은 아래에서 위로 전해질 때라고 생각한다.

#
재미를 찾고, 열심히 노력하고, 과정을 즐겨라.

#
긍정적 태도를 지녀라. 긍적적 언어를 사용하라. (말 뿐만 아니라 보디랭귀지까지)

#
나쁜 순간은 있어도, 나쁜 하루는 없다.

#
항상 더 개선하고 성장하는 팀의 특징을 두 단어로 표현하면 '겸손'과 '갈증'이다.

#
오늘의 헤드라인도 내일은 분리수거할 쓰레기가 된다는 점을 기억하라.

#
무관심해 보이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세상에서 여러분이 관심을 쏟는다면 돋보일 수 밖에 없다.

라커룸 리더십

존 고든 외 1명 지음
리얼부커스 펴냄

2017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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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에너지 버스>의 저자 존 고든과 NFL 승부사의 생생한 리더십 콜라보레이션. 기나긴 슬럼프를 겪으며 침체기에 있던 미식축구 팀 애틀랜타 팰컨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07년에는 팀의 쿼터백이자 스타 플레이어였던 마이클 빅이 투견 도박 혐의로 감옥에 간다. 이때 누가 봐도 회생하기 어려워 보였던 팀을 불과 1년 만에 강력한 슈퍼볼 도전자로 반전시킨 사람이 등장한다. 바로 이 책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인 마이크 스미스 감독이다.

4승 12패였던 팀의 직전 시즌 성적은 다음 해에 11승 5패로 뒤집혔고 애틀랜타 팰컨스는 지속적으로 슈퍼볼을 넘보는 팀으로 성장한다. 이 과정을 지켜본 경영 컨설턴트 존 고든은 마이크 감독과 함께 이 놀라운 반전의 힘을 <라커룸 리더십>으로 정리하였다.

어느 분야에서나 존경받는 리더들은 공통점이 있다. 다만 그것을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은 꽤 까다로운 일이다. 여기에서 비로소 숨어있던 공동 저자 존 고든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베스트셀러 <에너지 버스>의 저자답게 라커룸 리더십의 핵심을 분석하고 7가지 법칙으로 명쾌하게 정리해냈다.

존 고든은 수많은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쌓은 경험을 살려 마이크 감독의 글 뒤에 기업 사례와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덧붙였다. 두 저자의 적절한 역할 분배 덕분에, 이 책은 오래 가고 싶은 리더가 곁에 두고 흔들릴 때마다 펼쳐볼 수 있는 구급상자 같은 책이 되었다.

출판사 책 소개

『에너지 버스』의 저자 존 고든과 NFL 승부사의 생생한 리더십 콜라보레이션!
세상에서 가장 극심한 경쟁 세계, 미국 미식축구 리그에서 탄생한 대반전의 주인공


기나긴 슬럼프를 겪으며 침체기에 있던 미식축구 팀 애틀랜타 팰컨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07년에는 팀의 쿼터백이자 스타 플레이어였던 마이클 빅이 투견 도박 혐의로 감옥에 간다. 이때 누가 봐도 회생하기 어려워 보였던 팀을 불과 1년 만에 강력한 슈퍼볼 도전자로 반전시킨 사람이 등장한다. 바로 이 책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인 마이크 스미스 감독이다. 4승 12패였던 팀의 직전 시즌 성적은 다음 해에 11승 5패로 뒤집혔고 애틀랜타 팰컨스는 지속적으로 슈퍼볼을 넘보는 팀으로 성장한다. 이 과정을 지켜본 경영 컨설턴트 존 고든은 마이크 감독과 함께 이 놀라운 반전의 힘을 『라커룸 리더십』으로 정리하였다.

뿌리에 투자하라, 라커룸 리더십

경쟁이 극심하기로 소문난 미식축구 리그에서 드라마틱한 반전을 만들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각 팀은 아주 조금이라도 경쟁 우위를 찾기 위해 매년 수백만 달러를 들여 뛰어난 선수와 감독을 영입하고, 각종 데이터 분석과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한다. 그 결과, 승부는 아주 간발의 차이로 결정된다.
수백만 달러가 오가는 치열한 게임의 한복판에서도 마이크 감독은 ‘라커룸 리더십’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지켜왔다. 그는 ‘실전에 들어가기 전, 라커룸에서 승부가 결정된다’는 신념으로 가장 먼저 팀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조직 내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여 만들어낸 문화를 바탕으로 신념, 인간관계, 소통방식, 습관을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조직의 뿌리는 단단해졌다. 아무리 훌륭한 전략과 뛰어난 인재가 있더라도 성공 여부와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거목의 뿌리처럼 단단한 팀 문화이다.
라커룸 리더십은 스포츠 세계뿐만 아니라 경영의 세계에도 충분히 적용되는 이야기다. 아직도 많은 리더들이 피를 말리는 압박감과 눈앞의 성공에 대한 집착 때문에 구시대적 리더십을 답습하고 조직원을 혹사시키거나 일회적 성취에 지나지 않는 선택을 한다. 그 결과 눈앞의 이익을 취할지는 몰라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에는 실패하고 만다.

5년의 성취와 2년의 실수,
진솔하게 털어놓는 승부사의 깊은 울림


마이크는 자신이 부진했던 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한다. 아무리 강한 신념이 있다 해도 실전에서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기가 어렵다는 것을 7년의 경험을 통해 몸소 체험한 명장의 기록이라는 점에 이 책의 무게감이 있다. 즉 이 책은 사람들의 기대와 실적에 대한 압박 속에서도 꿋꿋이 뿌리에 투자한 리더가 있었고 그 결과가 탁월했음을 증명하는 증거이다. 그런 고뇌와 실전 경험이 녹아있기에 단순히 성공 모델에서 짜깁기한 법칙을 나열한 책과는 다른 울림이 느껴진다.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리드하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훌륭한 유산을 남길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코칭하고 이기는 팀을 만드는 것은 인생의 승자들을 만드는 것이다. 그 어떤 동상도, 건물도, 여러분의 이름을 딴 길도, 여러분이 타인의 삶에 남기는 유산에 비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마이크 감독의 조언 하나, 하나에서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고민이 느껴진다. 리더는 결국 이기는 팀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좋은 리더’를 만들어낸다고 말하는 마이크 감독. 그를 만나면 마치 현명한 조언자를 얻은 듯 든든함이 느껴질 것이다.

명저자와 명감독의 진정한 콜라보레이션

어느 분야에서나 존경받는 리더들은 공통점이 있다. 다만 그것을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은 꽤 까다로운 일이다. 여기에서 비로소 숨어있던 공동 저자 존 고든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베스트셀러 『에너지 버스』의 저자답게 라커룸 리더십의 핵심을 분석하고 7가지 법칙으로 명쾌하게 정리해냈다. 존 고든은 수많은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쌓은 경험을 살려 마이크 감독의 글 뒤에 기업 사례와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덧붙였다.
두 저자의 적절한 역할 분배 덕분에, 이 책은 오래 가고 싶은 리더가 곁에 두고 흔들릴 때마다 펼쳐볼 수 있는 구급상자 같은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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