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정청래 지음 | 자음과모음 펴냄

정치,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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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11.30

페이지

244쪽

상세 정보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정치가 될까?
살아있는 정치 이야기를 쉽게 설명한 책

정청래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정치 이야기. 이 책은 저자가 좌충우돌 세 아들을 키우며 ‘청소년’과 ‘정치’가 만나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력으로 시작했다. 또한 정치와 무관하게 보이는 청소년기에 정치를 바로 알아야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집필하였다.

저자는 정치란 우리가 매일 하는 ‘의사 결정’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학교에서 학급 회의 시간에 안건을 결정하거나 학교의 대표를 뽑는 일, 동네에 도로가 파손되었을 때 고쳐 달라고 요청하는 일이나 지역 예산을 분배하는 것까지. 우리의 일상이 정치 활동의 하나임을 설명한다.

이렇듯 모든 의사 결정 과정에 정치가 깃들어 있기에 정치는 정치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청소년을 비롯한 온 가족이 지금 정치를 다시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정치를 어른들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는 청소년, 정치를 미처 배우지 못한 채 어른이 된 기성세대 모두 정치를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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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정치 이야기. 이 책은 저자가 좌충우돌 세 아들을 키우며 ‘청소년’과 ‘정치’가 만나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력으로 시작했다. 또한 정치와 무관하게 보이는 청소년기에 정치를 바로 알아야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집필하였다.

저자는 정치란 우리가 매일 하는 ‘의사 결정’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학교에서 학급 회의 시간에 안건을 결정하거나 학교의 대표를 뽑는 일, 동네에 도로가 파손되었을 때 고쳐 달라고 요청하는 일이나 지역 예산을 분배하는 것까지. 우리의 일상이 정치 활동의 하나임을 설명한다.

이렇듯 모든 의사 결정 과정에 정치가 깃들어 있기에 정치는 정치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청소년을 비롯한 온 가족이 지금 정치를 다시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정치를 어른들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는 청소년, 정치를 미처 배우지 못한 채 어른이 된 기성세대 모두 정치를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정치 참고서

우리 일상은 어떻게 정치가 될까?
정청래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정치 이야기


정치는 어렵다? 정치는 어른들의 일이다? 시간 내서 공부하긴 귀찮고, 마음먹고 알려면 마음에서 더 멀어지는 정치 이야기. 대한민국 정치인 정청래가 지난 30여 년간 치열하게 정치를 해 오며 깨달은 바를 녹여 낸 살아있는 정치 참고서가 나왔다. 덕분에 어렵게 느껴지던 정치가 생생하게 손에 잡히고, 정치는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치,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는 저자가 좌충우돌 세 아들을 키우며 ‘청소년’과 ‘정치’가 만나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력으로 시작했다. 또한 정치와 무관하게 보이는 청소년기에 정치를 바로 알아야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집필하였다.
저자는 정치란 우리가 매일 하는 ‘의사 결정’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학교에서 학급 회의 시간에 안건을 결정하거나 학교의 대표를 뽑는 일, 동네에 도로가 파손되었을 때 고쳐 달라고 요청하는 일이나 지역 예산을 분배하는 것까지. 우리의 일상이 정치 활동의 하나임을 설명한다. 이렇듯 모든 의사 결정 과정에 정치가 깃들어 있기에 정치는 정치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청소년을 비롯한 온 가족이 지금 정치를 다시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정치를 어른들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는 청소년, 정치를 미처 배우지 못한 채 어른이 된 기성세대 모두 정치를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청소년이 왜 정치를 알아야 하나요?”
“좋은 정치, 나쁜 정치 따로 있나요?”
“정치인은 왜 싸우기만 하나요?”

대한민국 정치인 정청래
청소년과 함께 ‘정치의 쓸모’를 모색하다!


정치를 빼놓고 우리 생활을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정치를 흥미롭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일은 더 어렵다. 정치가 쓸모없게 느껴지는 요즘 시대에 우리는 왜 정치를 배워야 할까?
“투표권도 없는데, 왜 정치를 알아야 하나요?”
정치인 정청래는 그동안 십대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받았다. 이 책은 그에 대한 응답이자 정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정치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살아가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곁에 있는 정치와 청소년의 정치참여, 정당과 선거, 국회와 국회의원, 남북 평화와 경제 그리고 국제 관계까지, 한 번쯤 들어 봤지만 이해하기 힘든 현실 속 정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지난 30여 년간 현장을 발로 뛰며 익힌 실전 정치를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사례와 접목해 설명한다.
또한 정치인들의 역할은 무엇이며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도 살펴본다. 정치 현장에서 겪고 느낀 일을 바탕으로 우리를 둘러싼 일상이 어떻게 정치가 되는지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 가족을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
지금은 정치를 배워야 할 시간!


이 책은 여섯 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우리 곁에 있는 정치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본다. 나와 정치는 어떤 연관이 있으며 청소년의 정치참여는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알아본다. 2장에서는 정치의 구체적인 정의, 좋은 정치나 나쁜 정치라는 것이 있는지, 정치인들은 왜 싸우는지, 남성 정치인이 여성 정치인보다 많은 이유 등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민주주의를 다루며 민주주의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고,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4장에서는 국회와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국회가 하는 일과 국회의원의 의무와 권한, 행정부와의 관계 등을 알아본다. 5장은 한반도의 평화가 어떻게 경제와 연결되며 평화가 주는 실질적 이익을 따져본다. 평화가 어떻게 돈이 되는지를 생생하게 설명하고 실질적인 사례를 들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6장에서는 지정학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한반도의 정세를 살펴보며 외교의 중요성과 국제 관계의 실마리를 찾아본다. 각 장에서는 정치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저자의 경험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정치의 다양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했고, 아울러 대한민국의 정치 변천사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의 곁에 있는 정치를 발견하며, 자신의 삶에 더욱 ‘정치적인 일상’을 들여놓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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