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행복한 동행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펴냄

부부, 행복한 동행 (부부가 행복하게 동행하는 12가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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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4.23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행복한 동행, 그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 룸메이트를 소울메이트로 바꾸는 부부생활 탐구서가 나왔다. 재미있으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담고 있고, 누구나 읽기 쉽게 쓴 이 책은 당신을 훨씬 더 행복한 부부생활로 안내할 것이다. 알고 보면 행복한 동행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작은 깨달음이 행복한 동행을 가능하게 한다. 사소한 실천이 천국을 건축하는 재료가 된다. 그러나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안 된다. 그러다가는 더 큰 실망과 상처만 남을 뿐이다. 행복한 동행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공동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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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고자 하지 말고, 뭘 줄까를 고민하자!!

부부, 행복한 동행

김병태 지음
브니엘출판사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2019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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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행복한 동행, 그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 룸메이트를 소울메이트로 바꾸는 부부생활 탐구서가 나왔다. 재미있으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담고 있고, 누구나 읽기 쉽게 쓴 이 책은 당신을 훨씬 더 행복한 부부생활로 안내할 것이다. 알고 보면 행복한 동행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작은 깨달음이 행복한 동행을 가능하게 한다. 사소한 실천이 천국을 건축하는 재료가 된다. 그러나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안 된다. 그러다가는 더 큰 실망과 상처만 남을 뿐이다. 행복한 동행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공동 작품이다.

출판사 책 소개

룸메이트를 소울메이트로 바꾸는 부부생활 탐구서

작은 깨달음이 행복한 동행을 가능하게 한다.
작은 실천이 가정에 천국을 건축하는 재료가 된다.

35억의 남자 가운데 유일한 나의 남자.
35억의 여자 가운데 유일한 나의 여자.
부부는 70억 사람 중에 유일한 나의 사람이다


한글의 ‘부부’는 한자어의 ‘夫婦’와 달리 획도 모양도 똑같다. 권리와 의무와 책임에 있어 동등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이 책은 부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행복한 동행’으로 그려지고 있다. ‘내외’(內外)를 ‘부부’로, ‘Room Mate’를 ‘Soul Mate’로 바꿔주는 부부생활 탐구서. Let's 高. _ 가족생태학자 송길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누구나 가능하지만, 아무나 만들지 못하는 행복한 부부의 동행,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는 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한 권의 책이 있어서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행복한 동행을 맛보시길. _ 전광 목사, 평생감사 저자

행복한 동행을 위한 부부지침서가 있어 적극 추천한다. 재미있으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담고 있고, 누구나 읽기 쉽게 쓴 이 책은 반드시 당신을 훨씬 더 행복한 부부생활로 안내할 것이다. _ 김재철 목사, 장성교회 담임목사

「파우스트」를 비롯한 위대한 명작을 우리에게 남긴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말했다. “왕이건 농부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어느 날 신문 기자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테레사 수녀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세계에 평화가 오겠습니까?” 그러자 그녀는 너무나 간단하게 대답했다. “가정으로 가서 가족들을 사랑하십시오.” 세계 평화라는 거창한 것을 염려하기 전에 자신의 가정부터 돌보라는 뜻이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했다. 가정이 편하지 않으면 바깥일도 불편하다. 가족관계에 틈이 생기면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시원치 않다. 그런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행복한 가정이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죄와 벌」을 쓴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말했다. “불행한 사람은 자기가 행복한 줄 모르는 사람이다.” 이것이 문제이다. 물고기는 물속에 살면서도 물에 대한 고마움을 모른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 살면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모른다.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서로에게 감사하며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뜻밖에 사람들은 소중한 것의 가치를 잊은 채 살아간다.
나무를 보라.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 역할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가정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안식처이다. 가족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사랑과 이해로 서로를 포근하게 감싸줄 마지막 피난처이다. 아무런 바람이나 대가 없이 희생하고 섬기는 곳이 바로 가정이다. 그런데 가정을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며 사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으니 걱정이다.
가정의 바탕을 이루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부부이다. 부부가 가정에서 가장 우선적인 관계이다. 부부가 흔들리면 부모도 공경하기 어렵다. 부부가 진통을 앓으면 자녀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부부가 가장 우선적인 관계이다.
출발은 다 좋다. 어떤 커플치고 불행을 꿈꾸면서 만났으랴?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고 싶었다. 그런데 기혼여성들한테서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어디 늙어서 한 번 보자!” 진담 반, 농담 반이 섞인 말이다. 실제로 요즘 황혼이혼이 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행복한 동행, 그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 나이에 따라 부부가 자는 패턴이 달라진다고 한다. 20대는 포개고 잔다. 30대는 옆으로 누워 마주 보고 껴안고 잔다. 40대는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는 등 돌리고 잔다. 60대는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는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당신은 어떤 단계인가? 정말로 이렇게 살아가야만 하는 걸까? 다른 사람들이 걷는 길이기에 당신 부부도 그렇게 동행하려는가?
알고 보면 행복한 동행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작은 깨달음이 행복한 동행을 가능하게 한다. 사소한 실천이 천국을 건축하는 재료가 된다. 그러나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안 된다. 그러다가는 더 큰 실망과 상처만 남을 뿐이다. 행복한 동행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공동 작품이다.
당신 손에 있는 이 책이 분명히 행복한 동행을 가능하게 하는 작은 즐거움을 줄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서 우러나온 잔잔한 감동으로 엮어진 이 책이, 당신 부부를 행복한 동행의 정원으로 초대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두 사람이 함께 출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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