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 얼간이들 3

가스파드 지음 | 재미주의 펴냄

선천적 얼간이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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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10.25

페이지

312쪽

상세 정보

차세대 개그만화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스파드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은 작가와 그의 절친들의 유쾌했던 추억을 담아낸 작품이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세련된 그림이 여태껏 다른 일상툰에서 볼 수 없었던 가스파드 작가만의 독특함이 살아있다.

이 작품을 보는 가장 큰 재미는 적재적소에 나오는 패러디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전혀 억지스럽지 않고, 재치가 돋보이는 패러디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하정우 먹방'이라고도 불리는 영화 '황해'의 식사 장면을 패러디하여 '흉해'로, 만화'원피스'의 시작을 패러디한 수능 전날 맞이한 '대수능의 시대' 등, 몰라도 재미있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패러디가 곳곳에 있어 시종일관 터지는 웃음과 쾌감마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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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개그만화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스파드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은 작가와 그의 절친들의 유쾌했던 추억을 담아낸 작품이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세련된 그림이 여태껏 다른 일상툰에서 볼 수 없었던 가스파드 작가만의 독특함이 살아있다.

이 작품을 보는 가장 큰 재미는 적재적소에 나오는 패러디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전혀 억지스럽지 않고, 재치가 돋보이는 패러디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하정우 먹방'이라고도 불리는 영화 '황해'의 식사 장면을 패러디하여 '흉해'로, 만화'원피스'의 시작을 패러디한 수능 전날 맞이한 '대수능의 시대' 등, 몰라도 재미있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패러디가 곳곳에 있어 시종일관 터지는 웃음과 쾌감마저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병신 같지만 멋진 그들의 하루하루!!
남의 행복을 싫어하는 그대에게 바치는
불운한 그들의 총천연색 리얼 라이프!!


-주의-
선천적 얼간이들이 당신을 후천적 얼간이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감자 칩이 밥보다 좋다’라는 인상적인 카피로 밥 위에 감자 칩을 말아먹는 UCC는 세간의 화제가 되었고, '우째도 가을에 야구 하네'라고 적힌 현수막을 열심히 흔들어 댄 결과 소원하던 TV 중계 카메라에도 얼굴을 내비쳤다. 이렇듯 바보 같은 짓에도 그들만의 철학이 녹아들어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이겠는가? 뭘 해도 안 되고, 비이성적이거니와 말초적 행복을 추구한다는 자신에 대한 겸손 가득한 평가와는 다르게, 가스파드와 그의 절친들은 꽤 멋있는 얼간이들이다.

얼간이 친구들의 멋진 추억 팔이!
패러디를 통해 느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
개그만화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선천적 얼간이들》


차세대 개그만화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스파드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은 작가와 그의 절친들의 유쾌했던 추억을 담아낸 작품이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세련된 그림이 여태껏 다른 일상툰에서 볼 수 없었던 가스파드 작가만의 독특함이 살아있다.
이 작품을 보는 가장 큰 재미는 적재적소에 나오는 패러디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전혀 억지스럽지 않고, 재치가 돋보이는 패러디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하정우 먹방'이라고도 불리는 영화 '황해'의 식사 장면을 패러디하여 '흉해'로, 만화'원피스'의 시작을 패러디한 수능 전날 맞이한 '대수능의 시대' 등, 몰라도 재미있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패러디가 곳곳에 있어 시종일관 터지는 웃음과 쾌감마저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은 모든 에피소드가 100% 작가의 추억을 토대로 그린 만화이라는 사실이다. 경험담만으로 개그만화를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작가의 삶이 시트콤과 같이 유쾌한 것도 있겠지만, 별것 아닌 일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일로 만들어 내는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우유부단한 거북이 가스파드, 커피 마시러 오는 손님을 싫어하는 까칠한 바리스타 삐에르, 불의를 보면 분노를 참지 못하는 정의의 사도 산티아고, 질풍의 꿈을 안고 쿨하게 사직서를 낸 로이드, 개인기의 달인 디노, 삐에르와는 다르게 친절한 바리스타 펠, 아이돌 마니아 파블로 등 각양각색의 개성이 돋보이는 그들과 작가의 개그감각이 만났을 때의 시너지 효과는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얼굴로 웃기는 못생긴 캐릭터, 유치한 개그 하나 없이 세련된 작화로도 충분히 웃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선천적 얼간이들》은 개그만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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