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읽는 법

조용진 지음 | 집문당 펴냄

동양화 읽는 법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30,000원 10% 30,0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5.30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1989년 1판의 내용을 보완하고 도판을 컬러로 교체한 개정판. 먼저 실례의 도판과 캡션을 읽고 그림이 가진 뜻의 대강을 알아낸 후, 여기 해당하는 본문을 읽어 더 상세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평소 접했던 동양그림에 그려진 소재에 대하여 궁금한 경우는 색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평소 동양화를 접하며 가졌던 의문들, 즉 ‘백로는 왜 한 마리만 그리나?’ ‘학은 어째서 파도치는 바닷가에 그리나?’ ‘모란꽃에는 왜 나비를 그리지 않나?’ ‘게는 왜 갈대꽃을 물고 있나?’ ‘쏘가리는 두 마리를 그리면 모반죄라는데…’ 등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요다요님의 프로필 이미지

요다요

@yttrium

세상 누구보다 가까울 존재가 내 인생을 낭떠러지로 끌어당기는 건 어떤 느낌일까
절박했을 마음이 느껴졌다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나는 어떤 부모여야 하는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다짐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그리고 자식의 입장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나의 엄마에게, 그게 당연하지 않았음을,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책

의대 9수를 시킨 엄마를 죽였습니다

사이토 아야 지음
북플라자 펴냄

15분 전
0
울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림

@marsisred

[도서협찬] 그림책의 힘, 우습게 보지 마세요!
하하호호히히헤헤
유치해 보이는 웃음소리라도
아이들의 본심을 건드리기엔 충분하죠.

🐤
그림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은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요.
우리 어른들이 제일 못하는 '솔직함'이
아이들에겐 가장 큰 장점이에요.

🐣
『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는
아동심리학자가 그림책을 통해
유아와 다정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독서법과 함께 육어 코칭까지 담고 있어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과정에선
어른도 아이도 내면의 창이 열리고
서로가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어요..

🔖
아이의 대사를 들어보면 진짜 아이의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p.72

💗
어휘력이 풍부하지 못한 아이에게
배변가리기, 동생 받아들이기 같은 성장과정에서 거치는 발달과업을 이해시키기도 하고,

감정 마주하기, 표현하기, 이해하기,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말로 전하는 연습을
그림책 속 여러 상황에서
부모와 대화로 공유하고 나눌 수도 있어요.

❤️‍🩹
더 나아가서는 아이가 부모, 할머니가 되는 과정, 부모의 갈등 아래에서 자신을 돌보는 방법, 그리고 이혼 가정을 받아들이는 것까지도요.

🔖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정체성이 완성되어 있지 않고 한창 만들어지고 있는데, 자신을 대하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자신에 대한 개념을 만들어갑니다. p.159

그림책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에 필요한 건 아이를 향한
우리의 진심어린 관심이었어요.

✨️
육아에 정답도 없으며 일방통행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 혼자서 다닐 수도 없어요.

어른과 함께, 손잡고 다니는 그 여정에서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길들이
모두 우리가 나아갈 미래가 될거에요.

✔️엄선된 그림책들의 소개와
✔️그 시간동안 나눌 수 있는 대화들,
✔️아이의 이해를 도와줄 심리학적 지식에
✔️긴 여정을 거쳐야할 부모를 응원하주는 따뜻함까지

🫧어린이도 어른이도 함께 단단하게 성장해요♡

-------------------------------------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라이프앤페이지 @lifenpage 출판사에서 진행한 독서모임 지원이벤트에 문장들이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강지현 지음
라이프앤페이지 펴냄

2시간 전
0
.기차길옆.님의 프로필 이미지

.기차길옆.

@rkskekfk

  • .기차길옆.님의 초판본 싯다르타 - 1922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게시물 이미지

초판본 싯다르타 - 1922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헤르만 헤세 지음
더스토리 펴냄

읽었어요
2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1989년 1판의 내용을 보완하고 도판을 컬러로 교체한 개정판. 먼저 실례의 도판과 캡션을 읽고 그림이 가진 뜻의 대강을 알아낸 후, 여기 해당하는 본문을 읽어 더 상세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평소 접했던 동양그림에 그려진 소재에 대하여 궁금한 경우는 색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평소 동양화를 접하며 가졌던 의문들, 즉 ‘백로는 왜 한 마리만 그리나?’ ‘학은 어째서 파도치는 바닷가에 그리나?’ ‘모란꽃에는 왜 나비를 그리지 않나?’ ‘게는 왜 갈대꽃을 물고 있나?’ ‘쏘가리는 두 마리를 그리면 모반죄라는데…’ 등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이번 개정판은 1989년 1판의 내용을 보완하고 도판을 컬러로 교체한 것이다.
책의 제목 <동양화 읽는 법>에서의 ‘동양화’는 중국, 한국, 일본을 관통하는 ‘동양의 그림’ 혹은 ‘동양그림’을 의미하며, 시기적으로는 동양 3국에서 1910년대까지 그려진 그림을 주대상으로 한다.
한.중.일 동양 3국에서 1910년대까지 그려진 그림은 모두 의미를 담고 있는데, 그 의미를 글자로 바꾸어 ‘읽어서 감상하는 방법’이 있었다. 이 책은 이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쓰였다.
책을 읽으며 평소 동양화를 접하며 가졌던 의문들, 즉 ‘백로는 왜 한 마리만 그리나?’ ‘학은 어째서 파도치는 바닷가에 그리나?’ ‘모란꽃에는 왜 나비를 그리지 않나?’ ‘게는 왜 갈대꽃을 물고 있나?’ ‘쏘가리는 두 마리를 그리면 모반죄라는데…’ 등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먼저 실례의 도판과 캡션을 읽고 그림이 가진 뜻의 대강을 알아낸 후, 여기 해당하는 본문을 읽어 더 상세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평소 접했던 동양그림에 그려진 소재에 대하여 궁금한 경우는 색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