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안드레아스 바를라게 지음 | 애플북스 펴냄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정원과 화분을 가꾸는 우리가꼭 알아야 할 식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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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3.5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꽃 #원예 #정원 #화분

상세 정보

식물에 관해 궁금한 게 많을 때
속 시원히 답변해 주는 식물 입문서

2014년, 2019년 ‘독일 정원도서상’을 수상한 안드레아스 바를라게의 최신작. 식물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 떠올렸을 법한 궁금증들을 해결해준다. 화분에서 키울 수 있는 작은 식물부터 정원의 채소와 과일들, 도심 속의 가로수부터 대자연의 숲까지 우리가 생활하며 스치듯 생각하고 지나갔을 법한 질문까지 모두 담았다.

놀라운 자연에 대한 예찬이 담긴 이 책은 식물을 건강하게 길러내는 방법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 땅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것을 통해 우리는 자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과 고민해야 할 것들까지 알 수 있다.

‘나무는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을까?’ ‘고목나무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식물의 꽃과 잎에서는 왜 향기가 날까?’ ‘화분 속의 흙은 왜 점점 줄어들까?’ ‘잘 관리해도 식물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그동안 식물들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했던 82가지 질문에 저명한 원예학자이자 식물학자인 안드레아스 바를라게가 속 시원히 대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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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tsnke

식물에 관심이 생겨서 내 생애 첫 식물로서 어떤 식물을 선택해야 할까? 고민하셔서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 싶어서 읽었습니다. 흥미로운 질문들에 비해 답변이... 저에게는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서 읽다 덮고를 세네번 반복했네요. 기초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읽어서 그런지 조금 어려웠는데 식물하고의 내적친분을 쌓는데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ㅎ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안드레아스 바를라게 지음
애플북스 펴냄

2022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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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4년, 2019년 ‘독일 정원도서상’을 수상한 안드레아스 바를라게의 최신작. 식물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 떠올렸을 법한 궁금증들을 해결해준다. 화분에서 키울 수 있는 작은 식물부터 정원의 채소와 과일들, 도심 속의 가로수부터 대자연의 숲까지 우리가 생활하며 스치듯 생각하고 지나갔을 법한 질문까지 모두 담았다.

놀라운 자연에 대한 예찬이 담긴 이 책은 식물을 건강하게 길러내는 방법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 땅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것을 통해 우리는 자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과 고민해야 할 것들까지 알 수 있다.

‘나무는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을까?’ ‘고목나무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식물의 꽃과 잎에서는 왜 향기가 날까?’ ‘화분 속의 흙은 왜 점점 줄어들까?’ ‘잘 관리해도 식물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그동안 식물들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했던 82가지 질문에 저명한 원예학자이자 식물학자인 안드레아스 바를라게가 속 시원히 대답해준다.

출판사 책 소개

2014년, 2019년 ‘독일 정원도서상’을 수상한
안드레아스 바를라게의 최신작

식물을 사랑하는 당신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친절한 식물학 입문서! (아름다운 컬러 도판)


인스타그램에서 싱그러운 초록의 플랜테리어 사진이 눈에 들어오고, 언젠가 정원 가꾸기 취미를 가져보리라 마음먹었다면 당신은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큰맘 먹고 사무실 책상 위에, 혹은 집 안에 작은 화분 두어 개를 놓고 정성을 들여 봐도 식물은 얼마 못 가서 비실비실 작별을 고한다.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하고 나면 ‘나는 식물 키우는 데는 소질이 없구나’ 하고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멋진 초록빛으로 가득한 나만의 정원을 꿈꾼다.
이 책은 식물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 떠올렸을 법한 궁금증들을 해결해준다. 화분에서 키울 수 있는 작은 식물부터 정원의 채소와 과일들, 도심 속의 가로수부터 대자연의 숲까지 우리가 생활하며 스치듯 생각하고 지나갔을 법한 질문까지 모두 담았다. 놀라운 자연에 대한 예찬이 담긴 이 책은 식물을 건강하게 길러내는 방법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 땅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것을 통해 우리는 자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과 고민해야 할 것들까지 알 수 있다.
‘나무는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을까?’ ‘고목나무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식물의 꽃과 잎에서는 왜 향기가 날까?’ ‘화분 속의 흙은 왜 점점 줄어들까?’ ‘잘 관리해도 식물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그동안 식물들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했던 82가지 질문에 저명한 원예학자이자 식물학자인 안드레아스 바를라게가 속 시원히 대답해준다. 독일 슈튜트가르트의 뷔르템베르크 주립도서관이 소장한 아름다운 컬러 도판과 함께 흥미롭고 유익한 식물 이야기를 보고 나면 이번 봄에는 나만의 작은 정원에서 싱그러운 꽃을 피워낼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2019년 ‘독일 정원도서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원예학자가 들려주는 아름답고도 치열한 식물들의 사생활


저자 안드레아스 바를라게는 하노버 대학에서 원예학을 공부한 조경전문가이자 식물학자로, 자신의 풍부한 원예, 조경 경험을 풀어낸 여러 권의 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4년에 ‘독일 정원도서상’을 수상한 《마음 곁으로 자라나오다(Ans Herz gewachsen)》에 이어,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Woher wissen Wurzeln, wo unten ist?)》로 2019년 같은 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은 우리가 정원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을 포함하여 식물 생태계 전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식물에 대해 궁금해 할 수 있는 82가지 질문에 저자가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수십 년간 식물과 함께해온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이 풍부하고 친절한 설명에 함께 잘 녹아 있어, 식물에 대한 문외한이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슈투트가르트의 뷔르템베르크 주립도서관 소장 도서에서 선별한 아름다운 컬러 도판은 저자가 사랑하는 식물들을 더욱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여주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식물에 매혹된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식물의 존재, 우리 주변에서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살아가는 식물들의 사생활은 흥미진진하다. 진딧물을 쫓아내기 위해 식물이 만들어 내는 수십 가지의 독극물, 다른 식물과 의기투합하여 살아남는 식물들, 다른 꽃들과는 다른 생존전략을 택한 식물들, 그 식물들과 살아가는 작은 동물 친구들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까지 저자는 애정 어린 눈으로 관찰하고 친절하고 위트있게 서술하였다. 이 책에 나온 82가지 질문과 답을 읽고 나면 내 방의 작은 화분부터 정원수, 가로수에 이르는 초록빛 친구들을 한층 다른 눈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뿌리부터 열매까지, 새싹부터 고목까지
사랑하기 때문에 더 알고 싶은 82가지 질문


사랑의 대상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그 대상은 더 짜릿한 존재가 된다. 하지만 대상이 우리 인간인 경우는 그렇게 상대를 알아가다 보면 오히려 매력이 어느 정도 없어지는 편이다. 그건 인정한다. 하지만 특징과 성격을 아는 것이 아주 깊은 연대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타인을 100퍼센트 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도 한다. 오래도록 행복한 결속관계를 보장해주는 이 비방(?方)은 정원과 식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나로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발견이 쏟아져서 경이감에서 벗어날 수 없을 지경이다. 이 매혹은 줄어들 줄 모른다.
-저자 서문 중

사랑하는 이가 불쑥 건넨 향기로운 꽃다발, 베란다에 내놓은 화분에 앙증맞게 맺힌 꽃봉오리, 출근길에 만나는 가로수에 새 잎이 싹트는 모습. 식물은 일상 속에서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위로를 주는 존재들이다. 바쁘고 지친 현대인에게 더욱 절실한 이 위로가 식물에 대한 매혹으로 발전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렇게 우리는 식물과 사랑에 빠지고, 언젠가 나만의 정원을 가져보리라는 로망을 품는다.
하지만 식물은 사랑만큼이나 잘 가꾸기 어려운 대상이다. 물을 제때 주지 않으면, 식물이 원하는 환경에 놓아주지 않으면, 식물을 위한답시고 화학 약품으로 욕심을 부리는 등 그 속성을 잘 알지 못하면 어느새 ‘식물과 상극인 사람’이 되어 좌절감을 맛보기 십상이다. 그런 일을 겪지 않으려면 식물을 사랑하는 만큼 식물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식물이 물을 원하는지 어떻게 알까?’ ‘잡초는 모두 뽑아 버려야 하는 것일까?’ ‘화분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은 무엇일까?’ ‘실내용 식물은 어두운 구석에 둬도 될까?’ ‘식물이 건강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 이 책을 통해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만 잘 이해해도 더이상 시들시들 생기 잃은 화분 앞에서 한숨 쉬며 죄책감을 가질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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