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김동욱 지음 | 청림출판 펴냄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90년생의 마음을 흔드는 마케팅 코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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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3.11

페이지

204쪽

#마케팅기술 #밀레니얼세대 #브랜드 #타겟

상세 정보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는 광고란?
대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책

요즘 시장의 최대 화두인 90년생 코드와 마케팅을 연결한 최초의 전략서. 이 책의 저자이자 디지털 광고회사 ‘브라이언에잇’의 대표인 김동욱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매체의 광고 마케팅 사업을 시작하며 위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18년이 넘도록 대기업의 잘나가는 컨셉 디렉터로서 다수의 대한민국 대표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지만, 밀레니얼 세대 앞에서는 본인도 어쩔 수 없는 ‘40대 꼰대 아재’ 마케터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하던 방식은 도통 통하지 않았다. 타깃이 달라졌으니 이전과 다른 전략이 필요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마케팅 코드를 직접 알아보기로 했다.

‘90년생, 밀레니얼, Z세대, 요즘 애들…’ 새로운 세대를 분석한 자료들은 쏟아진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을 ‘아는 것’과 그들에게 ‘파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껏 봤던 한 세대의 특징을 분석하고 끝나는 책이 아니다. 새로운 세대를 설명하는 최신 트렌드만 나열하지도 않았다. 승승장구 잘나가는 브랜드와 제품, 주목할 만한 이슈와 인물 등에 대해 요즘 애들의 관점에서 풀어서 해석한다.

또한 최초, 실속, 공정함 등 그들이 열광하는 가치와 직접적으로 연결시킨 ‘진짜 팔리는 기술 13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는 앞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할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앞으로의 소비주체인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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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갱님의 프로필 이미지

보갱

@bogaeng

가볍게 읽을 수 있었지만 내용이 주는 울림은 컸던 책.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김동욱 지음
청림출판 펴냄

2022년 5월 22일
0
kelvin님의 프로필 이미지

kelvin

@kelvin

"그렇다고 단순히 케이스 스터디를 하는 건 아니다. 밀레니얼에게 잘 팔리는, 잘 나가는 브랜드들의 케이스를 모아놓긴 했지만 이를 통해 담고자 하는 건 이 케이스들을 꿰뚫는 인사이트다. 다시 말해 사례를 소개하는 게 아니라 사례를 통해 통찰할 수 있는 소비자 행동 패턴을 소개하는 셈이다. 그래야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이 현장에서 이 마케팅 코드들을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저자 김동욱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김동욱 지음
청림출판 펴냄

2020년 12월 2일
0
관짜마님의 프로필 이미지

관짜마

@kwanjjama

예전 애들이 읽은 요즘 애들 공략집
고인물이 적은 본인 만렙서다 보니 뉴비들 해석이 중점
뉴비들이 NPC 상대로 벌집 쑤셔 헤집거나 초토화 하거나
아예 쪽쪽 빨대 꽂아 빨아들여 주기 때문에
바이블은 아니고
입문서

예전 애들의 애라서 명확히 보인다.
그러면 그 다음의 2000년생들의 애들도 맞을 준비태세 해야겠지.
감을 잃으면 끝장이긴 한데 그 감은 그 세대를 포용해야 하니까 쉽게 익히기 어렵겠지.
그래도 시도는 하는게 낫지.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김동욱 지음
청림출판 펴냄

2020년 10월 1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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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요즘 시장의 최대 화두인 90년생 코드와 마케팅을 연결한 최초의 전략서. 이 책의 저자이자 디지털 광고회사 ‘브라이언에잇’의 대표인 김동욱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매체의 광고 마케팅 사업을 시작하며 위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18년이 넘도록 대기업의 잘나가는 컨셉 디렉터로서 다수의 대한민국 대표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지만, 밀레니얼 세대 앞에서는 본인도 어쩔 수 없는 ‘40대 꼰대 아재’ 마케터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하던 방식은 도통 통하지 않았다. 타깃이 달라졌으니 이전과 다른 전략이 필요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마케팅 코드를 직접 알아보기로 했다.

‘90년생, 밀레니얼, Z세대, 요즘 애들…’ 새로운 세대를 분석한 자료들은 쏟아진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을 ‘아는 것’과 그들에게 ‘파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껏 봤던 한 세대의 특징을 분석하고 끝나는 책이 아니다. 새로운 세대를 설명하는 최신 트렌드만 나열하지도 않았다. 승승장구 잘나가는 브랜드와 제품, 주목할 만한 이슈와 인물 등에 대해 요즘 애들의 관점에서 풀어서 해석한다.

또한 최초, 실속, 공정함 등 그들이 열광하는 가치와 직접적으로 연결시킨 ‘진짜 팔리는 기술 13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는 앞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할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앞으로의 소비주체인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90년생, 밀레니얼, Z세대, 요즘 애들….
“그들을 ‘아는 것’과 그들에게 ‘파는 것’은 다른 문제다!”
90년생 코드와 마케팅을 연결한 첫 번째 전략서
최초, 실속, 공정함에 열광하는 세대를 사로잡는 13가지 기술


요즘 시장의 최대 화두인 90년생 코드와 마케팅을 연결한 최초의 전략서. 이 책의 저자이자 디지털 광고회사 ‘브라이언에잇’의 대표인 김동욱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매체의 광고 마케팅 사업을 시작하며 위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18년이 넘도록 대기업의 잘나가는 컨셉 디렉터로서 다수의 대한민국 대표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지만, 밀레니얼 세대 앞에서는 본인도 어쩔 수 없는 ‘40대 꼰대 아재’ 마케터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하던 방식은 도통 통하지 않았다. 타깃이 달라졌으니 이전과 다른 전략이 필요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마케팅 코드를 직접 알아보기로 했다.

‘90년생, 밀레니얼, Z세대, 요즘 애들…’ 새로운 세대를 분석한 자료들은 쏟아진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을 ‘아는 것’과 그들에게 ‘파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껏 봤던 한 세대의 특징을 분석하고 끝나는 책이 아니다. 새로운 세대를 설명하는 최신 트렌드만 나열하지도 않았다. 승승장구 잘나가는 브랜드와 제품, 주목할 만한 이슈와 인물 등에 대해 요즘 애들의 관점에서 풀어서 해석한다. 또한 최초, 실속, 공정함 등 그들이 열광하는 가치와 직접적으로 연결시킨 ‘진짜 팔리는 기술 13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는 앞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할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앞으로의 소비주체인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요즘 감성이 아니라고요?”
18년 차 컨셉 디렉터이자 40대 아재 마케터가
답답해서 연구한 밀레니얼 세대의 남다른 마케팅 코드 13
새로운 소비 주체, 요즘 애들을 움직이는 비밀


향후 10년 경제 전반의 영역에서 주축이 될 밀레니얼 세대에게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이들이 참여할 새로운 시장의 흐름을 예측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밀레니얼 못 잡으면 10년 내 사라질 한국 기업 많다”는 박주영 한국 유통학회장의 인터뷰는 모두에게 전하는 경고와도 같다. 하지만 정작 그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아야 할지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의 큰 고민이다.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세대 간의 분석이 아닌 실질적인 전략이기 때문이다.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는 마케팅 최전선에서 이 문제를 맞닥뜨린 저자의 고민에서 시작된 책이다. 저자는 광고업계에서 잘나가던 기성세대의 대표주자로서 창업을 한 이후에도 이전의 성공 전략을 그대로 답습한 결과 ‘요즘 감성’이 아니라는 피드백을 받기 시작하며 마케터 인생 최고의 위기를 겪었다. 결국 생존을 위해 새로운 타깃인 요즘 애들을 연구했고, 그때부터 모든 전략을 바꾸기 시작했다.

최근 이슈가 된 매일유업의‘우유속에 한 글자’ 캠페인은 기존의 방식을 내려놓고 요즘 애들의 코드에 맞추어 세운 전략이 적중했던 대표 사례다. 저자는 이 경험을 통해 밀레니얼을 움직이는 핵심 소비 코드를 읽을 수 있다면 어떤 기획이나 마케팅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현장에서 마주한 다양한 경험과 브랜드 분석을 토대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핵심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사는(live) 재미가 없어서 사는(Buy) 재미라도 추구하는
요즘 애들이 진짜 타깃이다!”
어딘가 분명히 다른 요즘 애들에게 파는 법


그렇다면 요즘 애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구매로 연결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광고나 마케팅을 통해 다수의 대중에게 하나의 메시지를 주입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 책에서는 ‘타깃은 좁게 설정하고, 공감은 깊게 울리도록 하라’고 말한다. 타깃이 더 좁고 정밀할수록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게 요즘 마케팅이기 때문이다. 볼링의 1번 핀을 쓰러뜨리지 못하면 다른 모든 핀을 쓰러뜨릴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핵심 타깃을 찾아내고 그 타깃의 공감을 일으키는 마케팅을 한다면 그 주변을 둘러싼 더 많은 타깃들에게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초는 최고의 마케팅이다, 어설픈 동기부여는 독이다,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브랜드의 철학, 허세를 버리면 사람이 모인다, 우리 편을 먼저 챙긴다, 핑계는 곧 죽음이다’ 등등 이 책에서는 어딘가 분명히 다른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상세히 소개한다.
독자 중 누군가는 자영업을 하고, 회사의 마케팅 현장에서 일하며, 또 누군가는 CEO일지 모른다. 어떤 입장이든 모두 돈 버는 일과 무관하지 않은 자리에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앞으로 10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세대의 소비 코드에 집중하기 바란다. 수많은 가게나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때에, 이 책에서 언급하는 13가지 마케팅 전략을 적극 활용해보자. ‘요즘 애들에게 잘 파는 방법’을 깨닫는 순간, 생존을 넘어 오래 사랑받는 대상으로 단번에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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