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마음이다

박성만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펴냄

관계는 마음이다 (네가 아닌, 내 마음으로부터 시작하는 관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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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28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정신분석 및 심리 치료 전문가 박성만의 책.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실과 강단, 방송에서 수많은 사연들을 만나고 상담을 해 오면서 깨달은 통찰, 즉 ‘모든 인간관계는 결국 내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래서 책은 무엇보다 ‘나’의 마음이 나의 무의식 차원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보여 주는 데 주력한다.

이렇게 ‘나’의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를 알고 나면, ‘너’의 마음, 더 나아가 나와 네가 만들어 가는 ‘관계’를 이해하기 쉬워진다. 저자에 따르면, ‘너’는 결국 나의 무의식이 반영된 또 다른 나이며, ‘관계’는 그런 너와 내가 축적한 좋은 경험들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마음으로 맺은 관계는 평생 가고, 기법으로 맺은 관계는 일시적입니다.” 결국 누구나 알고 있지만 평소 무시하거나 혹은 반대로 실천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애써 눈감았던 이 단순한 말이 평생 무너지지 않을 인간관계를 만드는 핵심 원리라는 사실을 책은 역설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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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 및 심리 치료 전문가 박성만의 책.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실과 강단, 방송에서 수많은 사연들을 만나고 상담을 해 오면서 깨달은 통찰, 즉 ‘모든 인간관계는 결국 내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래서 책은 무엇보다 ‘나’의 마음이 나의 무의식 차원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보여 주는 데 주력한다.

이렇게 ‘나’의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를 알고 나면, ‘너’의 마음, 더 나아가 나와 네가 만들어 가는 ‘관계’를 이해하기 쉬워진다. 저자에 따르면, ‘너’는 결국 나의 무의식이 반영된 또 다른 나이며, ‘관계’는 그런 너와 내가 축적한 좋은 경험들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마음으로 맺은 관계는 평생 가고, 기법으로 맺은 관계는 일시적입니다.” 결국 누구나 알고 있지만 평소 무시하거나 혹은 반대로 실천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애써 눈감았던 이 단순한 말이 평생 무너지지 않을 인간관계를 만드는 핵심 원리라는 사실을 책은 역설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스킬이 아니라]
내 마음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연애에서, 우정에서…
나는 왜 매번 인간관계가 실패하나?
먼저 내 마음을 읽어라! 상대는 그 다음이다!


인생은 관계의 연속이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연애에서, 우정에서… 우리는 늘 이러저러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러니 관계가 행복해야 내 삶이 행복하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이 관계로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는 게 현실. 하여 보다 나은 관계를 맺고자 책을 찾아 읽고, 세미나에 참여하고, 유명 강사의 동영상을 섭렵하기도 한다. 그러면 잠깐은 뭔가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지만, 다시 제자리다. 나는 왜 안 될까, 자기 비난을 하기 일쑤다.
왜 그럴까? 마음은 그대로 놔두고 기법만 주워 담았기 때문이다. 관계의 핵심은 상대와 내가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그러니 우선 내 마음을 알아야 상대에게 줄 것이 있고, 상대로부터 받을 것도 있다. 내 마음을 알면 편해지고, 내 마음이 편해지면 관계도 덩달아 편해진다. 평생 무너지지 않을 인간관계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마음으로 맺은 관계는 평생 가고, 기법으로 맺은 관계는 일시적이다. 이 책은 바로 내 마음으로부터 시작하는 관계 심리학을 들려준다. 관계에 실패하였거나 더 좋은 관계 맺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등대가 되어 줄 책이다.

○○○형 인간, △△△형 인간, □□□형 인간…
이제 상대방을 분석하는 짓은 그만두자!


미팅 자리에 나가 가장 많이 하거나 듣는 질문,
“혈액형이 무슨 형이세요?”
“별자리는 어떻게 되나요?”
여기까지야 반은 재미로 주고받는 질문이겠지만, 좀 더 진지하게 가면 주역을 어설프게 풀어 가며 사주를 거론하거나, MBTI이니 에니어그램이니 하는 갖가지 검사에 따른 성격 유형을 파헤치고, 심지어 사상의학에 따른 체질 유형까지 들이대고는 한다. 심리학 책들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서점에 나가 보면 인간관계를 다룬 책을 무수히 만날 수 있고, 그중 상당수는 성격을 몇 개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마다 대처하는 법을 안내하는 책들이 차지한다.
이 모두가 상대방이 나와 잘 어울릴 것인지, 아닌지를 가늠하기 위한 척도로 사용된다. 그만큼 우리는 인간관계 맺기를 어려워하고, 그 불안을 해소해 줄 단서를 하나라도 찾고자 한다. 그런데 상대방이 어떤 유형인지 알면 관계 맺기가 수월해지고 상처 난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까? 처음에는 어느 정도 변화가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변화는 오래 가지 못한다. 곧 다시 원상태다. 왜 그럴까?

왜 자꾸 나는 인간관계가 실패하나?
먼저 내 마음을 읽으면 관계가 보인다!


상대방이 어떤 유형의 인간인지 아무리 많이 분석하고, 그에게 아무리 나를 맞추려 해도 그 모든 시도가 결국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몇 가지 유형으로 인간을 규정할 수도 없을뿐더러, 무엇보다 다양한 인간관계를 연출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관계는 마음이다》의 저자인 박성만 가나심리치료연구소장은 그것이 바로 ‘마음’이라고 강조한다.
박성만 소장은 관계에 대한 정의부터 바로잡는다. 관계란 “너와 내가 만들어 내는 의미 있는 순환 작용”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우선 내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에게 줄 것이 있고, 반대로 상대방으로부터 무엇을 받아야 하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알면 편해지고, 내 마음이 편하면 관계도 덩달아 편해집니다. 반대로 마음은 잡초투성이인데 기법만 배우려 들면 깨질 수밖에 없는 관계만 되풀이하게 됩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그에 따른 심리 문제 또한 나로부터 시작해 풀어 가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진실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나의 마음으로부터 시작하는 인간관계란 무엇일까?

풍부한 정신분석 및 심리 상담 경험으로 완성한,
평생 무너지지 않을 인간관계의 심리학!


가나심리치료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정신분석학과 신학을 함께 전공한 덕분에 그 누구보다 인간 내면에 대한 이해와 치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 관심은 연구소에서 일반인들에게 정신분석과 심리 상담을 통해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넘어, 각종 종교 단체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는 것으로 연장되었다. 또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기분 좋은 날>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심리 상담을 맡아 왔다.
이 책 《관계는 마음이다》는 이처럼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실과 강단, 방송에서 수많은 사연들을 만나고 상담을 해 오면서 깨달은 통찰, 즉 ‘모든 인간관계는 결국 내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래서 책은 무엇보다 ‘나’의 마음이 나의 무의식 차원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보여 주는 데 주력한다.
이렇게 ‘나’의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를 알고 나면, ‘너’의 마음, 더 나아가 나와 네가 만들어 가는 ‘관계’를 이해하기 쉬워진다. 저자에 따르면, ‘너’는 결국 나의 무의식이 반영된 또 다른 나이며, ‘관계’는 그런 너와 내가 축적한 좋은 경험들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마음으로 맺은 관계는 평생 가고, 기법으로 맺은 관계는 일시적입니다.”
결국 누구나 알고 있지만 평소 무시하거나 혹은 반대로 실천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애써 눈감았던 이 단순한 말이 평생 무너지지 않을 인간관계를 만드는 핵심 원리라는 사실을 책은 역설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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