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

로라 판 더누트 립스키 지음 | 더퀘스트 펴냄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 (일, 관계, 삶의 과부하 속 내 마음 회복수업)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4,800원 10% 13,3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3.2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일상의 과부하로 웃고 있어도 힘든 이들에게
마음 처방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다잡아 줄 책

‘왜 이렇게 다 버겁지?’ 상시적인 긴장과 불안을 넘어 무기력에 빠져드는 우리를 ‘과부하’에 걸린 상태로 진단하며 구체적인 마음 처방을 내리는 책이다. 정신적 외상치유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30년간 전쟁, 병원, 교도소, 학교, 기업, 학대피해자그룹 등 곳곳의 현장에서 상처받은 개인과 조직의 심리자문을 해온 저자는, 우리 삶의 생각지도 못한 측면에서 각종 과부하가 스며들고 있음을 밝힌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어느 순간 방전돼버리는 문제를 자기 자신에게서 찾곤 한다. 무리했다고, 내가 약한 거라고, 잠시 스트레스가 심해진 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는 무기력을 개인의 잘못 아닌 시대의 문제로 진단하며 너무 많은 일과 관계, 원치 않는 정보의 노출부터 유전적, 역사적, 세계 기후의 과부하 요인까지 짚어간다. 회복의 최우선은 이렇게 내가 지친 ‘진짜’ 이유를 바라보고 원인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이미 힘든 일상에 부담을 더하지 않고도 시선의 초점을 돌리는 것만으로 변화의 시작이 가능함을 알려준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Harry님의 프로필 이미지

Harry

@harry82

  • Harry님의 채식주의자 게시물 이미지

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창비 펴냄

읽었어요
3분 전
0
읽는기분님의 프로필 이미지

읽는기분

@teukbyeolhage

  • 읽는기분님의 매듭의 끝 게시물 이미지

매듭의 끝

정해연 지음
현대문학 펴냄

읽었어요
14분 전
0
빈칸님의 프로필 이미지

빈칸

@binkan

내용 전개가 좀 산만한듯.. 초점이 없는것 같음

미지의 늑대 - 변방에서 중심으로 아세안의 맹진격

김영록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17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왜 이렇게 다 버겁지?’ 상시적인 긴장과 불안을 넘어 무기력에 빠져드는 우리를 ‘과부하’에 걸린 상태로 진단하며 구체적인 마음 처방을 내리는 책이다. 정신적 외상치유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30년간 전쟁, 병원, 교도소, 학교, 기업, 학대피해자그룹 등 곳곳의 현장에서 상처받은 개인과 조직의 심리자문을 해온 저자는, 우리 삶의 생각지도 못한 측면에서 각종 과부하가 스며들고 있음을 밝힌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어느 순간 방전돼버리는 문제를 자기 자신에게서 찾곤 한다. 무리했다고, 내가 약한 거라고, 잠시 스트레스가 심해진 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는 무기력을 개인의 잘못 아닌 시대의 문제로 진단하며 너무 많은 일과 관계, 원치 않는 정보의 노출부터 유전적, 역사적, 세계 기후의 과부하 요인까지 짚어간다. 회복의 최우선은 이렇게 내가 지친 ‘진짜’ 이유를 바라보고 원인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이미 힘든 일상에 부담을 더하지 않고도 시선의 초점을 돌리는 것만으로 변화의 시작이 가능함을 알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왜 의욕이 안 생길까?’
웃고 있어도 힘든 당신에게-

넘치는 부담으로부터 편안해지고
수고한 나를 섬세히 돌보는 시간!

‘왜 이렇게 다 버겁지?’ 상시적인 긴장과 불안을 넘어 무기력에 빠져드는 우리를 ‘과부하’에 걸린 상태로 진단하며 구체적인 마음 처방을 내리는 책이다. 정신적 외상치유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30년간 전쟁, 병원, 교도소, 학교, 기업, 학대피해자그룹 등 곳곳의 현장에서 상처받은 개인과 조직의 심리자문을 해온 저자는, 우리 삶의 생각지도 못한 측면에서 각종 과부하가 스며들고 있음을 밝힌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어느 순간 방전돼버리는 문제를 자기 자신에게서 찾곤 한다. 무리했다고, 내가 약한 거라고, 잠시 스트레스가 심해진 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는 무기력을 개인의 잘못 아닌 시대의 문제로 진단하며 너무 많은 일과 관계, 원치 않는 정보의 노출부터 유전적, 역사적, 세계 기후의 과부하 요인까지 짚어간다. 회복의 최우선은 이렇게 내가 지친 ‘진짜’ 이유를 바라보고 원인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이미 힘든 일상에 부담을 더하지 않고도 시선의 초점을 돌리는 것만으로 변화의 시작이 가능함을 알려준다.

“적을수록 좋다!”

아무리 작은 일도
내 마음이 허락하는 것부터!

“눕고만 싶고 내일도 두렵습니다.”
“동정은 해도 이해해주진 않는 것 같아요. 결국 혼자라는 느낌.”
살아갈 에너지를 잃은 기분에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이러한 과부하가 지속되면 풍선이 터지듯 포화상태에 이르고 타인과 나 자신에게 분노나 좌절 등으로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당신을 위한 선택지가 있다고 밝힌다. 그 행동은 작을수록 좋다. 가방을 미리 챙겨두기, 매일 아침 우선 물병 채우기, 10분간 아무것도 안 하기 등 마음이 허락하는 일이라면 뭐든 중요한 시작이 될 수 있다.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는 미치게 바쁜 일상의 부작용부터 인간관계의 상처까지 공감 가득한 사례와 조언, 뼈 있는 웃음을 주는 카툰이 곁들여진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지쳤던 당신의 마음에 다시 살이 붙고 숨이 돌기를, 나 자신이 회복되는 느낌을 충분히 누리기를 바란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