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김영하 지음
문학동네
 펴냄
10,000 원
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이럴 때 추천!
무기력할 때
심심할 때
읽으면 좋아요.
272쪽 | 2010-07-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소설가 김영하가 <오빠가 돌아왔다> 이후 육 년 만에 펴내는 단편집. 무엇보다 이번 소설집에 실린 단편들은 대개가 문예지의 청탁 없이, 작가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른 것들을 먼저 쓴 소설들이다. 그중 몇 편은, 어떤 지면을 통해서도 선보인 적이 없는 미발표작들이다. <BR> <BR> 현대적 감수성과 특유의 속도감으로 일상의 결정적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동시대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던 작가의 단편들은, 이번 작품집에서 그 정점을 이룬다. 간결하고도 명쾌한 문장에 실려 있는 날카로운 현실인식과 유쾌한 상상력, 섬뜩한 아이러니는 이야기가 짧아진 이상으로 긴 여운을 남긴다. <BR> <BR> 작가는 이야기의 현장에서 한발, 아니 멀찌감치 물러나, '지금-여기'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을 사건의 한 장면을 칼로 도려낸 듯 그대로 가져와 우리 앞에 부려놓는다. 시간과 공간이 한 덩어리로 움직이는 3차원의 세계에서 2차원 평면의 세계로, 텍스트로 바뀌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그 사건은 그러나, 지금 이곳, 그러니까 도시 저쪽(혹은 이쪽)의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는 일상의 한 부분에 다름아니다.<BR><BR>*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의 북 트레일러입니다. 음악가이자 미디어아티스트인 이언씨의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음성에 따라 화면이 반응하도록한 이언씨 자신의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에 자작곡을 곁들인 것입니다. 낭독은 김영하 작가가 직접 했습니다.
더보기
목차

로봇
여행
악어
밀회
명예살인
마코토
아이스크림

바다 이야기 1
바다 이야기 2
퀴즈쇼
오늘의 커피
약속

작가의 말

더보기
저자 정보
김영하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 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더보기
남긴 글 7
지웅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달 전
이 소설은 제목처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평범하지 않은 상황들로 넘치고, 이런 상황들에서 소설의 주인공들은 당황한다. 그렇다고 외면하지는 않는다. 결국 그 상황을 이끌어나간다. 엄청난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심오하게 생각할 만한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상황의 연속, 그에 대한 대응의 연속이다. 결말도, 이유도 없다. 그것은 우리가 채워가면 된다. 우리에게는 상상력이 있으니까.
더보기
최지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오직 두 사람 과 동등한 정도로, 김영하 단편소설집 중에 좋아하는 책.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더 깊게 고민할 여지를 줘서 좋다.
더보기
이현화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김영하만의 매력,느낌,접근 모든것은 완벽했으나 나는 사실 이해하기 어려웠다. 한번더 읽어보기로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