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 채소로 만드는 맛있는 한 그릇 요리

장진주 지음 | 팜파스 펴냄

내가 키운 채소로 만드는 맛있는 한 그릇 요리 (내가 키워 안전하고, 바로 먹어 신선한 35가지 채소 키우는 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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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0.2.25

페이지

132쪽

#건강 #건강식 #레시피 #식사 #요리 #유기농 #채소 #취미

상세 정보

건강한 식탁을 만들고 싶은 이에게
홈메이드 한 그릇 요리법을 알려주는 책

내가 키운 채소를 이용해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간단한 레시피까지 소개한다. 콩나물, 새싹 메밀, 새싹 알팔파 등의 새싹채소와 어린잎채소 그리고 상추, 잎비트, 시금치, 셀러리 등의 잎채소, 루꼴라와 딜, 바질 같은 허브 등 35종의 채소 키우기를 저자가 직접 그림으로 그려 설명했다. 또한 손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대파나 당근, 고구마, 토마토 등을 키우는 방법은 물론 영양분 주는 법, 다 키운 후 화분 정리하기와 병충해 예방법 등 깨끗한 재배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모든 방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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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짹짹

@chaekjjaekjjaek

전시해논 여러가지 책중에서 들어온 책 혼모노
띠지에는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를 보고
궁금하고 재밌을꺼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단편소설이 7주제에 있는 책 내용이였다.
여러 주제중에 재밌게 읽었던 중에 좀 더 재밌게 읽었던거는
[혼모노] ,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 [잉태기] 였다.

마지막 단편소설중에 [메탈] 이라는 소설을 봤는데
되게 씁쓸했다. 옛날 어린시절 메탈 처럼
똑같은 상황은 아니였지만 결과적으로는 학창시절 땐
둘도 없던 친했던 친구가 어른이 되면서
서로 생각하는 길과 성격이 달라지면서
끝내 계속 친한 친구가 되지 못하고 미련이라는
마음을 갖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되는것이
나로선 씁쓸했다. 모든 사람이 그러진 않겠지만
이렇게 친구를 자연스레 잃게 되는건
미련과 내 추억속에 갖고있기 마련인거 같다.

나는 이 혼모노라는 책을 읽으면서 주제속 거의 다
끝나갈 때 즈음에 몰입되면서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이야기가 중간에 끊기는 느낌이라 아쉽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서 다시 그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는거같다.

다만, 다 읽었을 때 문학평론가가 해설 이라는것을
읽었는데 나만 그럴 수 있지만 불편함을 느꼈다.
책의 내용중에 거짓이 진실인것 처럼 보일때도 있고 오히려 진실이 거짓인것처럼 사회의 통증을 소설로 보여주었다
라는것을 보았을 때, 너무 딥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전에 읽었던 책 내용이 내 생각대로 읽은
몰입과 재밌음이 마지막 해설이라는 부분을 읽게되어서
그런지 오히려 이 책을 나만의 상상력과 재밌음을 잠긴듯한 느낌이 들어 찜찜했다.

그래도 재밌었다. 해설은 해설이고
내용은 내용대로 재밌게 잘 읽었기 때문에
지루하지않아서 좋았다. 잉태기를 초반에 읽을 때
음 안읽혀지는데 하다가 결국엔 제일 재밌게 봤다.
작가가 책을 몰입할 수 있게끔 잘 쓴다.

기억에 남는 문장 :
한때는 근사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고 투박 해진 타투에 대해.

이 책을 써주신 ‘성해나‘ 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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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채소를 이용해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간단한 레시피까지 소개한다. 콩나물, 새싹 메밀, 새싹 알팔파 등의 새싹채소와 어린잎채소 그리고 상추, 잎비트, 시금치, 셀러리 등의 잎채소, 루꼴라와 딜, 바질 같은 허브 등 35종의 채소 키우기를 저자가 직접 그림으로 그려 설명했다. 또한 손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대파나 당근, 고구마, 토마토 등을 키우는 방법은 물론 영양분 주는 법, 다 키운 후 화분 정리하기와 병충해 예방법 등 깨끗한 재배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모든 방법이 담겼다.

출판사 책 소개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로 생활의 질을 높이세요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약에 미세먼지까지,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죠. 도시 한가운데 살면서 스스로 식물을 재배한다고 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의 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이젠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보세요. 햇볕이 드는 창가 페트병 하나 놓을 자리만 있다면 언제나 신선한 채소를 재배해서 맛있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햇볕이 잘 들지 않는다면 LED 등을 이용해서 식물을 재배해보세요. 이런 추세에 맞춰 요즈음에는 가정에서 간단하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식물 재배기가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유기농 채소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책에 있습니다.

버려지는 아까운 음식 재료들,
이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직접 재배하세요

저녁이나 점심 식사를 위해 채소 요리를 한다면, 소량의 채소만을 사기는 어렵죠. 가격 대비 용량을 따져보고 이쯤은 며칠 내로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많은 양의 채소를 사게 되죠.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는 않죠. 언제 사뒀는지도 모를 채소들이 냉장고 속에 있는 걸 보면 아차 하는 생각이 들죠. 먹고 싶을 때 바로바로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있다면 귀찮지 않을 거예요. 파릇하게 돋아나는 새싹들을 보면 새로운 생명을 키운다는 성취감과 식물을 재배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키우는 것만큼 잘 자란 채소를 맛있게 요리해서 먹는 것도 중요하죠. 이 책에는 내가 키운 채소를 이용해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간단한 레시피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콩나물, 새싹 메밀, 새싹 알팔파 등의 새싹채소와 어린잎채소 그리고 상추, 잎비트, 시금치, 셀러리 등의 잎채소, 루꼴라와 딜, 바질 같은 허브 등 35종의 채소 키우기를 저자가 직접 그림으로 그려 설명해 놓은 방법을 따라 키워보세요. 이렇게 키워 수확한 채소로 샐러드나 쌀국수, 피자 등을 만들어보세요. 내가 키운 채소로 만든 요리는 세상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는 한 끼가 될 것입니다.
또한 손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대파나 당근, 고구마, 토마토 등을 키우는 방법은 물론 영양분 주는 법, 다 키운 후 화분 정리하기와 병충해 예방법 등 깨끗한 재배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모든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지금, 집안 작은 공간을 마련해 건강한 삶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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