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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소희와 JB, 사람을 만나다 라오스편)
오소희 지음
북하우스
 펴냄
13,800 원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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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쪽 | 2009-03-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07년 여름에 출간본의 개정판. 라오스는 주변국인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에 비해 덜 알려진 만큼 들고나는 여행자들도 적다. 그만큼 여행자들에 의해 정서가 훼손되지 않은 곳이기에 어떤 이들은 라오스를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여행자들을 상대로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드물고 거리의 아이들이 'Give me money……'를 외치며 쫓아오지도 않는다.<BR> <BR> 앙코르 와트 같은 유명한 유적지나 방콕 같은 관광의 명소는 없지만 여행자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줄 알면서도 마음을 활짝 열어 맞이하는 넉넉한 배려가 있다. 공부를 하기 위해 승려가 된 소년 파는 www. 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만들어놓고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지은이가 라오스 여정을 통해 만난 사람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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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팍세 Fakse
도플갱어
첫 축구 동무들
생각한 것보다 더 깊숙이 - 통, 아농, 아람과 조이
단 두 마디
모닝 마켓
마음의 넓은 자리, 썽떼우
사과
사랑한다, 세상아

참파삭 Champasak
느린 시계바늘
그와 그녀, 그들의 자식들
축구의 권력구조
자애로운 누이 - 이타트
메콩 강가에서 저녁 먹기 - 초파리들
더 높은 소명이 인간에게

친구가 된 거야!
덩실거리는 부엌
앞선 염려 없이 - 어린 엄마들
별똥별의 착륙
행복이란 그런 것 - 뱃사공 부자
단 한 갑의 성냥

시 판 돈 Si Phan Don
보석상자를 열 때
마음을 스케치하지 - 에마
인형
익숙한 것에 대해 질문하기
꽃의 요정
그 작은 섬의 커다란 식당
자발적 물러남
죽고 싶지 않아!!
삶의 피로 - 버스에서 자라는 아이

사반나케트 Savannakhet
진짜 봉이 되는 법 - 뚝뚝 기사
바쁜 마음은 언제 어디서나
공룡박물관
엄마가 된다는 것은
스며들기 - 사반나켓의 친구들
생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
여행의 힘
리틀 노마드
솎아내지 않고, 어리광 부리지 않고
축구적 세계관

비엔티안 Vientiane
새벽길, 떠나는 자
집으로 돌아갈 때
무소유에서 무능으로
잠들지 않는
너무 거칠어!
미용실 노스텔지어
눈처럼 희게, 너를
제자리이기 때문이죠 - 미하일
그러나 도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초라한 백화점

방 비엥 Vang Vieng
사랑하지 않으면 싫어하게 되는 곳
그럼에도 방비엥은
당신의 낯선 신념
여행자는 언제나 옳은 선택을 위해
KTX가 너희를 행복하게 하느냐 - 소피와 남자친구
첫사랑을 만나기보다 어려운 일
그의 눈빛
우리는 너희가 궁금하지 않아
착하고 순한 그녀
방비엥의 천사

루앙 프라방 Luang Prabang
가방을 연다는 것
그 순한 눈들 사이
좋은 게스트하우스 고르는 법
문신맨 - 벤자이
다시 한 번, 미안하지 않게
몸의 비밀
간단하지만 어려운 일 - 수
세상 그 어떤 음악보다
블록 부수기
내게 사랑은 그릇된 것이에요 - 짱요
외로운 동자승
방치되거나 착취되거나
당신은 보고 싶은 것만을
너를 보니 알겠다 - 로
그녀를 잊는 여행 - 크리스
아름다운 건 오래오래
다음 기회에
카르페 디엠!
소년의 높은 희망 - 노비스 파
Same Same But Different
I Thank You
이별, 들꽃처럼 흔들리면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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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오소희
대한민국 엄마들이 유난히도 사랑하는 ‘엄마 작가’. 아들 중빈이가 세 돌 되던 해에 터키로 떠나 그곳에서 보고, 듣고, 만나고,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엮어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를 출간했다. 이후 라오스, 아프리카, 남미 등지를 아들과 함께 동행하며 여행지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사연들의 이야기를 정성스레 담아냈다. ‘아이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이라는 여행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천생 여행자이기도 하지만, 우리 삶의 굴곡진 면들까지도 치열하게 바라보며 생의 진실을 탐구하는 에세이스트이기도 하다. 어떤 대상이든 깊고 예리한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 보려 한다. 어떤 대상이든 너르고 따뜻한 마음으로 품고자 애쓴다. 그와 같은 머리와 가슴으로 쓰인 문장들은 대한민국의 지친 영혼들, 특히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크나큰 용기가 되어주었다. 온라인상에서 여러 해 동안 ‘태평양의 끝’이라는 이름의 소통의 공간을 운영해왔다. 그곳에서는 위로와 공감, 지지와 응원이 필요한 엄마들이 가감 없이 자신의 고민을 드러내고, 마음 깊이 타인의 고민을 들어주었던 진한 대화의 흔적들이 쌓여갔다. 『엄마 내공』은 그 가슴 찡한 기록들을 정리한 소통한 결과물이다. ‘태평양의 끝’ 블로그 http://blog.naver.com/endof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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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구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여행은 이렇게 하고 싶다 이렇게 하는게 여행이 아닌가 하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들의 삶속에 스며드는 여행. 많이보고 맛있는거 먹고가 아니라 정말 그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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