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처럼 7개 국어 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이정숙 지음 | 한솔수북 펴냄

조승연처럼 7개 국어 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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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4.22

페이지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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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 #언어천재 #외국어 #학습법

상세 정보

자녀의 외국어 실력을 키워주고 싶을 때
아나운서 엄마가 전하는 언어 교육 노하우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천재 조승연의 엄마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이정숙의 자녀교육서로 지은이의 20여 년 경험과 노하우, 다른 부모들의 성공 사례가 담겨 있다. 지은이는 아기가 아주 어릴 때 모국어를 철저히 가르쳐 언어 개념을 확실히 자리 잡게 해 주면, 나중에 한 언어당 1년쯤만 투자하면 웬만한 책 읽는 정도의 실력은 갖출 수 있다고 귀띔한다.

지은이는 두 아들이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국어를 철저히 가르치고, 이를 바탕으로 외국어를 공부하게 해 글로벌 인재로 길러냈다. 또한 ‘고품질’ 국어를 접하게 하려고 아주 어릴 때에도 그림책은 물론 칸트, 헤겔, 데카르트 같은 어려운 철학 책까지 골고루 읽혔다. 무턱대고 외국어를 가르치려고 하기보다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틀에서 언어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힘썼다.

비싼 돈 들여 학원을 보내거나 과외를 시키는 대신, 해외 배낭여행을 시키기도 했다. 실제 지은이의 아들은 외국어 학원은 문턱에도 가 본 적이 없다. 그 결과, 지은이의 둘째 아들은 점점 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면서 놀이하듯 외국어를 배웠고, 10대 때 3개 국어, 20대 때 7개 국어를 습득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그 과정이 자세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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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뭔가 방향성을 제시한 고마운 책

조승연처럼 7개 국어 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이정숙 지음
한솔수북 펴냄

2019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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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천재 조승연의 엄마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이정숙의 자녀교육서로 지은이의 20여 년 경험과 노하우, 다른 부모들의 성공 사례가 담겨 있다. 지은이는 아기가 아주 어릴 때 모국어를 철저히 가르쳐 언어 개념을 확실히 자리 잡게 해 주면, 나중에 한 언어당 1년쯤만 투자하면 웬만한 책 읽는 정도의 실력은 갖출 수 있다고 귀띔한다.

지은이는 두 아들이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국어를 철저히 가르치고, 이를 바탕으로 외국어를 공부하게 해 글로벌 인재로 길러냈다. 또한 ‘고품질’ 국어를 접하게 하려고 아주 어릴 때에도 그림책은 물론 칸트, 헤겔, 데카르트 같은 어려운 철학 책까지 골고루 읽혔다. 무턱대고 외국어를 가르치려고 하기보다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틀에서 언어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힘썼다.

비싼 돈 들여 학원을 보내거나 과외를 시키는 대신, 해외 배낭여행을 시키기도 했다. 실제 지은이의 아들은 외국어 학원은 문턱에도 가 본 적이 없다. 그 결과, 지은이의 둘째 아들은 점점 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면서 놀이하듯 외국어를 배웠고, 10대 때 3개 국어, 20대 때 7개 국어를 습득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그 과정이 자세히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7개 국어를 구사하는 뇌섹남 조승연을 키운
유쾌한대화연구소 이정숙 대표의 언어 교육 노하우

이 책에 소개된 두 아들 가운데 큰아들은 미시간대 건축과 대학과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뉴욕의 퍼킨스 이스트만 건축 회사에서 인도 비즈니스 스쿨 등을 세우는 프로젝트를 했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일하는 겐즐러 건축회사 뉴욕에서 일하고 있다.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엄친아’로 유명한 작은아들은 뉴욕대 경영대와 줄리아드 음대 이브닝 스쿨을 동시에 다녔다. 대학 재학 중 베스트셀러가 된 《공부 기술》을 썼고, 졸업한 뒤에는 파리 ‘에콜 드 루브르’에서 미술사를 더 공부해 영국계 경영 컨설턴트 회사의 최연소 상무가 되었다. 군 입대로 학교와 회사를 그만두고 특수전 사령부에서 통역병으로 복무했다. 전역 후 아시아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 인터넷 강의 회사 아시엘 대표회사로 일하며 <비밀 독서단><차이나는 도울><TV 대학 토론 베틀 심사위원> 등으로 방송 활동을 하면서 책 집필과 경영 및 교육 관련 강연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조승연처럼 하면 어떤 언어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세계가 점점 가까워지고 하나가 되는 글로벌 세상, 외국어 말하기와 논술 같은 언어 능력은 글로벌 인재가 되려는 아이들이 갖춰야 할 필수 조건이다. 이런 능력은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이 책은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천재 조승연의 엄마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이정숙의 자녀교육서로 지은이의 20여 년 경험과 노하우, 다른 부모들의 성공 사례가 담겨 있다.
지은이는 아기가 아주 어릴 때 모국어를 철저히 가르쳐 언어 개념을 확실히 자리 잡게 해 주면, 나중에 한 언어당 1년쯤만 투자하면 웬만한 책 읽는 정도의 실력은 갖출 수 있다고 귀띔한다. 뇌 속에 새겨진 모국어 개념이 언어의 ‘광케이블’이 되기 때문이다.
광케이블은 깔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한번 깔기만 하면 인터넷으로 전화로 팩스로 바로바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어 공부에 엄청난 돈을 퍼붓고도 영어 하나 제대로 못하는 것은 뇌 속에 다른 언어로 전환될 수 있는 광케이블 격인 국어 능력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서라고 주장한다.
지은이는 두 아들이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국어를 철저히 가르치고, 이를 바탕으로 외국어를 공부하게 해 글로벌 인재로 길러냈다. 또한 ‘고품질’ 국어를 접하게 하려고 아주 어릴 때에도 그림책은 물론 칸트, 헤겔, 데카르트 같은 어려운 철학 책까지 골고루 읽혔다. 무턱대고 외국어를 가르치려고 하기보다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틀에서 언어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힘썼다. 비싼 돈 들여 학원을 보내거나 과외를 시키는 대신, 해외 배낭여행을 시키기도 했다. 실제 지은이의 아들은 외국어 학원은 문턱에도 가 본 적이 없다. 그 결과, 지은이의 둘째 아들은 점점 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면서 놀이하듯 외국어를 배웠고, 10대 때 3개 국어, 20대 때 7개 국어를 습득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그 과정이 자세히 담겨 있다.

아나운서 엄마는 어떻게 아이를 키웠을까?
‘멘토’란 현명하고 믿을 수 있는 스승이나 지도자를 뜻한다. 현명하고 믿을 수 있는 스승이란? 지은이가 본문에서 강조한 것처럼 ‘고기를 잡아 주는 사람’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이다. 이 책은 단순히 언어 교육 기술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가르쳐야 하는지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개 부모들이 자녀의 외국어 교육에 목을 매고 있으면서도 눈앞에 보이는 ‘점수’에만 급급해 정작 외국인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아이를 기르고 있다. 헛돈을 쓰고 있는 꼴이다. 지은이는 외국어라는 ‘고기’를 잡으려면 알파벳부터 들이밀 게 아니라 우리말 실력부터 튼튼히 갖추라고 이야기한다.
지은이는 아나운서, 다시 말해 우리말 전문가다. 지은이가 아들을 7개 국어 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이 점이다. ‘우리말 전문가’가 ‘7개 국어 하는 아이’를 키웠다니, 뭔가 앞뒤가 안 맞는 말처럼 들리지만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지은이는 아들의 뇌 속에 수준 높은 우리말 ‘광케이블’을 깔아 주었다. 아들은 뻥뻥 뚫린 광케이블을 이용해 남보다 쉽고 빠르게 여러 외국어와 소통했다. 물론 모든 부모가 아나운서처럼 우리말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이 엄마한테는 특별한 기술이 있을 거야.’라거나 ‘그 아들은 원래 천재로 타고났겠지.’라고 지레짐작할 필요도 없다. 지은이가 아이를 키운 방법은 아나운서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이고, 그렇게 한다면 당신 자녀도 ‘언어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언어에 강하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보여주고, 2장과 3장에서는 지은이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아이를 언어 달인으로 키우는 비결을 들려준다. 마지막 4장에서는 태아부터 중학생까지, 자녀의 성장단계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준다. 각 장이 끝나면 세상에 큰 이름을 남긴 ‘언어의 달인’을 소개해 잠시 숨을 고르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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