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12.5
페이지
212쪽
상세 정보
고속도로, 베니어판, 강화 시멘트, 발전기, 선풍기, 다리미, 전구, 축음기, 영사기 등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수많은 기기를 발명한 것은 석 달 만에 초등학교를 그만두고 귀가 잘 들리지 않았던 소년 에디슨이었다.
이 책은 이런 에디슨이 있기까지 그의 어머니 낸시가 어떻게 아이에게 창의력과 감성, 그리고 열정을 불어넣어 숨겨진 재능을 끌어냈는지를 보여준다. 미국 각지의 도서관과 자료관을 찾아다니며 에디슨에 관한 자료를 모아 어머니 낸시와 아들 토머스 에디슨에 관한 일화를 바탕으로 7가지 교육 비법을 정리했다.
상세정보
고속도로, 베니어판, 강화 시멘트, 발전기, 선풍기, 다리미, 전구, 축음기, 영사기 등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수많은 기기를 발명한 것은 석 달 만에 초등학교를 그만두고 귀가 잘 들리지 않았던 소년 에디슨이었다.
이 책은 이런 에디슨이 있기까지 그의 어머니 낸시가 어떻게 아이에게 창의력과 감성, 그리고 열정을 불어넣어 숨겨진 재능을 끌어냈는지를 보여준다. 미국 각지의 도서관과 자료관을 찾아다니며 에디슨에 관한 자료를 모아 어머니 낸시와 아들 토머스 에디슨에 관한 일화를 바탕으로 7가지 교육 비법을 정리했다.
출판사 책 소개
모든 아이들은 장점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그것을 끌어내는 것은 어머니의 몫이다
평범한 에디슨을 천재로 키워낸 어머니 낸시의 숨겨진 이야기
많은 아이들이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 내 아이가 공부를 즐거워한다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낸시 에디슨은 모든 어머니들의 이러한 바람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라는 나무에게 어머니는 햇빛이자 물이다. 아이의 꿈을 심어주고 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열정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것은 결국 어머니라는 것을 우리는 토머스 에디슨의 삶을 통해 깨닫게 된다.
한준상(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교수, '국가과외')
최고의 발명가이자 GE의 설립자로서 성공한 기업가였던 에디슨
에디슨의 어머니 낸시가 몸소 가르친 숨겨진 교육 이야기
고속도로, 베니어판, 강화 시멘트, 발전기, 선풍기, 다리미, 전구, 축음기, 영사기 등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수많은 기기를 발명한 것은 석 달 만에 초등학교를 그만두고 귀가 잘 들리지 않았던 소년 에디슨이었다. 이 책은 이런 에디슨이 있기까지 그의 어머니 낸시가 어떻게 아이에게 창의력과 감성, 그리고 열정을 불어넣어 숨겨진 재능을 끌어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 헨리 고다는 미국 각지의 도서관과 자료관을 찾아다니며 에디슨에 관한 자료를 모아 어머니 낸시와 아들 토머스 에디슨에 관한 일화를 바탕으로 7가지 교육 비법을 정리했다
부모의 발상을 바꿔라, 즐겁게 배우는 아이가 성공한다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잘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한다면’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면’ ……. 이것은 모든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바람일 것이다.
음악이든 운동이든 어느 한 가지 특기를 남다르게 잘하는 아이나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그것이 무엇이든 재미있어한다는 것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아무리 부모가 강요한다고 해서 재미없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오랫동안 할 수는 없다. 재미있게 하다 보면 성취하게 되고 그러면 더욱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과 그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열정이라는 것을 우리 부모들은 자주 간과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것은 수학 문제 한 문제를 가르쳐준다거나 영어 단어 하나를 더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의지를 북돋워주며, 그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열정이 식지 않도록 독려한다면 아이는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게 된다.
너무나 당연해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게 느껴지는 이 일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19세기의 낸시 에디슨은 보여주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주고,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 같이 대화하는 등 부모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평범하던 우리 아이에게서 놀라운 점을 발견하게 된다.
에디슨은 말했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속에 열정을 심어줄 수 있다면 그것은 최고의 유산이 될 것이다. 그런 아이는 넘치는 에너지를 가지고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으니까.”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열정을 끌어내다
“인간은 누구나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대부분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찾지 못하고 있다.” 평범하게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이 말을 한 에디슨은 그 누구보다 자신의 말을 실천해 보인 인물이다. 평범하다기보다 또래의 아이들보다 더 떨어져 보이는 아이가 남들과 다른 길을 가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은 그의 어머니 낸시가 토머스 에디슨에게서 다른 아이들과 다른 특별한 면을 발견하고서부터이다.
“내가 토머스의 소질을 알아차린 계기는 그 아이가 하루 종일 개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았을 때였습니다. 자기 몸보다 몇 배나 큰 벌레의 시체를 짊어지고 가는 개미의 모습이 아주 신기했나 봅니다. 개미를 계속 뒤쫓아가서 끝내 개미집까지 발견해 냈죠. 그것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때 그 아이가 가진 세밀한 감성, 감동하는 마음과 그것을 지속하는 정열을 발견하고 놀랐습니다.”
세 자녀를 세계적인 음악가로 키운 정경화의 어머니 이원숙씨 역시 딸이 어릴 때 여러 가지 중 바이올린을 가장 재미있어하는 것을 유심히 보고 아이의 재능을 발견했고,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어머니 역시 아이가 발레를 배울 때 가장 즐거워한다는 사실을 지나치지 않았다.
이 책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토머스 에디슨이 어떻게 세계인의 삶을 바꾸는 위대한 발명가이자 뛰어난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뒤에서 아이를 헌신적으로 뒷받침한 어머니 낸시의 숨겨진 교육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아이에게 평생 힘이 되어줄 어머니의 7가지 선물
1. 단점을 사랑으로 감싸고 장점을 키워주면 긍정적인 사고와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부모로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을 듬뿍 받을 때 인간의 마음은 든든한 버팀목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 버팀목은 일생을 통해 마음의 보물이 된다.
낸시는 에디슨의 정규교육은 포기했지만 결코 아들의 교육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또한 비록 사고로 청력을 잃었지만 의기소침한 아이에게 오히려 귀가 잘 들리지 않으니 집중력이 더 좋아져 남보다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불어넣어주었다. 아이의 결점을 걱정하기보다는 장점을 찾아내 키워주면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2. 아이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감성을 길러준다.
감성은 연마하면 연마할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 감성이 강하게 반응하면 감동이 우러나오고, 감동이 지속되면 정열로 승화한다.
감성이 풍부할 때 관찰력은 놀랄 만큼 향상된다. 그렇게 되면 무심코 지나칠 일에도 세심하게 관심을 쏟게 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는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사소한 것인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낸시는 에디슨이 비록 감정 기복이 심하기는 하지만 어떤 아이보다 감성이 풍부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더욱 키워주고자 노력했다. 에디슨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영감이라는 것이 곧 이러한 감성을 통해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을 낸시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3. 호기심 강한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그것을 잃지 않고 더 넓은 세계로 나가 꿈을 이룬다.
‘왜?’로 시작되는 지적 호기심은 마음속의 세계를 크게 넓혀준다. 거기에서 생겨나는 성장 가능성은 실로 무한하다.
지적 호기심이 감성을 자극하면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그 감동이 지속되면 정열이 싹튼다. 낸시는 어린 아들 토머스와 여러 가지 많은 분야를 함께 공부했다. 백과사전을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하면서 아이가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지도록 이끌어 토머스는 오히려 학교를 그만둔 뒤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 공부의 즐거움을 깨닫는 열쇠는 다름 아닌 지적 호기심이다.
4.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해준다.
생각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혁명이 일어난다. 그것은 새롭고 경이로운 성장의 시작이다. 그런 사람은 일생 동안 꾸준히 성장한다.
낸시는 토머스가 어릴 때부터 그 나이에 읽기는 조금 어렵더라도 서양의 역사, 철학, 과학책을 읽어주어 흥미를 가지게 했다. 토머스는 책 읽는 습관을 들이면서 책의 내용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 것이다.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1만 번 이상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은 바로 어릴 때 들이 이러한 습관 덕분이었다.
5.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러면 아이는 끈기와 지구력을 가지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다 보면 실패를 피할 수 없다. 하나하나의 실패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영감이 번득이는 것을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영감이 떠오르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느냐 그냥 지나치느냐이다. 토머스는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뇌리에 스친 영감을 즉시 행동에 옮겼는데 어린 시절부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근성이 몸에 배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낸시는 실패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비난이 아니라 실패를 발판으로 다음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북돋워주는 따스한 격려의 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6. 결점을 더 큰 장점으로 만들어준다. 그러면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결점이나 약점은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따라서 그것을 반대로 활용하면 장점이 될 수 있다.
에디슨은 어떻게 최고의 발명가가 될 수 있었느냐는 물음에 서슴없이 학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규교육을 받았다면 선입관을 가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뜻이다.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이든 직접 해본 뒤 지식을 터득했고, 그것이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가져다주었던 것이다. 결점은 남과 다른 점이다. 그러한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놀랍게도 결점이 장점으로 바뀌게 된다.
7. 아이의 친구가 되어주고 친구를 만들어준다.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힘으로 더 크게 성장한다.
다이아몬드는 다른 다이아몬드에 의해 연마될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교류로 단련되고 성장한다.
토머스 에디슨이 영사기를 발명하게 된 것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떠오른 발상이었다.
코닥 필름의 조지 이스트먼, 포드 자동차의 헨리 포드 등 수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지식을 겨루고 호기심을 나눴기 때문에 에디슨은 누구보다 유용한 발명을 했고, 발명가이면서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으며, 외롭게 생을 마감한 잊혀진 천재들과는 달리 84세로 죽을 때까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