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쉬게 하라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 토네이도 펴냄

생각을 쉬게 하라 (나를 괴롭히는 집착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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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7.1

페이지

288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복잡 #생각 #힐링

상세 정보

수많은 고민을 껴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를 괴롭히는 생각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저마다 무거운 생각을 머리에 지고 산다. 불안하고 복잡한 세상을 견뎌내기 위해 자꾸 생각을 주워 담기 때문이다. 비가 거세게 내리면 들판에 잡초가 무성해지듯 많은 생각과 넘치는 욕망은 불안과 걱정의 숲이 되어 우리를 에워싼다.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생각이 또 다른 불안과 고통을 낳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참된 지혜와 깨달음을 구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현자 붓다가 전하는 180개의 잠언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으로, 무거운 생각의 고리를 끊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붓다의 통찰력이 총망라되어 있다. 간결하고 명쾌한 붓다의 잠언들은 어린아이를 쓰다듬는 어미의 따스한 손길처럼 때로는 벼락 같이 매서운 질책으로 우리의 인생 앞에 환한 등불이 되어 준다. 이 책의 문장들을 향기롭게 음미하는 동안 겹겹이 쌓인 불안과 고통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편안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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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권의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도서 인플루언서 #꿈꾸는유목민 #안예진 이

독서하고 글쓰는 방법과
블로그에 기록을 계속하는 법을 제시한다.

독서를 취미 이상으로 발전시켜보고 싶은 요즘
덕분에 또 다른 목표를 세운다.

이 나이에 이 체력으로
무언가를 계속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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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진 지음
퍼블리온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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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소

@soranso

오랜만에 읽은 따뜻하고도 차가운 몽글몽글한 책.
나의 이야기, 내 주변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

#.
호감. 가벼운 호감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일들이 시작되는지. 좋아해서 지키고 싶었던 거리감을 한꺼번에 무너뜨리고 나서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겼는데, 어쩌면 더 좋은 기회가 온 것인지도 몰랐다.


#.
가끔 너무 난도질당한 마음은 상태를 살피기도 난처해서 감각에만, 오로지 단순한 감각에만 의존해야 할 때가 있다. 지금은 콩국수가 규익의 진단시약이었다. 천천히 국수를 씹고, 그다음에 묵직한 그릇을 들어 콩국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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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in_hrin

관련분야를 공부하다 찾게된 좋은 책.

이 책에는 장점마을을 위해 싸워온 주민과 협의회의 힘든 투쟁과정이 생생히 담겨있다.

장점마을은 전북의 작은 마을이다. 이 마을에 비료공장이 들어선 이후 주민 80명 중 20명 이상이 암 진단을 받았다.

마을 주민들은 시와 공장에 재차 항의를 했지만 조사결과 이상없음, 심지어는 영업방해에 대한 경찰조사까지 받게된다.

17년도에 이르러 제대로 된 조사가 시작되며 한국 역사상 이례적으로 인과관계를 인정받는다.

이 책은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종이로 보관하는 기억이다.

이러한 환경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일어나더라도 산업보다는 사람이 우선이기에 즉각 조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

장점마을

손문선 지음
신아출판사(SINA)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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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저마다 무거운 생각을 머리에 지고 산다. 불안하고 복잡한 세상을 견뎌내기 위해 자꾸 생각을 주워 담기 때문이다. 비가 거세게 내리면 들판에 잡초가 무성해지듯 많은 생각과 넘치는 욕망은 불안과 걱정의 숲이 되어 우리를 에워싼다.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생각이 또 다른 불안과 고통을 낳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참된 지혜와 깨달음을 구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현자 붓다가 전하는 180개의 잠언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으로, 무거운 생각의 고리를 끊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붓다의 통찰력이 총망라되어 있다. 간결하고 명쾌한 붓다의 잠언들은 어린아이를 쓰다듬는 어미의 따스한 손길처럼 때로는 벼락 같이 매서운 질책으로 우리의 인생 앞에 환한 등불이 되어 준다. 이 책의 문장들을 향기롭게 음미하는 동안 겹겹이 쌓인 불안과 고통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편안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수많은 고민을 껴안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인류 최고의 현자가 들려주는 속 시원한 인생 해법!


오늘날처럼 복잡한 시대가 또 있을까? 자고나면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들, 남보다 더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채찍질하는 인생 멘토들, 남보다 한 발이라도 더 앞서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사람들. 이처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더욱 움켜쥐지 않으면 낙오되고 말 거라는 불안감에 한시도 마음을 쉴 수가 없다.
하지만 어니 젤린스키라는 심리학자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걱정 중 30%는 이미 지나간 일이며 40%는 결코 일어나지 않은 일, 22%는 별거 아닌 사소한 일, 나머지 4%는 일어나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결국 우리는 변화할 수 없는 96%의 고민을 껴안고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여기는 셈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정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일까?

《니체의 말》을 통해 100만 독자를 열광시킨 시라토리 하루히코는 인류 최고의 현자로 불리는 ‘붓다’의 말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붓다는 생각의 자유를 얻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왕자라는 기득권을 내던지고 스스로 고행에 나섰다. 그리고 그곳에서 얻은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자신과 같은 고민에 처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길 원했다. 시라토리 하루히코는 붓다가 남긴 무수한 말들 중 현대인들의 집착과 분노를 잠재울 수 있는 180개의 향기로운 이야기를 골라냈다. 쉽고 간결하게 쓰인 붓다의 경구들은 감정의 노예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해방시키고 마음에 이는 분노의 불꽃을 사그라지게 만들기 충분하다.

이 책 《생각을 쉬게 하라》는 복잡하고 어렵게 이해할 필요가 없다. 붓다의 말을 하나씩 음미하면서 우리를 무겁게 누르던 쓸모없는 잡념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평온함을 느끼면 된다. 이것이 오랜 경구가 가진 힘이다. 나이가 들어도, 시대가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는 삶의 본질을 꿰뚫는 고민에 대한 지침이 묻어난다. 우리 시대 따뜻한 지성으로 손꼽히는 명진스님이 “인생의 본질을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쁨이 담겨 있다.”며 이 책을 극찬한 이유다. 이 책에 담긴 붓다의 향기로운 인생 조언은 어지러운 우리의 삶을 한층 가볍고 가지런하게 이끌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우리를 무겁게 짓눌렀던 96%의 쓸모없는 생각을 내려놓고 생각의 쉼 속에서 더 큰 생각의 자유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시대 따뜻한 지성들이 추천하는 인생 지침서
“삶의 본질을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쁨과 평화를 만날 수 있다”_명진스님
“간결하고 명징한 인생의 죽비를 얻을 수 있는 지혜의 책” _소설가 김홍신


마음이 어지럽고 복잡한 현대 사회일수록 우리는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줄 멘토의 존재에 늘 목말라한다. 잡다한 생각이 우리를 괴롭힐 때,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며 전전긍긍할 때, 돈과 명예, 성공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나갈 때 마음을 기대 쉴 수 있는 기둥이 하나쯤 있으면 하고 생각한다. 이 책 《생각을 쉬게 하라》가 바로 든든한 멘토 같은 책이다. 여기에는 참된 지혜와 깨달음을 구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인류 최고의 현자인 붓다의 향기로운 말과 문장이 오롯이 담겨 있다. 쉽고 간결하게 쓰인 붓다의 경구들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우리에게 등 돌리지 않고 넉넉한 가르침을 가져다준다.

우리 시대 대표 지성으로 손꼽히는 명진스님과 소설가 김홍신이 이 책을 극찬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것 해라 저것 해라 강요하지 않고, 멋대로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 주는 대신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죽비 같은 인생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26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인생 앞에 환한 등불을 비춰주는 붓다의 경구는 그 어떤 멘토의 존재보다 귀하고 빛이 난다.

“생각을 쉬게 하라,
그러면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다.”
복잡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붓다의 간결하고 명쾌한 인생 잠언


붓다는 요즘 식으로 말하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난’ 사람이다. 그는 한 나라의 왕자로서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쥐고 있었다. 하지만 붓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득권을 포기한 채 생각의 자유를 찾아 고행을 자처했다. 그리고 보리수나무 아래 앉아 가장 높고 깊은 깨달음에 도달했다. 그는 고행을 통해 깨우친 삶의 지혜들을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길 원했다. 부자건 그렇지 않건, 많이 배웠건 그렇지 않건, 나이가 많건 적건 누구나 자신과 마찬가지로 삶의 집착과 번뇌, 고통에서 해방되기를 바랐다. 이 책에 담긴 180개의 이야기는 붓다가 자신의 제자들에게 설법한 이야기들이 암송되어 전해진 것들이다. 그렇다 보니 누구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구성되었다. 이런저런 잡념들로 마음이 어지러울 때, 불쑥불쑥 분노가 솟구쳐 오를 때 인생의 깨달음을 먼저 얻은 붓다의 조언들은 우리의 마음을 정갈하고 평안하게 인도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을 쉬게 하고 더 높은 곳에 오를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새로운 인생의 큰길과 마주할 것이다.

나를 괴롭히는 집착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밀리언셀러《니체의 말》의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의 역작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도 시대를 초월한 경구들은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좀 더 많은 물질을 가졌고, 좀 더 많은 배움을 얻었고, 좀 더 풍요로운 환경에 기대 살지만 우리가 인생의 고비마다 마주치는 고민들은 삶의 본질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현자의 가르침을 구하지 않는다. 더 아름다운 아내를 얻게 해 달라고 요구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멘토를 통해 구하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살 것인가.”이다.

지난 2010년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펴낸《니체의 말》은 출간 즉시 100만 독자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인문 분야 역대 최다 판매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리고 2013년,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인류 최고의 멘토와 함께 화려하게 돌아왔다. 이번에는 ‘붓다’다.
붓다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다. 끊임없이 숭고한 생각으로 갈아타 삶의 본질을 꿰뚫은 스스로 위대해진 사람이다. 시라토리 하루히코는 붓다의 삶이 깊숙이 묻어난 경구들이 독자들의 행복과 맞닿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붓다의 경구 중에서 현대인들의 집착과 분노를 잠재울 수 있는 보석 같은 이야기 180개를 길어 올렸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얽매이던 것에서 손을 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길 바랐다. 우리는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에 담긴 붓다의 따스한 조언을 통해 한결 편안하고 넉넉한 삶을 일구게 될 것이다. 농부가 물을 대듯, 궁수가 시위를 당기듯, 목수가 나무를 다듬듯, 지혜로운 자는 스스로의 삶을 가꾸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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