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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세트 (전2권)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20,000 원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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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쪽 | 2013-04-2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문예 세계문학선' 107~108권.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인 불후의 명작으로, 젊은 시절 한 번쯤 이 책으로 청춘의 열병을 앓았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책, 수도 없이 많은 소설가와 시인, 예술가들이 되풀이해 읽고 그들 창작의 원천으로 삼았다고 말하는 책 <죄와 벌>. 러시아어 번역 1세대로서 러한사전을 편찬하기도 한 김학수 교수의 번역본을 재출간했다. <BR> <BR> 도스토옙스키가 <죄와 벌>을 쓰던 1865년은 아내와 형의 죽음, 친구의 죽음 등 정신적 고통뿐만 아니라 거액의 부채로 인한 경제적 압박도 최고조에 이른 해였다. 이러한 고통 속에 쓰인 <죄와 벌>은 그의 최초의 장편으로서, 마지막 대작 <카라마조프의 형제들>과 나란히 도스토옙스키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고, 그의 소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읽히고 또 가장 많이 영향을 준 작품이다.<BR> <BR> 그 당시, 러시아에서는 허무주의적인 초인(超人) 사상이 유행했는데 <죄와 벌>의 주인공 라스콜니코프도 이러한 초인 사상의 소유자였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인류는 '나폴레옹'과 '이'로 분류된다. 즉 선악을 초월하고 나아가 스스로가 법률이나 다름없는 비범하고 강력한 소수 인간과 인습적 모럴에 얽매이는 약하고 평범한 다수 인간으로 분류된다. <BR> <BR> 그는 자신이 전자에 속하는 것으로 확신하고, 그것을 입중하기 위해 한 마리 이에 불과한 무자비한 고리대금업자 노파를 죽인다. 그러나 그 후 설명이 안 되는 '비합리적'인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고, 고민 끝에 '성스러운 매춘부' 소냐의 권유에 따라 자수하여 시베리아의 감옥으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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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1부
2부
3부

2권
4부
5부
6부

에필로그
작품 해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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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821년 모스크바에서 의사였던 아버지와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 슬하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공병학교를 졸업하였다. 1842년 소위로 임관하여 공병 부대에서 근무하다 1844년 문학에 생을 바치기로 하고 중위로 퇴역한다. 도스토옙스키는 톨스토이와 투르게네프 같은 작가들과는 달리, 유산으로 받은 재산이 거의 없었기에 유일한 생계 수단이 작품을 쓰는 일이었다. 1849년 4월 23일 페트라솁스키 금요모임사건으로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는다. 사형집행 직전 황제의 사면으로 죽음을 면하고 시베리아에서 강제노역한다. 1854년 1월 강제노역형을 마치고 시베리아에서 병사로 복무한다. 1858년 1월 소위로 퇴역하고 트베리에서 거주하다 1859년 12월 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한다. 1857년부터 불행한 결혼생활을 함께했던 아내 마리야 이사예바가 1864년 4월 폐병으로 사망한다. 그해 6월 친형이자 동업자였던 미하일이 갑자기 사망한다. 1866년 잘못된 계약으로 급히 소설을 완성해야 했던 작가는 속기사 안나 스니트키나를 고용하여 《도박사》와 《죄와 벌》을 완성하고 이듬해 1867년 2월 속기사와 두 번째로 결혼한다. 1867년 아내와 함께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럽의 여러 도시를 떠돌며 《백치》, 《영원한 남편》, 《악령》 등을 쓴다. 해외에서 거주하는 동안 세 아이가 태어난다. 작가가 46세일 때 태어난 첫 달 소피야는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사망한다. 작가에게 삶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안나 스니트키나는 작가의 마지막 날까지 든든한 옆지기로 남는다. 1881년 1월 28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부를 구상하고 있던 도스토옙스키는 앓던 폐기종이 악화되어 숨을 거둔다. 1881년 2월 1일 장례식을 찾은 6만여명의 인파가 떠나는 작가의 마지막을 지켜보았다. 도스토옙스키는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티흐빈 묘지에서 안식하고 있다. 대표작은 《가난한 사람들》, 《백야》, 《분신》,《죽음의 집의 기록》, 《지하에서 쓴 회상록》, 《도박사》,《죄와 벌》, 《백치》, 《악령》, 《미성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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