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규|곰출판

요약
독서 가이드1. 며칠간 나누어 읽으며 내용을 음미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1900년대 초기부터 세상과 민족, 민주화와 함께 발맞추며 호흡해온 교회, 그 교회 공간에서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그 과정에서 종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교회 건축을 탐구하면서 내일의 해법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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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단순히 한국 교회의 건축물을 소개하는 안내서가 아닙니다. 저자인 주원규 작가는 전국 곳곳에 세워진 교회의 예배당을 직접 발로 걸으며, 그 공간이 품고 있는 신학적 의미와 한국 사회 속에서의 현실을 날카롭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책의 제목인 '이미와 아직'은 기독교 신학의 핵심 개념으로, 구원이 이미 우리에게 임했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긴장 상태를 의미합니다. 저자는 이 개념을 건축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한국 교회의 현주소에 투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