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모가 사라졌다

공지희 지음 | 비룡소 펴냄

영모가 사라졌다 (일공일삼 20)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6,000원 10% 14,4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3.3.1

페이지

202쪽

#다음 #부문 #시작 #영모 #작가 #학원

상세 정보

영모와 병구는 같은 반 친구로, 수학 학원을 다니면서 친하게 된다. 영모는 자신에게 큰 기대를 걸고, 때로 폭력으로 자신을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아버지가 두렵고, 병구는 이혼한 후, 자신을 찾아오지 않는 아버지가 밉다. 그러던 어느 날, 영모가 느닷없이 자취를 감춘다.

영모를 찾기 위해 병구는 고양이 담이의 도움을 받아 매일 밤, 라온제나('즐거운 나'의 순우리말)로 들어간다. 할아버지가 된 영모, 아저씨가 된 영모, 아이가 된 영모. 병구는 영모를 다시 현실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영모의 아버지는 아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영모는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는다.

라온제나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받은 두 아이는 현실로 돌아온다. 화해도 이해도 용서도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자신의 앞날을 위해 아버지라는 존재를 접어 둔다. 그리고 언젠가 그 아버지와 화해를 시도할 여지를 남긴다는 점에서 이 동화는 어른스럽다. 2003년 황금도깨비상 장편동화 부문 수상작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원정대님의 프로필 이미지

원정대

@sj11020

  • 원정대님의 고래 게시물 이미지
야로
방약무인
회한

고래

천명관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있어요
14분 전
0
조명래님의 프로필 이미지

조명래

@jodagam

  • 조명래님의 방구석 미술관 3 게시물 이미지

방구석 미술관 3

조원재 지음
블랙피쉬 펴냄

읽고있어요
1시간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소설 제주 게시물 이미지
#소설제주

벨롱장, 송당,
아름다운 하늘과 바람,
초록 숲, 주황 귤, 그리고 돌담

어느 날 문득,
제주의 풍경이 그리운 분들을 위한 이야기


❝살암시면 살아진다.❞


✔ 제주도 여행길에 함께할 책을 찾는다면
✔ 제주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숨겨진 아픈 역사까지 기리고 싶다면
✔ 제주도가 그립고, 제주를 사랑한다면




📕 책 속으로

여섯 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마음에 품은
제주 이야기를 엮은 #단편소설집


🔸️벨롱_ 전석순
🔹️크루즈 _ 김경희
🔸️송당 _ SOOJA
🔹️귤목 _ 이은선
🔸️가두리 _ 윤이형
🔹️물마루 _ 구병모


잔잔하면서도 쓸쓸하고,
때로는 위로를 주는 이야기들

이 중 나의 pick은 #가두리 #물마루 😍


🐬 나의 제주, [가두리]

그리운 대정읍 앞바다의
남방큰돌고래가 등장하는 이야기

6년간의 제주살이, 매일 걷던
대정읍의 골목골목이 떠올랐다.


🐬 아픈 제주의 숨결, [물마루]

제주의 갈색 말과 해녀들의 풍경이
가슴 저릿한 역사와 함께 그려져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이야기




🔖 한 줄 소감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이가 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제주 삶을 함께 하는 듯 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때론 무서움,
그리고 경이로움을 오롯이 느끼고,

낯선 곳에서 다진 따뜻한 인연들.

육지로 돌아오던 날,
더욱 예뻐보였던 돌담과
여전했던 강풍까지.

제주에서의
모든 시간을 떠올리게 했던 작품이었다.



'살암시면 살아진다'는 제주 말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이야기


#제주이야기 #제주소설
[2026_8]

소설 제주

윤이형 외 4명 지음
아르띠잔 펴냄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1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영모와 병구는 같은 반 친구로, 수학 학원을 다니면서 친하게 된다. 영모는 자신에게 큰 기대를 걸고, 때로 폭력으로 자신을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아버지가 두렵고, 병구는 이혼한 후, 자신을 찾아오지 않는 아버지가 밉다. 그러던 어느 날, 영모가 느닷없이 자취를 감춘다.

영모를 찾기 위해 병구는 고양이 담이의 도움을 받아 매일 밤, 라온제나('즐거운 나'의 순우리말)로 들어간다. 할아버지가 된 영모, 아저씨가 된 영모, 아이가 된 영모. 병구는 영모를 다시 현실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영모의 아버지는 아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영모는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는다.

라온제나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받은 두 아이는 현실로 돌아온다. 화해도 이해도 용서도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자신의 앞날을 위해 아버지라는 존재를 접어 둔다. 그리고 언젠가 그 아버지와 화해를 시도할 여지를 남긴다는 점에서 이 동화는 어른스럽다. 2003년 황금도깨비상 장편동화 부문 수상작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