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최정우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극사실주의 스타트업 흥망성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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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4.16

페이지

248쪽

#비즈니스 #스타트업 #실패 #유니콘 #현실

상세 정보

어쩌면 이미 있을지 모를 몰락의 잠재성. 우리 회사는?
성장 욕망이 과해 실패한 얘기를 숨김없이 밝히는 책

최근 코로나19 쇼크로 경제 전반이 침체에 빠진 와중에 우리나라 대표 유니콘인 쿠팡, 배민 등은 매출이 급등했고, 그 외의 스타트업들도 빠른 태세 전환으로 위기 속에서 대도약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전통기업들이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는 틈 사이를 빠르게 치고 나갈 기회의 문이 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밋빛 미래만 펼쳐진 것은 아니다. 지난해 우버, 위워크 등은 막대한 적자와 CEO 리스크로 몸살을 겪으며 ‘유니콘 거품론’의 저격대상이 되기도 했다.

내부자의 관점에서 본 유니콘 스타트업의 실상은 어떨까? 롤러코스터에 탄 것처럼 하루하루가 혼란스러운 유니콘들은 대체 어디로 가야 할까? 이 책은 국내 2호 유니콘 ‘옐로모바일’에서 옐로트래블의 CFO와 CEO를 거치며 핵심부에서 일했던 최정우 대표가 자신이 몸소 체험한 생생한 경험담을 극사실주의로 정리한 책이다. 조직 확장, 회사 매각, 인수,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의 고질적 문제점과 한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정성 있게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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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or fail better.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최정우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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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최근 코로나19 쇼크로 경제 전반이 침체에 빠진 와중에 우리나라 대표 유니콘인 쿠팡, 배민 등은 매출이 급등했고, 그 외의 스타트업들도 빠른 태세 전환으로 위기 속에서 대도약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전통기업들이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는 틈 사이를 빠르게 치고 나갈 기회의 문이 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밋빛 미래만 펼쳐진 것은 아니다. 지난해 우버, 위워크 등은 막대한 적자와 CEO 리스크로 몸살을 겪으며 ‘유니콘 거품론’의 저격대상이 되기도 했다.

내부자의 관점에서 본 유니콘 스타트업의 실상은 어떨까? 롤러코스터에 탄 것처럼 하루하루가 혼란스러운 유니콘들은 대체 어디로 가야 할까? 이 책은 국내 2호 유니콘 ‘옐로모바일’에서 옐로트래블의 CFO와 CEO를 거치며 핵심부에서 일했던 최정우 대표가 자신이 몸소 체험한 생생한 경험담을 극사실주의로 정리한 책이다. 조직 확장, 회사 매각, 인수,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의 고질적 문제점과 한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정성 있게 녹여냈다.

출판사 책 소개

극사실주의 스타트업 흥망성쇠의 기록
‘제2의 네이버’로 불리던 국내 2호 유니콘 스타트업 ‘옐로모바일’,
기업가치 1조 원의 신화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성장과 추락의 최전선에서 경험한 유니콘 스타트업 4년의 기록

최근 코로나19 쇼크로 경제 전반이 침체에 빠진 와중에 우리나라 대표 유니콘인 쿠팡, 배민 등은 매출이 급등했고, 그 외의 스타트업들도 빠른 태세 전환으로 위기 속에서 대도약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전통기업들이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는 틈 사이를 빠르게 치고 나갈 기회의 문이 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밋빛 미래만 펼쳐진 것은 아니다. 지난해 우버, 위워크 등은 막대한 적자와 CEO 리스크로 몸살을 겪으며 ‘유니콘 거품론’의 저격대상이 되기도 했다.
내부자의 관점에서 본 유니콘 스타트업의 실상은 어떨까? 롤러코스터에 탄 것처럼 하루하루가 혼란스러운 유니콘들은 대체 어디로 가야 할까? 이 책은 국내 2호 유니콘 ‘옐로모바일’에서 옐로트래블의 CFO와 CEO를 거치며 핵심부에서 일했던 최정우 대표가 자신이 몸소 체험한 생생한 경험담을 극사실주의로 정리한 책이다. 조직 확장, 회사 매각, 인수,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의 고질적 문제점과 한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정성 있게 녹여냈다.

위기 속에서 도약의 기회를 잡는 스타트업이 유니콘이 된다
지난해 우버, 에어비앤비, 위워크 등 해외 유니콘 기업들은 어마어마한 적자와 CEO 리스크 등으로 ‘버블론’에 휩싸이며 몸살을 겪었다.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 역시 ‘우리나라 스타트업도 기업가치 조정기가 올 것’으로 내다보았다.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쇼크로 세계 경제 전반이 침체에 빠지면서 기업들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서서히 하향하던 전통기업들은 L자 수직하락 중이고, 반대로 새로운 스타트업 기업들이 그 빈틈을 매우며 급부상 중이다.
2020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유니콘 기업은 11곳. 쿠팡, 토스, 야놀자, 무신사 등 유통부터 뷰티, 숙박, 금융에 이르기까지 업종도 다양하다. 그런데 이들 중에 독특한 이력을 가진 스타트업이 있(었)다. ‘모바일 벤처 연합군’을 표방한 ‘옐로모바일’이다. 옐로모바일은 2012년 설립되어 2014년 기업가치 1조 원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제2호 유니콘이 되었다.
옐로모바일은 수천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쿠차, 피키캐스트, 굿닥 등 모바일 스타트업과 여행박사 등 중소기업 140여 개를 인수해 4년간 급속도로 덩치를 부풀렸다. 이제껏 한국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었던 ‘M&A를 통한 성장’이라는 점에서 언론과 업계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그러나 고속성장을 이어가던 옐로모바일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거절’을 받으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승승장구하던 이 유니콘 스타트업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이들의 성장과 추락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을까?

‘기업 가치 1조 원, 제2의 네이버…’에서 2년 연속 ‘감사의견거절’까지
내부자가 말하는 스타트업의 속사정

이 책의 저자 최정우 대표는 2014년 옐로모바일에 합류해 4년간 옐로모바일의 여행사업부인 옐로트래블의 CFO와 CEO를 역임했다. 회계사로 멀쩡한 대기업에 잘 다니던 그가 운명처럼 만난 지인의 소개로 옐로모바일에 합류하게 되면서, 그는 듣도 보도 못한 놀라운 일들을 목도한다. 단 3번의 미팅으로 실사도 없이 진행되는 인수합병, 기업 가치 1조 원 달성, 어마어마한 규모의 페스티벌, 다 같이 죽자는 식으로 벌어지는 사내정치, 엑셀 시트에만 존재하는 막대한 자금…. 마치 롤러코스터에 탄 것처럼 급성장과 추락을 숨 가쁘게 경험한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현실을 극사실주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그가 직접 겪은 조직 확장, 회사 매각, 인수,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과 그 속에서 만나게 된 다양한 베테랑 기업가들과의 네트워크는 기존 스타트업이(심지어 유니콘이) 갖고 있던 본질적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낸다. 더하여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그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 또한 진정성 있게 제언한다.

대한민국에서 스타트업人으로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창업가와 공유하고 싶은 7가지 원칙

투자를 받아도 여전한 자금난과 믿을 만한 리더십의 부재, 자기 주장하기 바쁜 직원들까지…, 스타트업계의 하루는 24시간이 모자라다. 오늘도 실패의 경험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있을 창업가들, 혹은 스타트업계의 종사자들에게 이 글이 작지만 의미 있는 기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말처럼 옐로모바일의 사례는 잘잘못을 떠나 업계의 모든 이들에게 경종을 울릴 케이스 스터디가 될 것이다. 저성장시대에 더 많은 창업의 기록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단순히 한 유니콘 기업의 성장과 추락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스타트업이 지닌 복잡 미묘한 특성과 내부에서 직접 경험하고 터득한 저자의 7가지 경영 원칙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현재 스타트업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업종, 분야를 막론하고 누구나 알아야 할, 일맥상통의 시사점을 준다. 이제 막 스타트업에 뛰어든 경영자들을 비롯해 스타트업 투자자들, 스타트업 업계에 몸담고 있던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의 이야기는 중앙일보 콘텐츠 플랫폼 ‘폴인’에서도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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