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윙거|글항아리

요약
독서 가이드1. 며칠간 나누어 읽으며 내용을 음미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나치즘의 헌법” “파시즘의 마그나카르타”라는 평가를 받는 『노동자: 지배와 형상』과 「고통에 관하여」를 국내 초역한 책이다. 아울러 윙거의 사유에 숨겨진 독성에 대한 ‘해독제’로서 작용할 발터 벤야민의 「독일 파시즘의 이론들」을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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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에른스트 윙거의 대표작인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급격히 변모한 근대 사회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운명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해부합니다. 저자는 전통적인 인문주의적 가치가 붕괴한 자리에서 등장한 새로운 유형의 인간상인 ‘노동자(Der Arbeiter)’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그에게 노동자는 단순히 임금을 받고 일하는 경제적 주체가 아니라, 기술 중심의 동원 체제 속에서 자신의 삶을 거대한 기계적 질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