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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1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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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쪽 | 2013-03-1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펭귄클래식' 128-130권. 사랑과 결혼, 가족문제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사회상과 풍속, 개인의 내면생활을 생생히 묘사한 톨스토이의 장편소설. 발표되자마자 전 러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세계 여러 나라로 번역되어 위대한 예술작품으로 칭송되며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BR> <BR> "나는 장편소설을 쓰고 있다네." 톨스토이는 친구이자 평론가인 니콜라이 스트라호프에게 보내는 1873년 3월 11일자 편지에서 <안나 카레니나>가 될 책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미 한 달 넘게 이 작품을 쓰고 있는데 중요한 가닥은 잡혔네. 이 소설은 진정한 장편소설이야. 내 생애 처음 쓰는…." 당시 톨스토이는 45세였다. 이미 이십여 년간 작가로 활동 중이었고, <전쟁과 평화> 출간 사 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그럼에도 작가는 <안나 카레니나>를 '생애 처음 쓰는 진정한 장편소설'이라고 칭한다. <BR> <BR> 적은 수의 주요 인물들을 그려내고 당대를 시대 배경으로 하면서 상류층 가족의 개인적 측면과 사회생활을 다루는 소설, 이것이 톨스토이가 정의한 장편소설의 의미였고, 이것을 그대로 대입한 <안나 카레니나>는 그의 최초의 장편소설이며, 그것은 당대에 그리고 후대에 '가장 위대한 사회소설'(토마스 만)로 남게 된다. 동시대 작가 도스토옙스키는 "현대 유럽 문학 중에서 이 작품에 비견될 만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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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삶의 비극과 희극 모두를 수용한 드라마
서문 / 톨스토이의 첫 번째, 그리고 진정한 장편소설

1부
2부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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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1828년 남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가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유년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이후 원시 기독교에 복귀하여 러시아 정교회와 사유재산제도에 비판을 가하며 종교적 인도주의, 이른바 ‘톨스토이즘’을 일으켰다. 직접 농사를 짓고 금주와 금연 등 금욕적인 생활을 하며 빈민구제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1899년에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종무원으로부터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아스타포보 역(현재 톨스토이 역)에서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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