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김달 지음 | 비에이블 펴냄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단단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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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0.4.17

페이지

268쪽

상세 정보

누적 1억 뷰, 50만 명이 뜨겁게 공감한 김달 작가의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모든 게 다 나 때문인 것만 같아…' 무엇 하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사람이 힘들고, 사랑마저 나를 아프게 할 때, 그렇게 자존감이 무너져 내릴 때 내게 꼭 필요한 힘을 주는 에세이이다. 사람에, 사랑에, 일에 지친 나를 단단하게 안아주는 진심의 문장들이 담겨 있다.

유튜브와 전작을 통해 5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김달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로, 자존감, 사랑과 이별, 삶의 방향과 꿈, 인간관계 등 평범하지만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사연들과 함께 특별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지켜주고픈 소중한 사람에게, 이제는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살고 싶은 나에게, 빛나는 선물이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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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쉬운책선호자님의 프로필 이미지

쉬운책선호자

@choekihyun

여성분들이 남성을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책이었습니다.
헤어진 사이 속에서 마음의 위로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는 남자임에도 읽는 동안 위로가 많이 되고 배울 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헤어지고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김달 지음
비에이블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2023년 3월 19일
0
무무님의 프로필 이미지

무무

@moomoof2ea

연애 사랑은 무엇일까
생각에 가득 찼을 때 이 책을 읽었다
사실 유튜브로 김달님을 알게 되었고
이 분의 마인드셋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유튜브와 다르게 책이란 정제되어있는 매체로 김달님의 마음가짐을 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우선 도움되는 말 공감가는 말이 많아서 좋았다

내가 어떤 부분에서 스스로를 힘들게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재회는 하면 안된다는 말에 크게 공감이 갔다
재회는 미친 짓일지도 모른다
어떻게됐든 또 헤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니깐 재회에 쏟을 시간에 나를 가다듬고 자기계발하며 다음 인연을 위해 힘을 쏟아야 한다는 얘기는 어쩌면 김달님의 연애 조언을 관통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연인 때문에 괴로워하고 현재의 외로움 때문에 슬퍼하기 보다 자신을 아껴주며 사랑해주고 미래를 위해 현재에 충실할 수 있어야 함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법이다.

아래는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끝으로 글을 마쳐보려고 한다.

‘이별의 상처를 잘 극복하는 사람들은 옛 연인이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부터 스스로 인정하고 본인의 생활을 열심히 살아나간다.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롬 사랑하고
이별 후에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나간다

이렇게 해내지 못한다면
굉장히 길게 아플 수 밖에 없다.’


‘밀당은 관계 초반이 아니라,
위기가 닥쳤을 때 하는 것이다’


‘썸은 막대 사탕과 같다
내가 기다려주고 감정 표현을 덜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나를 떠날 거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그 대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
‘이 사람도 내가 좋으니까 만나겠지. 근데 내가 표현을 잘 못한다고 떠날 사람이면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겠지’라는생각을 하도록 하자!


‘잔인하게도 결국 연애를 잘하는 방법이란 누구와도 언제든 헤어질 준비를 하는 것과 동일선상에 있다. 언제 이별 통보를 받아도 기꺼이 헤어질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시랑하는 사람들은 연애를 못할 수가 없다. 모든 연애의 승자 아닌 승자는 여유를 가진 쪽이다. 상대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매 순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되, 언제든 자신의 마음을 지키면서 자존감을 가지고 사랑하라. 기꺼이 넣아줄 용기가 있는 사람이 사랑을 잘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내 마음이지만,
그가 누구를 좋아하든
그건 그 사람 마음이다.

때로는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감정이 이끄는 대로 여러 사람을 만나보며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에게 맞는 관계관을 형성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랑에도 대가 지불이 필요하다. 본인에게 자신이 없어서든, 누군가를 만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든 어떤 이유로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미룬다면 그만큼 나에게 맞는 ‘보물 같은 사람’은 찾을 수 없게 된다. 두려워도, 바빠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새로운 인연을 위한 모험을 떠나는 사람에게 보물은 발견된다’

‘지금보다 절실한 나중이란 없다.
눈 앞에 와 있는 지금이 아닌,

어쩌면 안 올지도 모르는 다음 기회를
얘기하기엔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다.

게으름과 용기 없음으로 눈앞의 사람을 포기한다면 다음 기회에 그는 없다.

어쩌면 다음 기회는 영원히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드라마<응답하라 1997> 중에서’

‘나는 기꺼이 나서려고 한다
나는 거리낌 없이 말하고자 한다
나는 계속 해나갈 것이다
나는 혼자라고 느껴질 때도 앞으로 전진할 것이다
나는 매일 밤, 평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고자 한다
나는 가장 위대한 최고의 모습을 지닌, 가장 강한 나 자신이 될 것이다’

배우 엠마왓슨이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상처를 받았을 때 마음을 다잡았던 여섯 개의 문장이다.

‘과하게 애써봤자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간다.
좋아한다고 어필했고 상대도 인지하고 있는데
인내하고 기다려도 반응이 없다면
그 사람은 어차피 내게 올 사람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1. 일단 내 마음을 고백하고
2. 예의를 갖춰 상대방에게 잘해주고
3. 그래도 안 되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면 물론 허탈하고 속상할 것이다. 핟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접어야 하는 그 순간에서조차 가장 소중해야 할 사람은 나다. 그는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줄 나라는 사람을 잃었지만 나는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잃었을 뿐이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말자.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다는 분명한 증거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

자존감이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자신을 아끼며 존중하는 마음이다.
남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하기 전에
‘남한테는 없지만 나에게는 나만의 장점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가질 줄 알아야 한다.


‘상대를 갈구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자신의 삶의 중심에 두고 내 목표를 위해서 달려갈 때 비로소 상대에게 나는 가장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연애에서 “을”이 되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려면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소중해져야 한다. 어떤 것보다 내 인생과 미래가 가장 중요해져야 한다. 인생에서 연애는 한 요소고 일부분일 뿐이다. 그 사람 한 명만 보면서 살아가겠다면 인생을 통째로 포기하는 행동이나 다름없다.’

‘상대를 갈구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자신을 삶의 중림에 두고 내 목표를 위해서 달려갈 때 비로소 상대에게 나는 가장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김달 지음
비에이블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2022년 2월 2일
0
정기목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목

@jungkimok

평소 김달씨의 유튜브를 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유튜브에서 자주 말씀하시던 것들이 책에 다 녹아져있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연애를 하는데 상대방에 흠뻑 빠져서 내가 할 일들을 잊고 산적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자기계발과 연애 그리고 일에서의 성공!!
꼭 이뤄내고 말겠어요.
게으른 지난 날을 후회하기엔 나의 20대가 너무 아깝다.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김달 지음
비에이블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2021년 11월 1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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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누적 1억 뷰, 50만 명이 뜨겁게 공감한 김달 작가의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모든 게 다 나 때문인 것만 같아…' 무엇 하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사람이 힘들고, 사랑마저 나를 아프게 할 때, 그렇게 자존감이 무너져 내릴 때 내게 꼭 필요한 힘을 주는 에세이이다. 사람에, 사랑에, 일에 지친 나를 단단하게 안아주는 진심의 문장들이 담겨 있다.

유튜브와 전작을 통해 5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김달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로, 자존감, 사랑과 이별, 삶의 방향과 꿈, 인간관계 등 평범하지만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사연들과 함께 특별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지켜주고픈 소중한 사람에게, 이제는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살고 싶은 나에게, 빛나는 선물이 되어줄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언제까지 나만 마음 주고 서운해야 하는 걸까?”
지친 밤, 상처받은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의 조언들


“읽자마자 눈물이 펑펑 났어요.”
“왜 이제 알았을까. 감정 낭비 안 해도 됐을 텐데…”
_독자 리뷰 중에서

관계를 위해 애쓰느라 미처 나를 돌보지 못한 이들에게 밤하늘의 달처럼 빛나는 진심의 조언들을 건네는 책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바쁜 일상 끝에 맞이한 지친 밤,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마음에 힘을 주는 단단한 조언이 여기, 당신을 위해 있다.

누적 1억 뷰, 50만 독자의 흔들리는 자존감을
지켜준 김달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흔들림 없이 성실하게 온 마음을 담아 독자의 고민을 읽고 상담해온 작가가 있다. 유튜브를 통해, 전작 에세이를 통해 5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법과 다시 일어설 용기를 건네온 김달 작가. 밤새워 삶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남다른 열정과 진정성이 입소문으로 퍼진 결과, 5년간 그의 채널을 찾은 사람들의 수는 누적 1억 명에 달한다. 이토록 많은 이들의 뜨거운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는 그가 이번엔 두 번째 관계 에세이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그 어떤 관계도 당신보다 소중할 순 없습니다.
상처 주는 그 사람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나를 잃으면서까지 그의 곁에 있지 마세요.”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은 어떤 문제든 사소한 것은 없으며, 그 누구도 나를 잃고 상처받으면서까지 사랑해선 안 된다는 믿음으로 저자가 직접 소통하며 이야기 나눈 수만 명의 사람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쓰였다. 그렇기에 이 책 속에는 자존감, 사랑과 이별, 삶의 방향과 꿈, 인간관계 등 평범하지만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사연들이 등장하고,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가득 담겨 있다. 차분히 책을 펴고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곳곳에서 ‘나 자신’이 가장 먼저 행복해질 수 있는 나만의 관계문제 해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잊지 마세요. 자신의 가치를 높게 여기는 사람에게선 빛이 납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그리고 나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책


이 책은 사랑 때문에 상처받았을 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1장, 자꾸만 그에게 휘둘려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 세워주는 2장, 더 이상 아프지 않게 해줄 관계의 법칙을 알려주는 3장, 이별과 재회에 대한 마음 정리법을 엮은 4장, 어떤 삶이 펼쳐질지 막막한 나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5장까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힘든 일도
결국에는 다 지나갑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변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말을 건네오는 김달 작가의 글은 담백하다. 화려하지도 유려하지도 않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말한다. 그의 메시지에는 마음 깊숙한 곳을 뜨겁게 울리는 진정성이 있다고. 이제는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살고 싶은 나에게,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지켜주고픈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은 잊지 못할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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