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거르지 마라

니시다 마사키 지음 | 부즈펌 펴냄

휴식을 거르지 마라 (1년 365일, 단 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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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5.14

페이지

200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일 #휴식

상세 정보

분명 쉬었는데 여전히 피곤함을 느낄 때
휴식의 질을 높여주는 진짜 쉬는 방법

정신과 의사 니시다 마사키 박사의 책.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휴식은 우리 삶에 있어서도, 일에 있어서도 필수 불가결한 것이자 강력한 무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쉬는가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쉬는 기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휴식’이라고 하면 ‘쉰다 = 정시에 퇴근해서 일찍 잔다 = 주말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느긋이 보낸다’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이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기보다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 삶의 틈 곳곳에서 효과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래야 휴식의 질이 높아지고, 나아가 삶의 태도와 방향까지도 바뀔 수 있다.

'일에 짓눌려 죽기 싫다면, 게으름도 좀 피울 줄 알아야 한다', '휴가나 휴식 시간은 적극적으로 쟁취해야 한다', '사람을 만난 날이면 왜 이렇게 지치는 걸까?',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 잘 보이고 싶은 욕망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지 않은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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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니시다 마사키 박사의 책.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휴식은 우리 삶에 있어서도, 일에 있어서도 필수 불가결한 것이자 강력한 무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쉬는가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쉬는 기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휴식’이라고 하면 ‘쉰다 = 정시에 퇴근해서 일찍 잔다 = 주말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느긋이 보낸다’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이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기보다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 삶의 틈 곳곳에서 효과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래야 휴식의 질이 높아지고, 나아가 삶의 태도와 방향까지도 바뀔 수 있다.

'일에 짓눌려 죽기 싫다면, 게으름도 좀 피울 줄 알아야 한다', '휴가나 휴식 시간은 적극적으로 쟁취해야 한다', '사람을 만난 날이면 왜 이렇게 지치는 걸까?',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 잘 보이고 싶은 욕망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지 않은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힘들어, 지친다, 피곤해 죽겠어’가 입버릇이 되었다면,
그것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경고다.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다면,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일들에 시달린다면,
당신의 휴식에는 문제가 있다!


어딘가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으면 100이면 100, 모든 의사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무조건 잘 쉬고 잘 잘 것.’
몸살감기로, 심한 두통으로, 갑작스러운 위염이나 장염으로, 근육통으로, 불면증으로, 심지어 두드러기 같은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아도 돌아오는 말은 다 똑같다. 이는 즉, 현대인이 앓는 질병 중 대다수가 ‘몸과 마음을 제대로 쉬지 못해’ 생기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실제로 우리는 쉬는 것에 영 익숙하지 않다. 일터에서, 집에서 녹초가 되도록 일하는 사람은 많아도, 휴식을 생활의 중심으로 여기는 사람은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렵다. 오히려 ‘쉬라’고 하면 ‘어떻게?’라는 생각을 먼저 하는 사람도 있고 ‘쉬는 것이 더 피곤하고 어렵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으니 더 지친다’며 휴일이나 휴가에 대해 곤혹스러움을 표하는 사람도 있다. 또 몸과 마음에서 ‘쉬어야 한다’는 적신호를 보내도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마감이 코앞이라 약을 먹고라도 일해야 해요.”, “다른 사람들의 눈치가 보여서 쉴 수 없어요.” 등의 이유로 무시한 채 지칠 때까지 달려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체 우리는 왜 이렇게나 쉬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일까? 또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

쉬고 싶어도 제대로 쉴 수 없다고 토로하는 사람들에게
게으름을 권하는 정신과 의사
니시다 마사키가 알려주는 ‘잘 쉬는’ 기술!

휴식은 우리 삶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자, 강력한 무기다.
1년 365일, 단 하루도 휴식을 거르지 마라.


과적재 트럭이 사고를 일으키기 쉬운 것과 같이, 일과 스트레스의 과적재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우리를 망가트리는 근원이 된다. 물론 예로부터 성실함을 미덕으로 생각해 온 사회에서 자란 우리가 ‘쉼’ 보다 ‘근면’에 익숙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노력과 결과는 반드시 비례하지 않고, 도리어 일도 인간관계도 잠시 쉼으로써 200%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될 때가 많다.
휴식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매일 먹는 끼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쉼’을 통해서 재충전을 하고 정신적?육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혁신(innovation)을 위한 새로운 발상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다면, 보다 나은 성과를 얻고 싶다면 무조건 노력만 할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틈틈이 ‘휴식’을 채워 넣자.
정신과 의사이자 수면 클리닉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저자 니시다 마사키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이와 같다.
‘휴식은 우리 삶에 있어서도, 일에 있어서도 필수 불가결한 것이자 강력한 무기’라는 것. 그리고 어떻게 쉬는가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쉬는 기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휴식’이라고 하면 ‘쉰다 = 정시에 퇴근해서 일찍 잔다 = 주말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느긋이 보낸다’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이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기보다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 삶의 틈 곳곳에서 효과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래야 휴식의 질이 높아지고, 나아가 삶의 태도와 방향까지도 바뀔 수 있다.

저자가 총 5개 장에 걸쳐 이야기하는 휴식의 기술들은 결코 어려운 이야기들이 아니다. 목차만 읽어봐도 알 수 있듯 우리의 실제 생활과 밀착되어 있어 평소 과중한 업무에, 바쁜 마음에, 어려운 인간관계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실천하게 될 내용들이다. 또한 뻔하고 고루하지 않아 좋다.
그 예로 그는 우리에게 ‘게으름’을 권한다. 죽을힘을 다해 무리하게 일해 봤자 돌아오는 것은 과로사뿐이니, 일에 짓눌려 죽기 싫다면 효과적으로 일을 대충하는 방법, 게으름 피우는 방법을 익히라는 것이다. 그의 말에 따라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나누고, 어느 정도 덜 중요한 일은 뒤로 미루거나 생략하며,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해 살짝 느슨해질 수 있는 ‘게으름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야 일도, 나 자신도 편해진다.
또 그는 휴가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쉬는 것도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올해는 주어진 휴가를 전부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새해가 되면 제일 먼저 달력의 빨간 날부터 찾아본 다음 스케줄러에 연차를 이용해 연휴를 만들 수 있는 날을 표시하라고 제안한다. 이것이 바로 효과적으로 휴가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도 다음과 같은 현명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차간 안전거리처럼 사람에 따라 일정한 거리를 확보할 것,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적당히 내려놓을 것, 그리고 인맥을 쌓기 위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 나에게 다른 사람을 연결시켜줄 ‘허브’ 한 사람을 사귀라는 것. 이것이 인간관계를 잘 쉬는 기술이다.

‘피곤하다, 지친다, 쉬고 싶다…….’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녹초가 될 때까지 일해 봤자 좋은 성과를 얻을 리가 없다. 그러므로 이제 ‘휴식’의 가치와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매끼 식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휴식도 거르지 않고 그때그때 잘 취해야만 한다. 1년 365일, 단 하루도 휴식을 거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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