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어쩌면 좋을까

곽세라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너를 어쩌면 좋을까 (삶이 괜찮지 않을 때, 나를 붙잡아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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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7.28

페이지

312쪽

상세 정보

앞날이 막막하고 그냥 포기하고 싶을 때
가슴을 다시 뛰게 해줄 위로와 축복의 이야기

<인생에 대한 예의> 곽세라 작가가 당신의 마음에 뭉클한 안부를 전한다. 17년간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 친구들, 힐러들…, 그들이 가슴에 심어준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너를 어쩌면 좋을까>에 담았다.

괜찮지 않은데 자꾸만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또다시 새로운 하루를 묵묵히 살아내고야 마는 용감한 당신에게 박수와 환호와 축복을 전하는 이야기들이다. 삶의 알맹이를 놓치고 사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영혼이 생기를 잃어 속상하다면, 먼 북소리처럼 우리 가슴을 다시 뛰게 해줄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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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예의> 곽세라 작가가 당신의 마음에 뭉클한 안부를 전한다. 17년간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 친구들, 힐러들…, 그들이 가슴에 심어준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너를 어쩌면 좋을까>에 담았다.

괜찮지 않은데 자꾸만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또다시 새로운 하루를 묵묵히 살아내고야 마는 용감한 당신에게 박수와 환호와 축복을 전하는 이야기들이다. 삶의 알맹이를 놓치고 사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영혼이 생기를 잃어 속상하다면, 먼 북소리처럼 우리 가슴을 다시 뛰게 해줄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출판사 책 소개

“그때 그렇게 방황하길 잘했어, 길을 잃길 잘했어.”
먼 북소리처럼 우리 가슴을 다시 뛰게 해줄 위로와 축복의 이야기


베스트셀러 《인생에 대한 예의》 곽세라 작가가 당신의 마음에 뭉클한 안부를 전한다. 17년간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 친구들, 힐러들…, 그들이 가슴에 심어준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신간 《너를 어쩌면 좋을까》에 담았다. 비오는 날 엄마 손을 놓쳐버린 아이처럼 삶이 울먹일 때, 꼬옥 안아 그 시절을 지켜주었던 위로와 축복의 이야기들이다. 삶의 알맹이를 놓치고 사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영혼이 생기를 잃어 속상하다면, 먼 북소리처럼 우리 가슴을 다시 뛰게 해줄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당신은 갓난아기처럼 울 줄 아나요?”
길 위의 스승들이 건넨 뭉클한 안부와 눈부신 가르침들


마더 테레사는 버려진 이들을 돌보겠다며 찾아온 자원봉사자들에게 면접을 대신해 한 가지를 물었다고 한다. “당신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나요?” 곽세라 작가는 한 가지를 덧붙인다. “당신은 갓난아기처럼 울 줄 아나요?” 당신은 어떤가? 요즘 잘 웃고, 잘 우는가?
곽세라 작가는 세계 곳곳에서 만난 독특하게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그들이 들려주는 생의 감동과 설렘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한 줄 한 줄 읽다 보면 어느새 울고 웃고 가슴이 벅차올랐던 어느 날에,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던 어떤 순간에 가닿아 있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말에 가슴 깊이 공감하게 된다.
“그때 그렇게 방황하기를, 몇 밤을 새워 울기를, 그렇게 길을 잃기를 정말 잘했어. 한가로이 차나 마시길 잘했어. 모두가 말리던 그 길 가길 잘했어. 진실한 미소에 속아서 사기당하길 잘했어. 복수하지 않고 숨죽여 지내길 잘했어. 살아 있길 잘했어.”

괜찮지 않은데 자꾸만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또다시 새로운 하루를 묵묵히 살아내고야 마는 용감한 당신에게


괜찮지 않은데 자꾸만 괜찮다고, ‘I’m fine.’이라고 습관적으로 말하는가? ‘삶에 익숙해지지 않는 증상’ 때문에 ‘나만 그런가?’ 싶어 남몰래 괴로운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 서성이는 자신을 자꾸만 쥐어박고 있는가?
흔들리고, 막막하고, 문득 울고 싶을 때, 그녀가 조용히 건네는 이 이야기들은 따듯한 우유처럼 우리의 마음을 포근하게 적셔준다. ‘90일의 법칙’을 알려준 노쿠 스님이, ‘스스로에게서 가장 자주 듣는 말’을 걱정해준 닉이, 《눈사람 프로스티》를 좋아했던 여섯 살 조쉬가, 잃어버린 가족을 그리워하며 기차여행 이야기를 들려준 트레인맨이, 사스 병동에서 살아 돌아온 닥터 루이가, ‘왜 그랬어!’가 아니라 ‘잘했어!’라고 말해준 카일라가, ‘토마토도 심고 모과도 심어야 한다.’고 말해준 스페인 순례길의 할아버지가 당신을 응원한다. 그들은 묵묵히 또 한 달을 버티어내는 당신에게, 일관된 사회성으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쌓아올려 가는 용감한 당신에게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로 박수와 환호와 축복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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