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만화 구두 세트

박윤영 지음 | 애니북스 펴냄

여자 만화 구두 세트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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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2.3.30

페이지

1,500쪽

상세 정보

연애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자의 심리를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화제의 웹툰, <여자만화 구두>가 전 4권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첫사랑의 아픈 기억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던 여자와 사랑에 지친 남자가 만나 서로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져나간다는 줄거리로, 특히 연애 과정에서 여자들이 경험하는 심리들을 아주 실감나게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포털 사이트 네이트만화에서 연재되었던 이 만화는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유명세를 떨쳤고, 여주인공을 두둔하고 남주인공을 비난(?)하는 여성 독자들의 댓글로도 화제가 됐었다. 이처럼 여성 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독차지했던 이 만화는 완결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회 수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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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in the 1950s-1960s, the story follows Elizabeth, a chemist trying to navigate a male-dominated world, facing discrimination and inequality in every turn. after being fired for ridiculous reasons, she reluctantly became a host of a cooking show where she empowered women through her unique approach to cooking.

grabbed my attention from the very first few pages! the gender inequality in the 50s-60s portrayed in the book was absurd, but how far have we come, really? think gender pay gap, sex crimes, and the inadequate law to protect women. how many more years do we need for men and women to be viewed as complete eq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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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자의 심리를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화제의 웹툰, <여자만화 구두>가 전 4권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첫사랑의 아픈 기억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던 여자와 사랑에 지친 남자가 만나 서로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져나간다는 줄거리로, 특히 연애 과정에서 여자들이 경험하는 심리들을 아주 실감나게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포털 사이트 네이트만화에서 연재되었던 이 만화는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유명세를 떨쳤고, 여주인공을 두둔하고 남주인공을 비난(?)하는 여성 독자들의 댓글로도 화제가 됐었다. 이처럼 여성 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독차지했던 이 만화는 완결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회 수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여자가 그린 여자를 위한 만화
『여자만화 구두』 단행본 출간!


연애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자의 심리를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화제의 웹툰,『여자만화 구두』가 전 4권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여자만화 구두』는 첫사랑의 아픈 기억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던 여자와 사랑에 지친 남자가 만나 서로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져나간다는 줄거리로, 특히 연애 과정에서 여자들이 경험하는 심리들을 아주 실감나게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포털 사이트 네이트만화에서 연재되었던 이 만화는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유명세를 떨쳤고, 여주인공을 두둔하고 남주인공을 비난(?)하는 여성 독자들의 댓글로도 화제가 됐었다. 이처럼 여성 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독차지했던 이 만화는 완결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회 수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사실적이고도 섬세한 여성심리 묘사
“사랑을 하는 여자의 마음은… , 그래요.“


『여자만화 구두』를 접한 대다수 여성 독자들은 “너무나 달달하다” “심장이 말랑말랑해졌다” “나도 연애하고 싶다”는 달콤한 탄성과 함께 “만화가 마치 내 얘기 같아서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었다” “읽는 내내 누군가를 마음속에 떠올렸다”는 고백을 하곤 한다.
이렇듯『여자만화 구두』가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꽉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여자의 심리를 정확하고도 세심하게 잡아냈기 때문이다. 첫사랑에게 거절당했던 기억으로 인해 사랑을 두려워하게 된 스물여덟 살의 여자 신지후가 주인공으로, 그가 직장 상사인 오태수를 좋아하게 되면서 경험하는 감정과 사건들을 철저히 여자의 시각에서 그려내었다. 연애가 이루어지기 전부터 갓 시작된 초기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의 과정에서 여자들이 느끼는 복잡다단한 감정들을 섬세한 내레이션과 실감나는 대사 속에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풀어낸다. 제목 그대로 여자가 그린 여자를 위한 ‘여자만화’ 그 자체인 것이다.
거기에 지후를 통해 아직은 불안한 이십대 여성들의 사랑을 풀어내면서 한나(임주임)를 통해서는 사랑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는 삼십대의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보다 폭넓은 연령대의 여성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해낸다.

순정만화의 계보를 잇는
‘2030 언니들’을 위한 새로운 순정!


사랑을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여자만화 구두』는 순정만화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작품 속 설정들이 철저히 사실적이라는 점에서 기존 작품들과 선을 긋는다. 이 작품에선 억지스러운 설정이나 과장해서 꾸며낸 대사가 눈에 띄지 않는다. 배경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대사와 행동 하나하나가 평범한 2030 세대들라면 일상에서 익숙할 만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여주인공 신지후를 보자. 지후는 스물여덟의 평범한 직장 여성으로 그녀가 좋아하는 남자는 재벌 2세나 스타와 같은 ‘백마 탄 왕자’가 아닌 같은 직장 내 선배 ‘오대리’이다. 그리고 기존 순정만화의 여주인공들처럼 무조건적으로 남자들의 사랑을 받지도 않는다.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고 그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지후의 모습은 그저 사랑을 바라는 평범한 20대 여자일 뿐이다.
『여자만화 구두』를 본 수많은 2030 여성 독자들이 ‘이건 바로 내 이야기!’라고 서슴없이 외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단행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함!
미공개 외전 두 편과 칼럼, 일러스트 대거 수록


『여자만화 구두』완결 당시 단행본 출간 소식이 공개되었는데, 이후 작가와 출판사에는 단행본의 출간 시기를 문의하는 독자들의 연락이 끊이지 않았었다. 이번에 출간된 단행본에는 웹 연재분에선 볼 수 없었던 특별함이 가득 담겨 있어서 단행본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겐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 될 듯하다.
우선 연재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를 다룬 두 편의 외전「지후와 연호, 그전의 이야기」「지후와 태수, 그후의 이야기」가 수록되었다(각각 2권, 4권). 1권에서는 인기 연애 카운슬러인 피오나의 칼럼「여자와 구두, 네버엔딩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단행본만을 위해 새로이 그린 일러스트들이 가득 수록되어 단행본을 구입한 독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소장 가치를 높였다. 동시에 기존 연재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수정, 추가함으로써 작품의 완성도와 가독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여자만화 구두』를 즐겁게 보았던 독자라면 이번 단행본을 통해『여자만화 구두』의 그때 그 설렘을 다시 한 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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