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 때, 답답할 때,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인생이 재미 없을 때,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분량보통인 책
장르트렌드/미래예측
출간일2020-04-16
페이지312쪽
10%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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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독서 가이드
1. 이 책은 4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불안할 때일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
3.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몰입해서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작가
김용섭
(지은이)
상세 정보
언컨택트가 사회를 어떻게 바꾸고, 우리의 욕망과는 어떻게 연관되며, 비즈니스에선 어떤 기회와 위기를 줄지를 다양한 이슈들을 통해서 들여다본다.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분석가의 담대하고 치밀한 미래 전망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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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 어떻게 시작해 볼까요?
요약
언컨택트 (더 많은 연결을 위한 새로운 시대 진화 코드) 내용 요약
김용섭 저자의 '언컨택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었던 우리 사회의 거대한 변화, 즉 '비대면' 현상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는지 다각도로 분석한 책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두는 것을 넘어, 기술의 발전과 가치관의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시대의 생존 전략을 제시합니다. 🌐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통찰은 '언컨택트'가 단절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더 효율적이고 자유
언컨택트의 의미는 단절이 아니라 컨택트 시대의 진화인 것이다. 우리가 더 편리하고,더 효율적으로 연결되기 위해서 사람이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연결과 교류가 되는 언컨택트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람이 직접 대면했을 때만큼,때론 그보다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편의를 누리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부의 편중으로 그 편리함을 가진자들이 지금보다 훨씬 편리함을 누리고 서민들은 언컨택트 디바이드, 인공지능 디바이드 즉 소외와 차별이다.
사람은 사람과 만나야 비로서 사회 즉 인정이 있어야 삶의 의미를 느낄수 있다. 개인적으로 어쩔수 없는 언컨택트 시대지만 하루 빨리 가족 친지 친구들을 마음놓고 만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2020년 올해 최고의 이슈는 단연 ‘코로나’이다. 오늘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책은 코로나로 촉진된 언컨택트 사회에는 어떤변화가 생기는지 궁금해서 읽게되었다. 일상/비즈니스/공동체 세가지로 분류해 사회전반에 가져온 언컨택트 현상에 대해 읽기 쉽게 보여주고있다.
이 중 기억에 남는것은 언컨택트의 중심에는 IT기술이 있으며, 이는 코로나가 아니어도 우리는 비대면 사회로 접어들었을거라는거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더 빨리 변화의 시대에 있을뿐.
특히 나는 재택근무에 대해 재미있게 읽었는데 아마도 실제 내 생활과 연관이 깊어서일 것이다. 우리 회사는 현재 재택근무를 시행중인데 나는 재택근무가 가져오는 편리성보다는 불편함을 훨씬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성과가 보이지 않는 업무특성상 몇몇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노는 날로 인식한다. 미국처럼 재택근무가 자리잡게 되려면 우선 기업 조직문화 및 업무시스템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흔히 호봉제가 아닌 개인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시스템이 도입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촉진 된 사회현상에 대해 깊이있지는 않아도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궁금하다면 읽어 볼 만 하다.
P.48
자유연애와 동거혼이 확산되는 건, 결혼이 가진 의무와 억압이 여자뿐 아니라 남자에게도 굴레가 된다는 공감 때문이다.
P.58
변화는 당연했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선택하는 일이다. 당연히 기존 방식과 문화를 지지하는 이들의 저항이 나올 수밖에 없고, 이해관계에 따라서 기존 방식과 새로운 변화 중 어떤 것이 이득일지도 따질 수밖에 없다. 중요한 건 2천 년 이상 이어온 악수라는 세계 공통의 보편적 인사법마저도 언컨택트 시대를 맞아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다.
P.106
가장 무서운 게 경험이다. 하기 전까지는 막연히 두렵고 불편해 보였던 것이 해보고 나니 그 속에 있는 장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해보니 괜찮은 점이 있다는 걸 느끼는 것이다. 이런 경험이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P.107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건 당연하다. 이미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로 처리하고, 문서 결제 시스템과 업무용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많다. 화상회의 솔루션도 많이 쓰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 있다고 일이 되는게 아니다. 결국은 조직 문화가 중요하다. 비대면 상황에서도 효율성을 가질 수평적 조직 문화가 필요하고, 특히 성과를 명확히 측정하고 평가하는 것도 필수다. 미국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잘 받아들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상대평가 대신 절대평가를 하는 기업들이 늘어가는 것도 이런 흐름과 연관된다.
P.109
재택/원격근무는 결국 진화의 산물이다. 기업이 더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얻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지, 굳이 사무실 나오지 않고서도 일 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하는 게 결코 아니다. 언컨택트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p.263
언컨택트는 단절이 아니라 컨택트 시대의 진화인 것이다. 우리가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효율적으로 연결되기 위해서 사람이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연결과 교류가 되는 언컨택트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결국 언컨택트 사회가 되어도 우리의 공동체는 유효하다. 우리가 사회적 동물이란 것도 유효하다.
* 무크(MOOC) : 코세라(Coursera), edX, 미네르바 스쿨
인간관계에서 쌓인 피로감으로 서서히 언컨택트를 지향하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 19를 트리거로 언컨택트 시대에 한층 가까워졌다.
책에서는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의 언컨택트, 그리고 공동체에서의 언컨택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코로나19가 오랜 기간 진행된 상태에서 일상과 비즈니스의 언컨택트는 내가 실제로 경험한 사례가 많았다. 공동체에서의 언컨택트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처럼 온라인에서는 더 많은 사람과 더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지만 반대로 오프라인에서는 끼리끼리, 즉 그들만의 리그가 강화된다는 점이 와닿았다. 영업 방식에 있어서도 기존 친밀함을 통한 영업방식으로는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언컨택트 시대가 가까워짐에 따라 프라이버시 및 언컨택트 디바이드의 문제가 있겠지만, 늘 그래왔듯이 변화는 진행되고 우리는 적응할 수 밖에 없다.
언컨택트 사회는 초연결 사회이기도 한데, 지금쯤 나는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상황에 피로도를 느낀다. 나중에는 결국 컨택트 사회를 지향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