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길이 끝나는 곳에서… 정호승의 위안
감사합니다 / 나를 먼저 용서합니다 / 고통에 대한 세 가지 생각 / 태풍에 대하여 / 사막의 가르침 / 십자가를 품고 가자 / 십자고상 / 아래를 먼저 보세요 / 땅 위의 직업 / 국화빵을 사먹는 이유 / 네모난 수박 / 손 / 소년부처 / 운주사 와불님 / 생명의 무게 / 달팽이 / 영정사진 / 고요함을 찾아서 / 봄바다 / 봄의 강가에서 / 소록도 / '성 라자로 마을'의 봄날 / 채봉 형 생각 / '어린 왕자' 같은 사람 / 성철 스님 / 시인은 죽어서도 시를 쓴다 / '광야'의 시인 / 그 청년의 목표 / 공씨책방 / 책 예찬 / 도계장 / 첨성대 / 에밀레종 / 검정고무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정호승의 위안
우리는 언제 외로운가 / 잊을 수 없는 사랑 / 고통 속에 사랑이 있습니다 / 겨울의 의미 / 눈부처 / 형수의 죽음 / 반지의 의미 / 만남을 위하여 기도하라 / 나의 첫 키스 / 만남과 헤어짐 / 내가 쓴 연애편지 1 / 내가 쓴 연애편지 2 / 마더 테레사 수녀님께 보내는 편지 / 꽃은 왜 피는가 / 꽃에게 위안받다 / 춘란 이야기 / 실패에는 성공의 향기가 난다 / 싹 / 나무야, 고맙다 /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 / 나무들을 하루를 한 해처럼 산다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추억의 눈사람 / 맹인의 촛불 /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 12월 / 내 인생을 움직인 한마디 / 똥을 누던 소년 / 씨앗에 대하여 / 시를 쓰던 어머니 / 어머니는 늙지 않는다 / 눈 내리던 봉천동 고개 / 내 시의 고향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