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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이상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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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할 때
읽으면 좋아요.
#광인
#근대화
#묘한
#지식인
#천재
404쪽 | 2005-04-22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천재'와 '광인'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전위적이고 해체적인 글쓰기로 한국의 모더니즘 문학사를 개척한 작가 이상. 1930년부터 1939년까지 발표된 그의 소설 중 11편을 선별해 실었다. 자유연상, 자동기술, 내적 독백 등의 실험적 구성과 문체로 식민지 근대와 그것에 촉발된 당대인의 내면을 예리하게 포착해낸 문제작들을 만날 수 있다. 문학과 지성사 한국문학전집의 열여섯 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BR> <BR> 우리 문학사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한국문학전집은 작가별로 편차를 두어 목록을 기획했다. 작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대표작으로 인정되는 작품들과 숨겨진 수작들도 다양하게 실었다. 또한 작품의 원본을 토대로 연재본과 다른 판본과의 대조로 오류를 수정했다.<BR> <BR> 각 작가의 전공자들인 책임 편집자들이 충실한 낱말 풀이와 해설, 주석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길잡이를 제공한다.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변환 작업에는 가급적 현대어 표기를 적용시켰고, 저작권 관련 사항도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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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러두기

12월 12일
지도의 암실
지팡이 역사(轢死)
황소와 도깨비
공포의 기록
동해(童骸)
날개
봉별기(逢別記)
실화(失花)
종생기(終生記)


작품 해설
이상의 삶과 문학 그리고 전위와 해체에 대하여 / 김주현
작가 연보
작품 목록
참고 문헌
기획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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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상
이상(李箱, 1910-1937)의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으로 ‘이상’이라는 필명은 1932년 「건축무한육면각체」를 발표하며 처음으로 사용했다. 1934년 구인회의 김기림, 박태원 등과 교우하며 문단과 교우를 맺었으며 이태준의 주선으로 <조선중앙일보>에 연작시 「오감도」를 연재하였으나 난해함에 항의하는 독자들의 반발로 중단되었다. 이상의 문학에는 억압되고 좌절된 욕구를 가진 무력한 자아의 불안과 공포 및 탈출 시도, 그리고 무의식의 개념을 도입한 자기 분열과 비합리적인 내면세계가 그려져 있어 흔히 난해한 초현실주의적인 작가로 일컬어진다. 그러나 기존 문학의 형태를 해체하여 이전까지는 없었던 전혀 새로운 의식과 언어로 구축한 작품 세계는 시대를 초월하여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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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5
송한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 유쾌하오.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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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중학교때의 그 신선한 충격을 잊지 못한다. 단순히 중고등학생 교육용이 아니라 뇌가 멈춘듯했던 나에게 살아갈 바퀴가 되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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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자유를 위한 날갯짓> '나'는 당대의 지식인이었음에도 매춘하는 아내에게 기생하여 살아가는 무능한 남편이다. 그러나 기형적인 '나'의 삶은 충격적이게도 1930년대 근대화에 뒤처졌던 지식인들의 삶이었다. . 무기력한 했던 '나'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겪으며 점차 자극을 받는다. 그리고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는 날개가 '다시' 돋기을 희망한다. . '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잃어버린 날개, 지금은 사라진 그 날개가 다시 한 번 돋아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는 자아가 분열된 삶을 살던 '나'에게 삶을 회복하려는 의지가 나타나는 대목이고, 이 소설의 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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