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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5.23
페이지
220쪽
상세 정보
잘 나가는 선배들의 비밀이 궁금할 때
상위 1% 만 알고 있는 성공 노하우
직장생활에 행복을 불어넣기 위해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키우고,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대한민국 1%의 잘나가는 선배들이 들려준 21가지의 성공 비법을 낱낱이 짚어보는 책이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한 인생과 비즈니스의 지혜,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이 응축돼 있는 이 책은 조직생활에서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자존심을 지키면서 성장하기 위한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생 선배들은 동료와의 관계도 그렇고 비즈니스로 만나는 사람과는 일종의 화학적 결합이 관건이라고 이야기한다. 체질적으로 맞지 않고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과는 아무리도 노력해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억지로 잘 지내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탈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회적 관계는 담담해야 오래 지속될 수 있다면서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의 관계론을 강조한다. 인간관계에 자신 없다면 차라리 일에만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만 잘해도 적어도 중간은 가기 때문이다.
갈등 없이 관계를 유지하려면 줄서기, 아부하기 등의 사내 정치에는 얽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승진을 위해 혹은 전략적으로 특정 인물에게 매달리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위험한 일이다. 손에 거머쥔 동아줄이 썩은 동아줄이 되는 순간, 그 줄과 함께 바닥으로 곤두박질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의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붙어버리면 조직 내 안위는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좌지우지될 수 있으므로, 함부로 누구의 편에 서기보다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상세정보
직장생활에 행복을 불어넣기 위해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키우고,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대한민국 1%의 잘나가는 선배들이 들려준 21가지의 성공 비법을 낱낱이 짚어보는 책이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한 인생과 비즈니스의 지혜,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이 응축돼 있는 이 책은 조직생활에서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자존심을 지키면서 성장하기 위한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생 선배들은 동료와의 관계도 그렇고 비즈니스로 만나는 사람과는 일종의 화학적 결합이 관건이라고 이야기한다. 체질적으로 맞지 않고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과는 아무리도 노력해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억지로 잘 지내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탈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회적 관계는 담담해야 오래 지속될 수 있다면서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의 관계론을 강조한다. 인간관계에 자신 없다면 차라리 일에만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만 잘해도 적어도 중간은 가기 때문이다.
갈등 없이 관계를 유지하려면 줄서기, 아부하기 등의 사내 정치에는 얽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승진을 위해 혹은 전략적으로 특정 인물에게 매달리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위험한 일이다. 손에 거머쥔 동아줄이 썩은 동아줄이 되는 순간, 그 줄과 함께 바닥으로 곤두박질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의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붙어버리면 조직 내 안위는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좌지우지될 수 있으므로, 함부로 누구의 편에 서기보다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출판사 책 소개
1천만 샐러리맨의 직장생활 행복 교과서
“이기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조직에서 인정받는다”
지쳐 있는 당신에게 필요한 건, 소주 한잔이 아니라 선배들의 살아 있는 조언!
상위 1% 선배들이 귀띔하는 조직생활 성공 비책
성실함과 포부만으론 안 되는 조직생활, 어떻게 하면 살벌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억울하게 손해 보지 않으면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직장생활에 행복을 불어넣기 위해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키우고,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대한민국 1%의 잘나가는 선배들이 들려준 21가지의 성공 비법을 낱낱이 짚어본다.
위에서 내려오는 어처구니없는 지시 때문에 가슴앓이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부하직원을 볼 때마다 부글부글 뚜껑이 열리고, 내 맘 같지 않은 동료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고…….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되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없다. ‘인내가 답이다’, ‘무조건 조직의 생리를 따르라’는 틀에 박힌 이야기만 듣게 될 뿐 가슴이 답답할 때가 많다. 정글과도 같은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승승장구하며 리더가 된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경제일간지 기자인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다. 샐러리맨의 살아 있는 신화로 통하는 대기업 임원, 금융계의 내로라하는 거물급 인사 등 우리 사회 상위 1%에 속하는 이들에게서 생생한 성공 노하우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술 한 잔 못하지만 탁월한 친화력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금융사 사장, 두 시간 일찍 고객사를 찾아가 경쟁 프레젠테이션의 킬링 포인트를 탐색하는 컨설팅사 대표, 가까이하지도 멀리하지도 않는 담백한 관계 기술로 성공한 대기업 이사……. 소위 잘나가는 선배들은 자신만의 전략과 습관, 철학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고, 그들이 귀띔해준 냉정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한 인생과 비즈니스의 지혜,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이 응축돼 있는 이 책은 조직생활에서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자존심을 지키면서 성장하기 위한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이미 나름대로 조직생활의 원칙이 몸에 배어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금융사 사장, 컨설팅사 대표, 대기업 이사…
자신만의 비책으로 승승장구하는 선배들의 현실적 조언
조직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으면서 동시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 사회 상위 1%에 속하는 선배들은 어떤 답을 내놓았을까?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 임원이 된 L씨는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윗사람의 비위를 맞춰야 할 경우가 있지만, 마음이 거부할 때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태생적으로 비위 맞추기에 자신 없다면 담백한 태도를 취하는 게 낫다는 이야기는, 아부나 사탕발림에 능해야 출세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새겨들을 만한 대목이다.
소위 엘리트일수록 다른 사람의 평가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타인의 시선에 당당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 선배도 있다. 한 중견기업의 대표인 K씨는 실패나 실수를 했을 때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외부의 평가에 의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그는 오랜 조직생활을 하면서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으려면 때때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직의 이익을 따르거나 조직 문화에 반하지 않기 위해 수동적인 태도를 갖는 것은 자기 자신을 인격체가 아닌 부품으로 전락시킬 수도 있다”는 날카로운 충고도 눈에 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회사와 맞지 않으면 맞서지 말고 떠나는 게 자기 자신과 회사 모두에게 이롭다고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 솔직히 놀랐다고 고백한다. 실제로 인터뷰를 하면서 금융사 부사장인 H씨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억지로 자신을 조직의 틀 속에 끼워 맞추기보다는 다른 곳을 찾는 게 방법이다. 하지만 떠날 생각이 없다면 투덜대지 말라. 뒤에서 불평불만 하는 게 더 비겁하다.”
조직에 맞설 것인지 말 것인지는 각자가 선택할 몫이다. 이 책을 보면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소신과 가치를 지킬 줄 알면서 조직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방법도 철저하게 실천해왔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은 문제의 원인이 외부에 있다고 탓하면서 스트레스를 키우기보다는 자신의 결단에 따라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조직에 스며들었다. 자기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확신만 있다면 쓸데없는 데 에너지 낭비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미스김’의 당당함을 부러워하는 샐러리맨들이여,
어떻게 자존심을 지킬 것인가?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 시절을 지나면 조직생활의 쓴맛을 경험하면서 어느 조직에나 보이지 않는 룰이 있음을 알게 된다. 능력보다는 정치력이 조직 내 평판을 좌우하고,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사람보다는 윗사람과 회사의 뜻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사람이 인정받는 현실에 답답증을 느낄 때도 있다. 어느덧 생존을 위해 조직에 목을 매고 있으며 초년병 시절에 욕했던 선배들의 모습을 자신이 그대로 닮아가고 있음을 자각하게 되면 괴로움은 더 커진다.
‘이건 정말 아닌데’ 하는 갈등이 점점 깊어진다면 이는 단순히 스쳐 지나갈 ‘직장인 사춘기’로 치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우리 조직 문화에 상명하복의 질서가 여전히 남아 있긴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자존감을 내던지고 회사와 상사에게 납작 엎드리면서까지 직장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어차피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고,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에 언제, 무슨 변화의 바람이 불어 닥칠지 모르는 일 아닌가.
분명한 건 이것이다. ‘생존만을 위해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다가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 그러므로 직장인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조금 더 이기적으로 행복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드라마 <직장의 신>의 주인공 ‘미스김’처럼 회사에서 쿨하고 당당하고 싶다고 부러워하기만 할 게 아니라, 이제부터라도 자신만의 전략을 부지런히 갈고닦아야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불가근불가원’하라
대한민국 샐러리맨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동료와 불화를 겪는다고 한다. 실제 조직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의 십중팔구는 상사, 동료, 후배들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생 선배들은 동료와의 관계도 그렇고 비즈니스로 만나는 사람과는 일종의 화학적 결합이 관건이라고 이야기한다. 체질적으로 맞지 않고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과는 아무리도 노력해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억지로 잘 지내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탈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회적 관계는 담담해야 오래 지속될 수 있다면서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의 관계론을 강조한다. 인간관계에 자신 없다면 차라리 일에만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만 잘해도 적어도 중간은 가기 때문이다.
갈등 없이 관계를 유지하려면 줄서기, 아부하기 등의 사내 정치에는 얽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승진을 위해 혹은 전략적으로 특정 인물에게 매달리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위험한 일이다. 손에 거머쥔 동아줄이 썩은 동아줄이 되는 순간, 그 줄과 함께 바닥으로 곤두박질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의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붙어버리면 조직 내 안위는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좌지우지될 수 있으므로, 함부로 누구의 편에 서기보다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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