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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0.2.10
페이지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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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워라밸은 그저 저녁이 있는 삶을 말할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최근 사회적 관심이 되고 있는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정신을 통해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워라밸에 대한 정의도 다시 내린다! 저자가 말하는 워라밸은 단지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다. 여가의 확보를 넘어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에 포커스를 둔다.
일에 밀려 제쳐둔 꿈이나 가장 하고 싶었던 일에 여가를 할애해 ‘내 삶의 가치성’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워라밸다운 삶이라는 것을 일깨운다. 물질(work)과 정신(life)의 집합체인 인간은 삶도 두 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진정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도 돈이 아니라 워라밸적인 사고로 임할 것을 강조한다. 직장이 목적이 되는 사람과 삶의 균형을 위한 조건으로서 직장을 영위하는 사람은 일을 대하는 마음과 결과가 다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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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최근 사회적 관심이 되고 있는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정신을 통해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워라밸에 대한 정의도 다시 내린다! 저자가 말하는 워라밸은 단지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다. 여가의 확보를 넘어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에 포커스를 둔다.
일에 밀려 제쳐둔 꿈이나 가장 하고 싶었던 일에 여가를 할애해 ‘내 삶의 가치성’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워라밸다운 삶이라는 것을 일깨운다. 물질(work)과 정신(life)의 집합체인 인간은 삶도 두 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진정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도 돈이 아니라 워라밸적인 사고로 임할 것을 강조한다. 직장이 목적이 되는 사람과 삶의 균형을 위한 조건으로서 직장을 영위하는 사람은 일을 대하는 마음과 결과가 다르다는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나는 왜 허겁지겁 살고 있을까
《나를 나로 리셋하라》는 지금의 내가 ‘나의 본질’이 아니라는 역설을 깔고 이야기를 연다. 내가 ‘나’가 아니라니? 그 역설의 진실을 위해 저자는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먹고살기 위해 일한다.’는 말을 도마에 올린다. 누구도 단지 ‘먹고살기 위해’ 세상에 오지는 않았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가고 있지 않은가.
이런 의식의 바탕에는 남들보다 잘살아야 한다는 욕망이 내재한다. 현실로 드러난 그 모습은 물질을 향한 과도한 노동과 인간의 부품화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직장이라는 기계의 부품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인의 자화상이다.
꼭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잘사는 것일까. 일에 청춘을 다 바치고 난 사람들은 뒤늦게 탄식한다. 이렇게 사는 게 아니었다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뻔한 길을 또 따라 간다. 저마다 사정은 있겠으나 사실은 삶에 대해 깊이 통찰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녁이 있는 삶이라고 워라밸인 건 아니다
이 책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되고 있는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정신을 통해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워라밸에 대한 정의도 다시 내린다! 저자가 말하는 워라밸은 단지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다. 여가의 확보를 넘어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에 포커스를 둔다.
일에 밀려 제쳐둔 꿈이나 가장 하고 싶었던 일에 여가를 할애해 ‘내 삶의 가치성’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워라밸다운 삶이라는 것을 일깨운다. 물질(work)과 정신(life)의 집합체인 인간은 삶도 두 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진정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도 돈이 아니라 워라밸적인 사고로 임할 것을 강조한다. 직장이 목적이 되는 사람과 삶의 균형을 위한 조건으로서 직장을 영위하는 사람은 일을 대하는 마음과 결과가 다르다는 것이다.
√일보다 내가 더 소중해!
책에서는 이런 관계를 ‘워라밸 저울’이라는 그림으로 단순화시켜 보여준다. ‘일’과 ‘삶’을 받치는 중심축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행복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중심축은 남의 시선이나 체면이 아니라 진정으로 나를 기쁘게 할 수 있는 요소여야 한다.
저자는 워라밸러로서의 변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10가지 방안을 제안한다. ▲직장을 목적으로 삼지 마라 ▲내 안의 꼰대의식을 버려라 ▲융합적으로 사고하라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지 마라 ▲나를 기쁘게 하는 습관 만들기 ▲변화를 위한 계획 짜기 등. 하나같이 무릎을 칠 반성을 담은 지침이다.
책에서는 이미 워라밸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는 6명의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가정형, 꿈형, 취미형 등으로 구분한 6인 6색의 워라밸러들을 대하노라면 삶이 어때야 하는지 보다 진지하게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여가문화에 각성을 던지는 책이다.
취학 전의 선행 학습에서부터 좋은 대학, 좋은 일자리를 향한 경쟁 등 결국은 돈이 목표가 되는 삶이 급기야 인생을 사는 방법마저 잊게 했다면 과언일까. 그러다 보니 여가가 주어져도 단순 휴식, 맹목적인 자기계발, 유흥 등으로 소일한다. 경제적 여유가 생긴 사람들은 취미와 상관없이 골프를 치고 해외여행에 나선다.
즐길 줄 모르거나 과시하거나 여가마저 형편따라 갈 뿐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아니다. 은퇴자들은 시간이 더 많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무료하게 하루를 보낸다. 삶을 누리는 법을 익히지 못한 데 따른 결과다.
이 책은 한국인들의 이런 모습을 논점에 올린다. 단지 시간의 확보가 워라밸이 아니며, 여가를 보내는 방법도 평소에 습관 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정말 하고 싶은 일에 여가를 투자하는 것이 워라밸다운 삶이라고 권한다.
책의 전반부는 이와 관련한 문제 진단이다. 제1장 ‘나는 잘 살고 있는가’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서구인에 비해 뒤처진 여가 인식을, 제2장 ‘워라밸을 가로막는 나라’에서는 물질만능, 획일화 등 워라밸을 방해하는 구조적인 허식(虛飾)을 이야기한다. 제3장 ‘내 안에는 어떤 문제가 있나’에서는 결국은 자신의 문제로 귀결되어 허겁지겁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자화상을 적나라하게 들춰 보인다.
책의 후반부는 제기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담고 있다. 개인을 잃어버린 선배 세대의 삶을 통해 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설파한다. 그런 면에 제4장 ‘지금이라도 행동으로 변하라’는 진정한 워라밸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다.
예컨대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지 마라’를 보면 한국인의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평균 3시간 45분이며, 20대는 5시간을 넘는다. 워라밸이 들어설 여지가 없는 것이다. 또, ‘내 안의 꼰대의식을 버려라’는 체면의식, 가식적 행동이 유발하는 시간적 금전적 낭비에 대한 지적으로, 워라밸적인 삶을 위해 반드시 버려야 할 태도라고 꼬집는다.
제5장 ‘워라밸러들에게서 배운다’는 인생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 실감나게 보여준다. 20대 요리사에서부터 60대 은퇴자까지 한 명 한 명 은근한 감동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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