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불만사이

전준하 (지은이) 지음 | ceomaker(씨이오메이커) 펴냄

불안과 불만사이(개정판) (이직,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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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4.1

페이지

224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경력 #고민 #기준 #방향 #불만 #불안 #생각전환 #이직 #직장 #커리어 #컨설팅 #퇴사 #회사

상세 정보

갈피를 잡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어수선한 맘을 다잡아 줄 어드바이스

이직과 퇴사의 결정을 앞두고 기본적으로 자아에 던지는 질문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일까?’ 일 것이다. 욜로, 워라벨 등의 신조어가 말해주듯 인생은 한 번 뿐이기에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가치 있게 삶을 살라고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각종 도서와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에서는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면 과감한 선택을 하라며 너무나도 쉽게 이직과 퇴사를 외쳐 댄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그들이 외치는 데로 살았다가 후회해 본 적은 없는가. 대체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은 찾을 수 없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커리어 컨설팅에서 빈번하게 언급되고 있는 주제다.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커리어 방향을 설정하고 싶은 욕구에 따라 비롯된 것이나 먼저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그 첫 번째 순서로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을 JPM(Job Preference Matrix)라는 개념으로 소개되었다.

인간이 좋아하는 일의 분야는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노력할 필요 없이 인간이 좋아하는 일의 리스트 중 그 일을 내가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하면 된다는 것이다.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지면 결단은 의외로 쉽고 명확해진다. 아직도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는가. 저자가 제시하는 커리어 방향설정을 위한 기준과 생각의 전환을 위한 심도 있는 조언에 먼저 귀 기울여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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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녀 소녀 '해오'와 인어 '사라'가 만난다. 생김새 다른 두 존재가 서로의 상처를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고 연대해가는 과정은 강한 울림을 준다.

여성 서사를 중심에 둔 이 이야기는 '인어공주'라는 익숙한 신화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소외된 존재들의 목소리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무엇보다도 해오의 내면에서 솟구치는 감정의 파도들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졌다.

바다의 깊이만큼이나 깊은 감정선, 슬픔과 위로가 공존하는 이야기다. 이 책은 판타지를 넘어 살아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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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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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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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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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퇴사의 결정을 앞두고 기본적으로 자아에 던지는 질문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일까?’ 일 것이다. 욜로, 워라벨 등의 신조어가 말해주듯 인생은 한 번 뿐이기에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가치 있게 삶을 살라고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각종 도서와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에서는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면 과감한 선택을 하라며 너무나도 쉽게 이직과 퇴사를 외쳐 댄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그들이 외치는 데로 살았다가 후회해 본 적은 없는가. 대체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은 찾을 수 없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커리어 컨설팅에서 빈번하게 언급되고 있는 주제다.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커리어 방향을 설정하고 싶은 욕구에 따라 비롯된 것이나 먼저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그 첫 번째 순서로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을 JPM(Job Preference Matrix)라는 개념으로 소개되었다.

인간이 좋아하는 일의 분야는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노력할 필요 없이 인간이 좋아하는 일의 리스트 중 그 일을 내가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하면 된다는 것이다.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지면 결단은 의외로 쉽고 명확해진다. 아직도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는가. 저자가 제시하는 커리어 방향설정을 위한 기준과 생각의 전환을 위한 심도 있는 조언에 먼저 귀 기울여 보라.

출판사 책 소개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하는 일은 좋아서 하는 것은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위의 질문은 직장인이라면 대부분이 하는 고민일 것이다. 누구나 자기가 현재하는 일이나 속해 있는 조직이 나와 잘 맞고 또 좋아하는 일인지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 봤을 것이다. 저자 전준하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이러한 수많은 고민과 의사결정의 귀로에 서 있는 것은 바로 커리어 방향설정을 위한 생각정리 방법을 인지하지 못한 데서 오는 불안과 불만이라고 말한다. 삼성전자부터 야놀자 그리고 KAIST경영대학까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입사, 이직, 퇴사, 진학에 대한 커리어 생각정리 비법과 내담자 1,000명을 통해 검증한 직장인 고민을 위한 실전 어드바이스를 제안한다.

이직,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생각정리
명문대를 나와도, 대기업을 다녀도 누구나 커리어 고민을 한다.


좋아하는 일, 이직 그리고 퇴사 등 직장인의 고민은 마치 인생의 굴레처럼 돌고 돈다. 진로를 결정하기 하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에 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우리의 청소년 시절에만 국한된 고민이 아니다. 명문대를 나왔거나 현재 대기업을 다니고 있다 하더라도 커리어 고민의 주제는 별반 다르지 않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대기업을 야심차게 박차고 나왔지만 새롭게 맞이한 조직에서도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면 일의 열정과 기쁨은 사라지고 또다시 전과 같은 고민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무엇하나 시원하게 결정지을 수 없는 커리어 고민. 도대체 언제까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까. 커리어 컨설턴트인 저자 전준하는 반복되는 커리어 고민은 우리가 살아 있는 한 지속될 것이기에 이러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를 권면한다. 그 대신 사고력을 높이거나 의사결정에 필요한 기준을 생각해 보는 것으로 자기의 커리어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기를 강조한다.

당신의 이직과 퇴사, 옳은 결정이었는가?
이직, 퇴사 결정을 하기 전, 이 책을 읽어라.


이직이나 퇴사 결정은 참 힘든 일이다. 수많은 고민 끝에 어렵고도 힘들게 결정을 한다. 그러나 당신의 결정에 후회는 없다고 자신할 수 있겠는가. <불안과 불만사이>의 저자 전준하는 커리어컨설팅을 하면서 이직이나 퇴사에 있어 섣부른 결단으로 인해 후회하는 내담자를 많이 봐왔다고 한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고민하거나 결정을 해야 할 때 그 스트레스로 인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게 된다. 결국 시야는 좁아지고 올바른 판단이 어려웠던 경험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선배든 커리어 전문가든 그 누구와도 함께 의논을 하면 좋으련만 자신의 주관적인 감정이 휘몰아쳐 이마저도 어렵다. 하지만 저자는 이직, 퇴사는 삶의 방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문제이기에 반드시 혼자 결정을 내리지 말라고 말한다. 아마도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커리어는 볼품없이 꼬이고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내담자들을 커리어 컨설팅을 통해 수도 없이 많이 봐왔기 때문이 아닐까. 저자는 그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이직과 퇴사를 계획하는 사람을 위해 좋아하는 일의 본질과 직무의 현실연관도, 업무 초기의 만족도 착각, 리스크테이킹 등 커리어 결정에 있어 중요한 기준을 이 책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직과 퇴사, 그 중요한 선택의 귀로에 서 있는가. 시야를 넓히고 현실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먼저 읽어라.

아직도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는
당신을 위한 현실적인 어드바이스


이직과 퇴사의 결정을 앞두고 기본적으로 자아에 던지는 질문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일까?’ 일 것이다. 욜로, 워라벨 등의 신조어가 말해주듯 인생은 한 번 뿐이기에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가치 있게 삶을 살라고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각종 도서와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에서는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면 과감한 선택을 하라며 너무나도 쉽게 이직과 퇴사를 외쳐 댄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그들이 외치는 데로 살았다가 후회해 본 적은 없는가. 대체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은 찾을 수 없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커리어 컨설팅에서 빈번하게 언급되고 있는 주제다.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커리어 방향을 설정하고 싶은 욕구에 따라 비롯된 것이나 먼저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그 첫 번째 순서로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을 JPM(Job Preference Matrix)라는 개념으로 소개되었다. 인간이 좋아하는 일의 분야는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노력할 필요 없이 인간이 좋아하는 일의 리스트 중 그 일을 내가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하면 된다는 것이다.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지면 결단은 의외로 쉽고 명확해진다. 아직도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는가. 저자가 제시하는 커리어 방향설정을 위한 기준과 생각의 전환을 위한 심도 있는 조언에 먼저 귀 기울여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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