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지음 | 놀(다산북스) 펴냄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5.15

페이지

296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균형 #나 #삶 #행복

상세 정보

사람들과 부딪히며 난 마음의 상처가 아파질 때
상처를 위로하고 나를 지키는 관계 맺기를 담은 책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읽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김수현 작가의 인간관계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가 20만 부 기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당당하게 “나로 살기로 했다”고 외치던 저자는 이 책에선 “나를 지키는 관계 맺기”를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어설픈 악당이나 쁘띠 또라이에게서 정확한 표현으로 나를 지키면서도 사소한 일에는 날 세우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장과 2장은 자존감을 지키며 나답게 사는 법, 3장과 4장은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면서도 당당하게 사는 태도, 5장과 6장은 마음을 언어로 표현하며 사랑을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책에는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림, 시원한 솔루션이 담겨 밑줄을 긋고, 오랫동안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이 곳곳에 가득하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는 독자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 관계가 힘들고 불편하고 공허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나답게 편안하게 관계 맺는 법을 배워보자.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1

정수희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수희

@bomdal

  • 정수희님의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게시물 이미지
타인에게는 상식이 나에게는 무례일 때도 있고, 나에게는 선의가 타인에게는 오지랖일 때도 있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지음
놀 펴냄

5개월 전
0
냥냥이네님의 프로필 이미지

냥냥이네

@nyangnyangyine

힘든 시기에 마음에 큰 위로가 되어준 책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지음
놀(다산북스) 펴냄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2023년 4월 11일
0
ㅇㅈㄷㄱ님의 프로필 이미지

ㅇㅈㄷㄱ

@dbbtvaduqrby

  • ㅇㅈㄷㄱ님의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게시물 이미지
일상생활의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다른 책의 일부와 함께 이야기하니
친한 언니가 옆에서 조언해주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내가 지금 힘들다면 한번 읽어보세용!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지음
놀 펴냄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3년 3월 11일
0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읽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김수현 작가의 인간관계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가 20만 부 기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당당하게 “나로 살기로 했다”고 외치던 저자는 이 책에선 “나를 지키는 관계 맺기”를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어설픈 악당이나 쁘띠 또라이에게서 정확한 표현으로 나를 지키면서도 사소한 일에는 날 세우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장과 2장은 자존감을 지키며 나답게 사는 법, 3장과 4장은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면서도 당당하게 사는 태도, 5장과 6장은 마음을 언어로 표현하며 사랑을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책에는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림, 시원한 솔루션이 담겨 밑줄을 긋고, 오랫동안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이 곳곳에 가득하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는 독자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 관계가 힘들고 불편하고 공허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나답게 편안하게 관계 맺는 법을 배워보자.

출판사 책 소개

전 세계 170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김수현 작가의 관계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출간!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읽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김수현 작가의 인간관계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가 20만 부 기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당당하게 “나로 살기로 했다”고 외치던 저자는 이 책에선 “나를 지키는 관계 맺기”를 이야기한다. 많은 이가 어려워하는 인간관계에 대해, 저자는 언제나 잠겨 있는 수도꼭지도 아무 때나 콸콸 쏟아지는 수도꼭지도 망가진 건 똑같다고 강조한다. 단호할 때와 너그러움이 필요할 때를 구분한다면, 경계와 허용치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우리는 복잡한 세상에서 좀 더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
책에서는 어설픈 악당이나 쁘띠 또라이에게서 정확한 표현으로 나를 지키면서도 사소한 일에는 날 세우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장과 2장은 자존감을 지키며 나답게 사는 법, 3장과 4장은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면서도 당당하게 사는 태도, 5장과 6장은 마음을 언어로 표현하며 사랑을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책에는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림, 시원한 솔루션이 담겨 밑줄을 긋고, 오랫동안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이 곳곳에 가득하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다른 책들이 다큐라면 이 책은 시트콤이다. 친구와 고민을 나누듯 유쾌, 상쾌, 통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평처럼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는 독자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 관계가 힘들고 불편하고 공허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나답게 편안하게 관계 맺는 법을 배워보자.

출판 역사상 최고 선인세로 일본 수출!
전 세계 8개국 독자의 공감을 얻은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출간!


수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김수현 작가의 인간관계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전 세계 170만 독자가 열광한 저자의 가장 큰 매력은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과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속 시원한 솔루션의 적절한 조화다. 읽는 이의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주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분명한 메시지로 해결책까지 제안한다. 인간관계에 관한 따뜻한 위로와 시원한 사이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20년 주요 서점 올해의 책 선정은 물론, 일본·대만·태국·베트남 등 전 세계 8개국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일본에는 출판 역사상 최고 선인세로 수출되어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세대와 국가, 성별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은 이유는 바로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닮았기 때문이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를 읽은 독자들 역시 “인간관계로 움츠러들었던 내가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었다” “지금 힘들거나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다” “회사에서 함께 고생하는 직장 동료가 생각나 선물용으로 한 권 더 구입했다”라고 말하며, 자연스레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안부를 떠올렸다고 고백한다. 과거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친구, 가족과의 관계가 버거운 자신,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번아웃이 온 직장 동료까지.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야만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리고 언제나 그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나를 지키면서도 갈등은 피하는 방법은 물론, 주변 사람들을 정확하게 사랑하며 좋은 관계를 맺는 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더 나답게 살기 위한 인간관계 처방전
“삶의 중요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하여”


인간관계에 있어서만큼은 언제나 자신만만했던 김수현 작가. 그런데 어느 순간 그 믿음이 착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완벽하게 신뢰했던 관계를 상대는 전혀 다르게 여기기도 했고, 새로 시작한 연애 역시 자신의 옹졸한 실체를 정면으로 마주 보게 했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로부터 시작된다’고 했던 아들러의 가르침을 실감하게 되자, 인간관계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책을 써보기로 했다.
이 책이 답하고자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왜 우리는 서로 아끼고 보듬어줘도 모자란 사람들의 가슴만 그렇게 후벼 팔까? 반대로 왜 정작 단호해야 할 사람에겐 아무 말도 못 할까? 정확한 표현으로 나를 지키면서도 사소한 일에는 날 세우지 않는, 조금 더 다정한 사람이 될 순 없을까? 어떻게 해야 나답게, 편안하게 관계 맺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살면서 누구나 마주하는 이런 고민에 이 책은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단호하면서도 다정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솔직한 경험담과 위트 있는 일러스트로 재미를 더하고, 심리학적 내용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어 책의 깊이도 더했다. 모두에게 정중하되, 누구에게도 쩔쩔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인간관계 처방전의 탄생이다.

나를 지키면서도 갈등은 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김수현 작가의 따뜻한 위로와 시원한 사이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의 김수현 작가는 관계에 관한 책은 필연적으로 균형에 관한 책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나를 지키면서도 갈등을 피하려면 만만하게 보이지 않되 언제나 평화주의자가 되어야 하니까. 관계에 완벽은 있을 수 없기에 언제나 그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대신 균형을 맞춰야 하는 것이다. 균형에 대한 저자의 조언은 분명하다. ‘균형이란 더 할 수 있어도 하지 않는 것’이라 정의하는 그는 서로 지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음을 위해 멈추는 게 좋다고 말한다. 잘해보려고 더 힘을 들이는 것도, 사소한 일에 날을 세우는 것도 모두 균형을 잃게 해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뿐이다.
이 책은 이런 메시지를 다양한 경험담과 함께 재치 있고 따뜻하게 풀어낸다. 저자는 명절마다 “취업해서 돈 벌어야지”, “결혼해야지” 속 쓰린 질문을 하는 친척에게는 “취업이 어렵죠”, “결혼이 어렵죠”라고 가볍게 넘기는 기술을 사용하며, 받아들일 수 없는 클라이언트의 부당한 요구는 동료 프리랜서 디자이너들을 위해서라도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런 동시에 상대의 실수에 적어도 쓰리아웃은 하고 체인지하는 관대함도 갖고 있다. 언제나 잠겨 있는 수도꼭지도, 아무 때나 콸콸 쏟아지는 수도꼭지도 망가진 건 똑같다. 단호해야 할 때와 너그러움이 필요할 때를 구분해야 우리는 이 복잡한 세상을 좀 더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