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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세트 (전6권)
앙투안 갈랑 지음
열린책들
 펴냄
64,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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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쪽 | 2010-01-2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놀라운 마법과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 가운데, 아랍의 문화와 관습은 물론 아랍인들의 세계관과 기질을 재미있게 전하는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는 출간된 1704년부터 유럽에서 폭발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학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에게까지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BR> <BR> 국내에서 흔히 정본으로 알려진 리처드 버턴판 <아라비안 나이트>는 선정적이고 잔인한 내용을 첨가하여 <천일야화> 원전을 재구성하여 만든, 일종의 각색 작품인 셈이다.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는 리차드 버턴판 <아라비안 나이트>를 존재하게 한 작품으로, 버턴판보다 180여 년 앞서 유럽인에게 동방의 설화와 민담을 소개하였다. <BR> <BR> 근엄한 유럽 사회에서 금지되었던 내밀한 욕망들을 표현하기 위한 배출구에 지나지 않았던, 그래서 더더욱 외설적이고 잔인한 내용으로 각색될 수밖에 없었던 여타 번역본들과 달리, <천일야화>의 원전은 지극히 건강하고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신비하고 풍성한 이야기와 더불어 19세기의 아름다운 삽화 2백여 점을 함께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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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알려 드리는 말 5

천일야화 : 아랍의 이야기들 11

상인과 정령 49
첫 번째 노인과 암사슴 이야기 62
두 번째 노인과 두 검둥개 이야기 71

어부 이야기 81
그리스인 왕과 의원 두반 이야기 95
젊은 왕과 검은 섬 이야기 132

왕의 아들 세 탁발승과 바그다드의 다섯 아가씨 이야기 155
첫 번째 탁발승의 이야기 192
두 번째 탁발승의 이야기 206
세 번째 탁발승의 이야기 253
조베이드의 이야기 298
아민느의 이야기 316


2권

바다 사나이 신드바드 이야기 333
첫 번째 여행 340
두 번째 여행 351
세 번째 여행 361
네 번째 여행 375
다섯 번째 여행 391
여섯 번째 여행 401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여행 414

세 개의 사과 425
살해된 여인과 그녀의 젊은 남편 이야기 435
누레딘 알리와 베드레딘 하산 이야기 444

조그만 꼽추 이야기 525
기독교도 상인의 이야기 541
카슈가르 술탄의 납품상의 이야기 569
유대인 의사의 이야기 596
재봉사의 이야기 620


3권

이발사의 이야기 651

아불하산 알리 이븐 베카르와 칼리프 하룬알라시드의 총비 솀셀니하르 이야기 729

<칼레단의 자식들의 섬>의 왕자 카마르알자만과 중국 공주 바두르의 사랑 이야기 841
암지아드 왕자와 아사드 왕자 이야기 952


4권

누레딘과 페르시아 미녀 이야기 1017

페르시아 왕자 베데르와 사만달 왕국의 공주 자우하르 이야기 1099

사랑의 노예 가넴 이야기 1201

눈 뜬 채 꿈꾼 남자 이야기 1277


5권

알라딘과 신기한 램프 이야기 1399

칼리프 하룬알라시드의 모험 1567
장님 바바-압달라의 이야기 1576
시디 누만의 이야기 1593
코지아 하산 알하발의 이야기 1612

알리바바와 여종에게 몰살된 마흔 명의 도적 이야기 1655

바그다드 상인 알리 코지아 이야기 1711


6권

마법의 말 이야기 1733

아메드 왕자와 요정 파리-바누 이야기 1785

막내 동생을 질투한 두 자매 이야기 1869

부록: 천일일화 1939
제인 알라스남 왕자 이야기 1943
코다다드와 그의 형들 이야기 1970

<프랑스> 문학으로 완성된 아랍의 이야기, 『천일야화』 2015
앙투안 갈랑 연보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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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앙투안 갈랑
프랑스의 동양학자, 고(古) 주화 전문가이자 아랍의 전설과 문화를 유럽에 소개한 최초의 작가. 앙투안 갈랑은 1646년 프랑스 피카르디 지방 롤로의 한 부르주아 가정에서 태어나 1661년 파리에 정착, 소르본느 대학의 부속 기관인 콜레주 드 플레시스와 콜레주 루아얄을 거치며 그리스어와 라틴어, 아랍어 등 근동 지역의 언어를 공부했다. 1670년 콘스탄티노플 대사 누엥텔 후작의 비서관으로 채용되어 그리스어와 그리스 문화를 연구하는 한편 통역으로서 대사를 돕고 샤르뎅과 다르비외 같은 여행자들과 교우, 1673년부터 17개월간 시리아와 동부 지중해 연안을 여행하며 방대한 기록을 남겼다. 1675년 프랑스로 돌아와 주화, 고사본, 고대 문화 등을 애호하는 학자들과 두루 친분을 맺고, 1677년 프랑스 동인도회사에 의해 다시 근동 지방으로 파견되어 아랍과 터키, 페르시아의 언어와 문학에 대해 깊이 연구했다. 귀국 후에는 중동을 유럽에 알리는 데 크게 공헌한 엘브로 드 몰랑빌의 <동양전서(東洋全書) Biblioth?que Orientale> 간행에 협력했고, 고고학자로 지내던 1704년에 <천일야화 Les mille et une nuits>를 최초로 번역, 간행하여 유럽에 소개하기 시작했다. 1709년 콜레주 드 프랑스의 아랍어 교수로 임명되어 재직하다가 1715년 사망했다. 전체 열두 권으로 번역된 <천일야화>는 그 첫 권이 간행되었을 때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전 세계에 퍼져 각국의 문학자들과 민중들에게 끝없는 흥미를 유발한 것은 물론, 수많은 모방작들을 낳았고 괴테, 똘스또이, 스탕달 등 후대 문인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1704년 시작한 <천일야화>의 간행이 그가 사망한 후인 1717년까지 만 14년이 넘도록 계속되었으니, 그 내용의 범위와 깊이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짐작할 만하다. 인도와 이란, 이라크, 시리아, 아라비아, 이집트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까지 근동 지방 전체를 망라한 이 이야기에는 갖가지 설화와 우화는 물론 연애담과 모험담, 교훈담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갈랑은 원서에 존재하지 않았던 「알라딘과 신비한 램프 이야기」, 「알리바바와 여종에게 몰살된 마흔 명의 도적 이야기」 등을 자신이 직접 창작해 수록했으며, 시리아인 하녀 한나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요약해 덧붙이기도 했다. 전편을 통해 가공의 세계와 실재의 세계, 가공의 인물과 역사 속 실제의 인물이 수없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루며, 흥미로운 전개는 아랍의 역사와 문화, 시대의 분위기를 직접 들려주듯 전한다. 특히 갈랑의 번역은 종교와 문화가 다른 프랑스 독자들을 고려하여 외설적이고 잔인한 내용을 축소하는 한편, 프랑스인의 정서에 맞는 적절한 <번안>으로 아랍의 이야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을 받는다. 주요 저역서로는 <천일야화>를 비롯하여 <커피의 기원과 발전De l'origine et du progres du cafe>(1699) 등과, 사후에 출간된 <비드파이와 로크맘의 인도 이야기Contes et fables Indiennes de Bidpai et de Lokrnan>(1724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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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그느그느 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고전중의 고전 밤에 한권씩 읽다가 새벽에 잠들정도로 흥미진진하게 보았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도 있고 이야기 속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구조라 더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서 추천했던 고전 중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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