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정보
시인이자, 명상가, 번역가로 활동중인 류시화의 두 번째 시집. 일상 언어들을 사용해 신비한 세계를 빚어낸다. 이해인 수녀는 류시화의 시세계에 대해 `막힘없이 쉽게 읽히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깊이로 읽는 이의 마음과 영혼을 끌어당기는 삶과 자연의 노래`라고 말한다.
더보기
저자 정보
류시화
시인.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을 출간했으며,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펴냈고,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을 엮었다.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으며, 번역서로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기탄잘리』 등이 있다. 2017년 봄,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