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천정은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펴냄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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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5.22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마음이 무너지고 극한 고통이 와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말기암 판정 이후 80차 항암치료로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사람, 마지막까지 소망의 빛을 길어 올리는 천정은의 믿음의 고백.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부활의 증인으로 그 삶의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했다면, 천정은은 이 시대 부활의 증인이다. 2012년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은 그녀는 중보기도의 능력으로 항암 부작용과 암종이 사라지는 기적을 체험하며 예수님을 뜨겁게 영접했다.

이후 내가 모든 것의 주인이던 삶을 청산하고,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참 예배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1년 반 만에 암이 재발했지만, "암은 선물이며 죽음은 소망"임을 깨달으며 암 환자를 전도하는 사명자로 거듭났다.

2020년 5월 현재, 80차 항암치료로 걷는 것마저 위태로운 상황임에도 그녀의 발걸음은 날마다 암 환우들과 그 가족을 향한다. 그들의 고통과 두려움을 공감하고 위로할 뿐 아니라 "아파도 괜찮아요, 주님 앞에 설 날을 함께 준비해요"라고 하며 결코 소멸하거나 희미해지지 않을 부활 복음의 빛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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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겸손자

@dokseokyumsonja

책속의 천정은 자매를 보면서 사도행전의 바울의 삶을 떠올렸다.
바울도 여러가지 위협이 있었지만 항상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죽는 그날까지
복음을 전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천정은 자매 역시 자신의 병과 싸우며
자신의 육체를 챙기기 보다 멸망으로 가는 영혼들 구체적으로 언제 죽음을 맞이할지
모르는 환자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며 사는 모습이 너무 감동되고 도전이 되고
주님께서 얼마나 아름답게 보실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매의 그런 모습은 말씀을 지식으로 알지만 삶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전도의 사명을 모두 부여받았음에도 가장 귀한 복음전파는 나몰라라 하는 한국성도들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가오는 큰 전환점이 되는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암을 선물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그 힘든 고통을 이겨내고 어떻게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러 갈수 있을까? 몸이 망가져 가는 데도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복음전파에 열정적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이 모든 물음의 대답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신앙이라고 답한다.
"나는 주님을 의지함으로 기쁨과 감사를 배웠고 그분이 나를 믿어주신다는 놀라운 사실과 어떤일이 벌어져도 나는 안전하다는 깨달음으로 평강과 담대함을 받앗다: p190
이 고백과 마음이 있었기에 자매의 복음의 삶이 가능했는것 같다.
이책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이주신 가장 중요한 사명인 복음전파에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천정은 지음
규장(규장문화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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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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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너지고 극한 고통이 와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말기암 판정 이후 80차 항암치료로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사람, 마지막까지 소망의 빛을 길어 올리는 천정은의 믿음의 고백.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부활의 증인으로 그 삶의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했다면, 천정은은 이 시대 부활의 증인이다. 2012년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은 그녀는 중보기도의 능력으로 항암 부작용과 암종이 사라지는 기적을 체험하며 예수님을 뜨겁게 영접했다.

이후 내가 모든 것의 주인이던 삶을 청산하고,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참 예배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1년 반 만에 암이 재발했지만, "암은 선물이며 죽음은 소망"임을 깨달으며 암 환자를 전도하는 사명자로 거듭났다.

2020년 5월 현재, 80차 항암치료로 걷는 것마저 위태로운 상황임에도 그녀의 발걸음은 날마다 암 환우들과 그 가족을 향한다. 그들의 고통과 두려움을 공감하고 위로할 뿐 아니라 "아파도 괜찮아요, 주님 앞에 설 날을 함께 준비해요"라고 하며 결코 소멸하거나 희미해지지 않을 부활 복음의 빛을 심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마음이 무너지고 극한 고통이 와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말기암 판정 이후 80차 항암치료로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사람,

마지막까지 소망의 빛을 길어 올리는
천정은 자매의 믿음의 고백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인 사람
암 환자를 전도하는 암 환자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부활의 증인으로 그 삶의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했다면, 천정은 자매는 이 시대 부활의 증인이다. 2012년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은 그녀는 중보기도의 능력으로 항암 부작용과 암종이 사라지는 기적을 체험하며 예수님을 뜨겁게 영접했다.
이후 내가 모든 것의 주인이던 삶을 청산하고,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참 예배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1년 반 만에 암이 재발했지만, “암은 선물이며 죽음은 소망”임을 깨달으며 암 환자를 전도하는 사명자로 거듭났다.
2020년 5월 현재, 80차 항암치료로 걷는 것마저 위태로운 상황임에도 그녀의 발걸음은 날마다 암 환우들과 그 가족을 향한다. 그들의 고통과 두려움을 공감하고 위로할 뿐 아니라 “아파도 괜찮아요, 주님 앞에 설 날을 함께 준비해요”라고 하며 결코 소멸하거나 희미해지지 않을 부활 복음의 빛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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