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테스파

박강민 지음 | 시나리오친구들 펴냄

내 이름은 테스파 (KOICA 해외봉사단원 활동경험담,에티오피아에서 희망으로 산 7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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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20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경험 #봉사 #에티오피아 #해외 #희망

상세 정보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진정한 희망의 의미를 알려주는 책

코이카(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에티오피아 하라르 직업전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한 박강민의 에세이. 저자는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더 보람차고 행복하고 값진 삶을 찾아서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에티오피아는 많은 국민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최빈국 국가 중의 하나이다. 저자는 귀가하는 어두운 밤길에서 하이에나 떼를 맞닥뜨리고 일상적인 단전과 단수를 겪고 벼룩과 바퀴벌레 등의 해충과 동거하며 길에서 구걸하는 아이들에 둘러싸이는 일상을 산다.

저자의 에티오피아 이름은 '테스파'이다. 테스파는 에티오피아 말인 암하릭으로 희망이다. 저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말과 정성이 담긴 도움을 통해, 비관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가난을 극복한 우리의 역사를 통해, 그리고 나의 성실한 모습을 통해 희망을 보여 주는 사람이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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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님의 프로필 이미지

Agnes❤️

@lghpkz65u6bm

대학교 다닐 때 봉사활동 갔던 기억있는데 메인에 추천 책으로 이 책이 떠서 굉장히 놀랐네요! >.<

그 시절 생각하면서 한 번 읽어볼게요 :)

#봉사 #해외봉사

내 이름은 테스파

박강민 지음
시나리오친구들 펴냄

읽었어요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16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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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코이카(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에티오피아 하라르 직업전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한 박강민의 에세이. 저자는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더 보람차고 행복하고 값진 삶을 찾아서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에티오피아는 많은 국민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최빈국 국가 중의 하나이다. 저자는 귀가하는 어두운 밤길에서 하이에나 떼를 맞닥뜨리고 일상적인 단전과 단수를 겪고 벼룩과 바퀴벌레 등의 해충과 동거하며 길에서 구걸하는 아이들에 둘러싸이는 일상을 산다.

저자의 에티오피아 이름은 '테스파'이다. 테스파는 에티오피아 말인 암하릭으로 희망이다. 저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말과 정성이 담긴 도움을 통해, 비관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가난을 극복한 우리의 역사를 통해, 그리고 나의 성실한 모습을 통해 희망을 보여 주는 사람이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에티오피아에서 희망으로 산 730일
코이카 봉사단원의 생생한 봉사 경험 이야기


내 이름은 테스파는 코이카(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에티오피아 하라르 직업전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한 저자의 에세이다. 저자는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더 보람차고 행복하고 값진 삶을 찾아서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에티오피아에서 희망 만들기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나라로 유명하며, 아프리카 국가 중에 유일하게 자국 글자를 가지고 있으며, 3세기에는 강성했던 악숨 제국이 있었다.
그러나 에티오피아는 많은 국민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최빈국 국가 중의 하나이다.
저자는 귀가하는 어두운 밤길에서 하이에나 떼를 맞닥뜨리고 일상적인 단전과 단수를 겪고 벼룩과 바퀴벌레 등의 해충과 동거하며 길에서 구걸하는 아이들에 둘러싸이는 일상을 산다.
저자의 에티오피아 이름은 ‘테스파’이다. 테스파는 에티오피아 말인 암하릭으로 희망이다.
저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말과 정성이 담긴 도움을 통해, 비관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가난을 극복한 우리의 역사를 통해, 그리고 나의 성실한 모습을 통해 희망을 보여 주는 사람이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봉사 현장 경험하기
내 이름은 테스파는 장기간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자의 활동지를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현지인들은 봉사자들을 돈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 한국을 포함한 외국의 원조 단체가 너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봉사자는 돈을 주러 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봉사자들이 활동하는 대부분 국가에는 봉사에 대한 의식이 거의 없다. 우리는 받은 것을 돌려주기 위해, 특별한 경험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를 떠나지만 현지인들은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하라르 직업전문대학 컴퓨터학과에서 근무했으며 장학 사업을 하였으며 어려운 가정을 돕고 에티오피아 최초로 직업전문대학에서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4개월에 걸쳐 제안서를 작성하고 하라르 직업전문대학교 총장과 강사와 실랑이하고 장소를 섭외하고 창업 지원자를 선발하여 장소와 기자재를 지원하기까지의 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쉽지 않은 봉사 활동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창업 지원을 받은 창업 지원자들이 첫 수익을 내고 돌아올 때, 저자는 문밖까지 나가 조바심을 내며 기다린다. 저자와 돌아오는 학생들이 만나는 장면은 뭉클한 감동은 전한다.
저자는 돈을 주러 간 사람이 아니고 희망을 주러 왔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또한 내 이름은 테스파의 저자가 현지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은 어느 여행 서적보다 더 값진 정보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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