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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6.11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사랑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두 소녀가 겪는 잔인한 사춘기를 그렸다. 2007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작가이자, 라이트노벨 'GOSICK' 시리즈로 유명한 사쿠라바 가즈키의 장편소설. 가녀리고 예민한 여자아이들이 가혹한 현실과 마주치고, 파괴적인 충동으로 인해 파멸에 이르는 과정이 아름다운 섬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수다 떨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여중생 아오이. 그녀가 살고 있는 시모노세키 앞 바다의 작은 섬에는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 아오이 역시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새 아빠와 살고 있다. 사고로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하게 된 후, 새아빠는 매일 술에 절어 가족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여름방학 동안의 아지트로 삼은 낡은 일본군 요새의 폐허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아오이는, 우연히 시즈카와 마주친다. 시즈카는 섬에서 가장 부잣집인 선주 할아버지의 외손녀딸.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된 두 사람은, 부둣가에 떠오른 시체 한 구를 보고 묘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아오이의 새 아빠를 살인할 공모를 하게 된다. 장난처럼 시작한 시즈카의 살인 계획은 이윽고 눈앞의 현실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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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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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lucyua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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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min Lee
@re77enmfd2x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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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사랑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두 소녀가 겪는 잔인한 사춘기를 그렸다. 2007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작가이자, 라이트노벨 'GOSICK' 시리즈로 유명한 사쿠라바 가즈키의 장편소설. 가녀리고 예민한 여자아이들이 가혹한 현실과 마주치고, 파괴적인 충동으로 인해 파멸에 이르는 과정이 아름다운 섬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수다 떨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여중생 아오이. 그녀가 살고 있는 시모노세키 앞 바다의 작은 섬에는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 아오이 역시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새 아빠와 살고 있다. 사고로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하게 된 후, 새아빠는 매일 술에 절어 가족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여름방학 동안의 아지트로 삼은 낡은 일본군 요새의 폐허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아오이는, 우연히 시즈카와 마주친다. 시즈카는 섬에서 가장 부잣집인 선주 할아버지의 외손녀딸.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된 두 사람은, 부둣가에 떠오른 시체 한 구를 보고 묘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아오이의 새 아빠를 살인할 공모를 하게 된다. 장난처럼 시작한 시즈카의 살인 계획은 이윽고 눈앞의 현실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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