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2.19
페이지
308쪽
상세 정보
텃밭 로망을 실현하고 싶을 때
8년 차 도시농부에게 전해 듣는 이야기
저자 티니맘은 서울 근교 주말농장의 텃밭에서 채소를 직접 기르는 8년차 도시농부다. 그녀는 봄이면 일 년간의 농사를 위해 밭을 만들어 작물을 심고, 여름이면 채소들과 무더위와의
전쟁을 함께 치르고, 가을이면 선선해진 날씨에 매일같이 텃밭 소풍을 가며, 한숨 돌리는 겨울이면 주말농장을 그리워하며 일 년을 보낸다. 매 계절마다 텃밭에서 기른 작물의 맛과 향, 식감을 생생히 느끼며 네 가족을 위한 식탁을 차리기도 한다.
이 책은 크게 텃밭 이야기와 식탁 이야기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텃밭 파트에서는 실제 주말농장을 분양받는 법부터 작은 텃밭 농사의 특성, 작물을 기르는 데 필요한 정보까지 초보 텃밭지기에게 유용한 내용을 상세히 실어두었다. 곳곳에 선배 텃밭지기 티니맘이 전하는 응원과 용기의 말도 담겨 있다.
식탁 파트에는 직접 기른 작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실었다. 반찬, 국물, 김치, 영양밥과 같은 집밥 스타일부터 파스타, 잼, 피클, 페스토와 같은 이색 메뉴까지 다양하게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저자가 좋아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등장했던 몇몇 메뉴도 그녀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담았다.
추천 게시물
코코금
@coco_kum
치즈덕이라서 좋아!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좀
@silverfishbookworm
서랍 속 테라리움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혀누
@banduck2
조율의 시간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1)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8 /180명
정모/행사 [100일] 플라이북 리딩 챌린지 📚
5월 19일 (월) 오전 12:00 · 무료 · 79 /제한 없음
2025년 상반기 독서 챌린지(경기도청 북부청사)
무료 · 93 /제한 없음
책 추천 방
무료 · 705 /제한 없음
정모/행사 하루 한 장면 챌린지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6 /제한 없음
정모/행사 주말 독서 챌린지
5월 12일 (월) 오전 12:00 · 무료 · 5 /5명
책책~폭폭~
무료 · 2 /2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4)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26 /180명
ㅊ
무료 · 1 /1명
책
무료 · 1 /1명
상세정보
저자 티니맘은 서울 근교 주말농장의 텃밭에서 채소를 직접 기르는 8년차 도시농부다. 그녀는 봄이면 일 년간의 농사를 위해 밭을 만들어 작물을 심고, 여름이면 채소들과 무더위와의
전쟁을 함께 치르고, 가을이면 선선해진 날씨에 매일같이 텃밭 소풍을 가며, 한숨 돌리는 겨울이면 주말농장을 그리워하며 일 년을 보낸다. 매 계절마다 텃밭에서 기른 작물의 맛과 향, 식감을 생생히 느끼며 네 가족을 위한 식탁을 차리기도 한다.
이 책은 크게 텃밭 이야기와 식탁 이야기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텃밭 파트에서는 실제 주말농장을 분양받는 법부터 작은 텃밭 농사의 특성, 작물을 기르는 데 필요한 정보까지 초보 텃밭지기에게 유용한 내용을 상세히 실어두었다. 곳곳에 선배 텃밭지기 티니맘이 전하는 응원과 용기의 말도 담겨 있다.
식탁 파트에는 직접 기른 작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실었다. 반찬, 국물, 김치, 영양밥과 같은 집밥 스타일부터 파스타, 잼, 피클, 페스토와 같은 이색 메뉴까지 다양하게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저자가 좋아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등장했던 몇몇 메뉴도 그녀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바쁜 도시에서 정신없이 살다가 이따금씩 조용한 자연의 곁으로 향합니다.
자그마한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흙을 만지고, 햇볕과 바람을 맞으며, 채소를 기르지요.
한 줌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여러 역경을 이겨낸 후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하루 힘차게 살아갈 힘을 얻곤 합니다. <작은 텃밭 소박한 식탁>의 저자 티니맘의 이야기예요.
티니맘은 서울 근교 주말농장의 텃밭에서 채소를 직접 기르는 8년차 도시농부입니다. 결혼 전 TV프로그램에서 미국의 동화 작가 타사 튜더 할머니가 텃밭을 가꾸며 자연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이러한 삶을 꿈꿔왔다는 그녀. 그러나 결혼 후 서울 한복판으로 출퇴근하는 남편, 한창 커가는 두 아이들과 함께 현실을 살다 보니 로망은 점점 멀어지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작은 텃밭 덕분에 상상만 하던 그 꿈을 조금씩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봄이면 일 년의 농사를 위해 밭을 만들어 작물을 심고, 여름이면 채소와 함께 무더위와 전쟁을 치르고, 가을이면 선선해진 날씨에 매일같이 텃밭 소풍을 가며, 겨울이면 쉬어가는 주말농장을 그리워하며 일 년을 보냅니다. 매 계절마다 텃밭에서 기른 작물의 맛과 향, 식감을 생생히 느끼며 네 가족을 위한 식탁을 차리기도 합니다.
사실 요즘 웬만한 채소는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클릭 한 번이면 다음 날 새벽에 집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땀 흘려가며 채소를 기르는 이유는 그 과정 안에서 얻는
경험은 돈으로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습기에 약한 고추가 장마를 버텨내는 과정, 벌레와의 싸움을 견디는 배추의 모습, 추운 날 무청이 얼지 않을까 조마조마 해하던 나의 마음. 이러한 추억이 담겨 있기에 텃밭 채소는 더욱 소중한 것이지요. 또한 텃밭지기만이 얻을 수 있는 들깨송이, 호박꽃, 어린 당근과 같은 작물과의 만남도 즐거움이고요. 작은 씨앗에서부터 한 접시의 음식이 되기까지 그 과정을 오롯이 경험하다 보면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전해진답니다.
이러한 티니맘의 이야기를 담은 책 <작은 텃밭 소박한 식탁>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텃밭 이야기와 식탁 이야기,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텃밭파트에서는 실제 주말농장을 분양받는 법부터 작은 텃밭 농사의 특성, 작물을 기르는 데 필요한 정보까지 초보 텃밭지기에게 유용한 내용을 상세히 실어두었습니다. 곳곳에 선배 텃밭지기 티니맘이 전하는 응원과 용기의 말도 담겨 있지요.
식탁 파트에는 직접 기른 작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실었습니다. 반찬, 국물,
김치, 영양밥과 같은 일상의 집밥부터 파스타, 잼, 피클, 페스토와 같은 특별한 요리까지 다양하게
소개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저자가 좋아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등장했던 몇몇 메뉴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담아두었으니 이를 맛보는 경험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 준비됐다면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를 가꾸며 요리를 만들어 볼까요?
■ <작은 텃밭 소박한 식탁> 특징
텃밭 이야기
- 텃밭의 일을 열두 달, 월별로 담았습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텃밭을 가꾸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 주말농장 분양받는 법부터, 작은 텃밭 농사의 특징, 작물 기르는 법 등 실제 텃밭 농사를 지을 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상세히 담았습니다.
- 수년간 텃밭을 가꿔온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담았어요. 초보 텃밭지기에게 위로, 공감, 응원이 될 거예요.
식탁 이야기
-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텃밭의 재료로 만드는 소박한 음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반찬, 김치, 국물, 일품요리부터 잼, 피클, 수프, 파스타, 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담아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 막걸리 만들기, 베란다에서 장 담그기, 맛국물 만들기 등 요리가 더 즐거워지는 음식 노하우도 담았습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