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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미치오 슈스케 지음
들녘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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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읽으면 좋아요.
#기담
#서술트릭
#호러
#환상
363쪽 | 2014-09-0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제5회 호러서스펜스 대상 특별상 수상작 <등의 눈>의 작가 미치오 슈스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이 책은 미치오 슈스케를 미스터리계의 기린아로 부상시킨 출세작이다. 부조리한 일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환상소설 같으면서 불편한 감정을 자극하는 일종의 사이코서스펜스이지만 마지막에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는 본격 미스터리이기도 하다.<BR> <BR> 미치오는 초등학교 4학년, 부모님과 여동생 미카와 함께 생활한다. 여름 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미치오는 담임인 이와무라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결석한 같은 반 친구 S에게 숙제와 유인물을 전해주러 그의 집을 찾아간다. 거기서 미치오는 목을 매고 죽은 S의 시체를 본다. 그런데 소식을 전해들은 이와무라 선생님이 경찰과 함께 달려갔더니, 시신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BR> <BR> 일주일 뒤 S의 환생이라는 거미가 미치오 앞에 나타나서 "내가 뭣 때문에 자살을 하는데? 나는 살해당했어"라고 주장하면서 범인이 누구인지 밝힌다. 그리고는 자신의 시체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미치오와 여동생 미카는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S의 이야기가 거짓이었음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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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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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미치오 슈스케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등의 눈』(2004)으로 제5회 호러 서스펜스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7년『섀도우』로 제7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 『까마귀의 엄지』로 제6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10년『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로 제12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 『광매화』로 제23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2011년『달과 게』로 제144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발표되는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독자들의 폭 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최근작으로 『빛』, 『노엘』, 『거울의 꽃』, 『투명 카멜레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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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5
델리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읽는 내내 기괴하다는 생각을 했다 ... 특히 후반부에 가서는 어딘가 기분이 찝찝한 느낌을 받을만큼 기괴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진짜 놓을 수 없는 책이기도 해서 가볍게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새벽이 될때까지 읽어버렸다 마지막에 가서는 매미 소리가 진짜로 들리는것같았다 ㅠㅠ 그렇지만 나에겐 뭔가 오잉 하는 부분도 있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도 다시한번 읽어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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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저 뿐이 아니에요.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 속에 있잖아요. 자신만의 이야기 속에요. 그리고 그 이야기는 항상 뭔가를 숨기려고 하고 또 잊으려고 하잖아요." 사람은 이야기를 좋아 한다.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하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기 좋아 한다. 그리고 사람은 거짓말도 좋아한다. 모든 이야기는 거짓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내가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 이다. 이 이야기가 거짓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여서 다행이다. 그러나 완전한 거짓인 것만은 아닌게 종종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라는게 서글프다. "자신이 한 일을 모두 그대로 받아들이며 사는 사람은 없어요. 어디에도 없다고요. 실패를 모두 후회하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전부 돌이키려고 하고, 그러면서 어떻게 살아요, 그래서 모두 이야기를 만드는 거에요. 어제는 이런 걸 했다. 오늘은 이런 걸 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보고 싶지 않은 건 보지 않도록 하고, 보고 싶은 건 확실하게 기억 하면서요. 모두 그렇다고요. 저는 다른 사람들하고 똑같은 걸 한 것 뿐이에요. 저만 아니에요. 모두 그렇게 하고 있다고요."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경향이 있다. 그로인한 현실 외곡은 누구의 몫인가? 인간의 나약함과 비뚤어진 자아상을 너무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다면성을 갖춘 환상소설이며, 사이코 서스펜스이자 미스터리 추리소설 이다. 내용은 그리 자극적이지 않다. 주인공 소년 미치오(9살)에게 영민함과 애잔함을 느끼며, 동생 미카(3살)에게는 영특함과 귀여움을 사건의 주인공 S(9살)에게는 외로움과 안스러움을 불러 일으키는 잔잔 하면서도 흡입력이 있고 그러다 서서히 긴장감을 고조 시키는 아주 괜찮은 작품이다. 내용 전개가 빠르고(초반 배경 설명이 너무 세세함은 있음) 전체적인 구성이 좋다. 상상 그 이상의 결말이 끝에가서야 나온다. 일본 추리소설은 주로 히가시노 게이고와 미야베 미유키를 읽었다. 환상이나 사이코페스 쪽은 선호하지 않는데 우연히 읽게된 이 책이 내 선호도의 경계를 허물게 했다. 일본의 작가층이 다양 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조금 많이 부러운 부분이다. 우리나라도 작가 층이 다양하게 많았으면 하는 바람 이다. 특정 부분에만 몰리지 않고 여러 장르에서 유명 작가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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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경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동기언니의 추천으로 읽은 추리소설이다.  추리소설에 관심을 갖게 된 건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을 알게 된 이후부터이다.  읽으면서 의문을 갖게 하고 그 의문 때문에 중간에 끊지 못하고 계속 읽게 되는 매력이 있다.  이 책은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 의문을 가장 많이 갖게 한 책이다.  이 내용이랑 그 전 내용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 거지? 미치오가 왜 이런 말을 하고 이렇게 행동한 거지?  사실 책이 끝나고 덮은 후에도 알아내지 못했다. 책의 후기 및 해석을 찾아봐도 자세한 풀이는 나와 있지 않았다.  그게 이 책의 매력이다.        이게 정답인가? 하는 단서에 놀라는 순간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또 다른 반전으로 나를 놀라게 하고 내가 생각했던 결말과 다른 전개에 또 한 번 놀란다.  으스스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꼭 혼자, 조용한 공간에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지하철 안에서 읽었기 때문에 와 닿는 분위기가 덜 해 조금 아쉬웠다.  그냥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내용을 찾아보지 않고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의문, 반전이 있는 책이기 때문에 많은 걸 알고 보면 재미가 없다.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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