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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3.30
페이지
276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나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을 하는 걸까?
여행의 의미부터 일상 복귀 후의 변화까지 잠재한 책
제3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 수상작. 퇴사 후 1년의 세계여행, 그 경험이 돌아온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10년간 기록한 20년차 여행자의 탐구 에세이.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삶을 바꾸는 건 '여행 중'인 당신이 아니라, 여행의 경험을 가지고 돌아온 '여행 후'의 당신이라고 말하는 책.
불만족스러운 일상을 살았던 평범한 한 사람이 퇴사 후 긴 여행에서 돌아와 모든 것이 그대로인 일상을 마주하고 다시 현실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이야기. "여행의 경험은 일상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삶을 변화시킬까?"라는 질문을 품은 저자가 여행의 경험을 여행 후의 삶에 새긴 10년의 여정을 담았다.
책은 두 개의 챕터로 나뉜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의 '여행의 기록'과 2009년부터 2019년까지의 '일상의 기록'이 같은 테마로 번갈아 나오며 그 중심에는 일상을 변화시킨 열두 가지 '여행의 태도'가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한 사람의 '여행'과 '일상'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일상을 여행처럼' 살라는 이 추상적인 문장을 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자이자 동시에 일상인인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 만족스러운 일상에 도착하기까지, 우리의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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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 수상작. 퇴사 후 1년의 세계여행, 그 경험이 돌아온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10년간 기록한 20년차 여행자의 탐구 에세이.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삶을 바꾸는 건 '여행 중'인 당신이 아니라, 여행의 경험을 가지고 돌아온 '여행 후'의 당신이라고 말하는 책.
불만족스러운 일상을 살았던 평범한 한 사람이 퇴사 후 긴 여행에서 돌아와 모든 것이 그대로인 일상을 마주하고 다시 현실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이야기. "여행의 경험은 일상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삶을 변화시킬까?"라는 질문을 품은 저자가 여행의 경험을 여행 후의 삶에 새긴 10년의 여정을 담았다.
책은 두 개의 챕터로 나뉜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의 '여행의 기록'과 2009년부터 2019년까지의 '일상의 기록'이 같은 테마로 번갈아 나오며 그 중심에는 일상을 변화시킨 열두 가지 '여행의 태도'가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한 사람의 '여행'과 '일상'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일상을 여행처럼' 살라는 이 추상적인 문장을 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자이자 동시에 일상인인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 만족스러운 일상에 도착하기까지, 우리의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출판사 책 소개
일상에 도착한 모든 여행자를 위한 책
이런 생각을 종종 하는 당신에게 이 책이 종종 힘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한 번쯤 긴 여행을 떠나고 싶다.
여행을 떠나는 건 즐겁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는 건 괴롭다.
취향과 취미를 갖고 여행하고 싶다.
원하는 만큼 여행을 하는데 얼마큼의 돈과 시간이 필요할까?
나만의 방식으로 여행을 기록해 보고 싶다.
하고 싶은 걸 하며 살고 싶은데, 하고 싶은 게 뭔지 잘 모르겠다.
퇴사 후 긴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은 돌아와서 뭘 하고 있을까?
여행을 해도 퇴사를 해도 삶은 별로 달라지지 않는다.
일상을 여행자처럼 살아간다는 건 정말 가능한 일일까?
제3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 수상작
여행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꿨을까?
1년의 여행, 그 후 10년의 기록, 20년차 여행자의 탐구 에세이
퇴사 후 1년의 세계여행.
그 경험이 돌아온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10년간 기록한 20년차 여행자의 탐구 에세이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삶을 바꾸는 건 ‘여행 중’인 당신이 아니라, 여행의 경험을 가지고 돌아온 ‘여행 후’의 당신이라고 말하는 책. 불만족스러운 일상을 살았던 평범한 한 사람이 퇴사 후 긴 여행에서 돌아와 모든 것이 그대로인 일상을 마주하고 다시 현실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이야기. “여행의 경험은 일상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삶을 변화시킬까?”라는 질문을 품은 저자가 여행의 경험을 여행 후의 삶에 새긴 10년의 여정을 담았다. 책은 두 개의 챕터로 나뉜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의 ‘여행의 기록’과 2009년부터 2019년까지의 ‘일상의 기록’이 같은 테마로 번갈아 나오며 그 중심에는 일상을 변화시킨 열두 가지 ‘여행의 태도’가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한 사람의 '여행'과 '일상'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일상을 여행처럼’ 살라는 이 추상적인 문장을 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자이자 동시에 일상인인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 만족스러운 일상에 도착하기까지, 우리의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여행과 일상의 괴리 속에서 오늘도 혼란하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암 게스트하우스 출판사
부암 게스트하우스에 장기 체류 중인 홍지와 융이 함께 책을 만드는 곳.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탐험하며 책을 만든다. 만든 책으로는 부암동 골목길 사진집 「숨은 고양이 찾기」「숨은 강아지 찾기」, 융단 탐험집 「페로제도 탐험기」, 여행자를 위한 질문집 「질문의 여행」, 여행의 태도에 대한 탐구집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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