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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20.6.22
페이지
196쪽
상세 정보
왜 내가 쓴 건 일기고, 작가가 쓴 건 에세이지? 에세이를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상담소. 일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최초의 연재다. 일기를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 사적인 끼적임을 사랑받는 에세이로 만들기 위한 비법, 답은 공감을 부르는 디테일에 있다.
에세이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다. 전 29CM 총괄 카피라이터가 들려주는 생활 밀착형 글쓰기 가이드. 이 책과 함께라면 일기를 써본 적 있는 누구나 에세이 작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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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e1117
@muje1117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2명이 좋아해요
김진경
@74hyg5q8lp2i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왜 내가 쓴 건 일기고, 작가가 쓴 건 에세이지? 에세이를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상담소. 일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최초의 연재다. 일기를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 사적인 끼적임을 사랑받는 에세이로 만들기 위한 비법, 답은 공감을 부르는 디테일에 있다.
에세이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다. 전 29CM 총괄 카피라이터가 들려주는 생활 밀착형 글쓰기 가이드. 이 책과 함께라면 일기를 써본 적 있는 누구나 에세이 작가가 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전 29CM 총괄 카피라이터가 들려주는
생활 밀착형 글쓰기 가이드
대한민국 대표 편집샵 29CM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호기심이 생긴다. 이런 카피는 누가, 어떻게 쓰는 걸까? ‘카피라이터의 카피를 고치는 카피라이터’, ‘모든 마케터가 주목하는 카피라이터’로 주목받은 29CM의 전 총괄 카피라이터 이유미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최근 몇 년 사이 등단을 했거나 글을 써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적 없는 사람들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으로 많은 팔로워들을 보유하며 유명세를 떨쳤거나 브런치, 텀블벅 등 출판과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사람들이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브런치 플랫폼을 통해 에세이와 글쓰기 책을 낸 이유미 작가가 ‘일기’와 ‘에세이’의 차이를 말해주며, 일상 속 우리가 겪는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들을 어떻게 남기고 보여줘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끼적임이 울림이 되는 한 끗 차이,
답은 공감을 부르는 디테일에 있다
“삶은 디테일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위 문장은 카피라이터 핼 스테빈스가 한 말입니다. 사소한 글감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볼까요? 글감이 단순해도 얼마나 깊이 들어가 구체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글의 윤곽이 달라집니다. 구체적으로 쓴다는 것은 친절하다는 것이고 독자를 배려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글이 독자에게 미움받을 일은 거의 없죠.
-57P ‘사소한 걸 구체적으로 쓰세요’ 중에서
‘마음이 통하는 글’, ‘울림을 주는 글’을 쓸 수 있다면 작가로서의 자격은 충분하다. 이 책은 일기는 쉽고 에세이 쓰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일기와 에세이의 한 끗 차이는 ‘공감’이란 걸 알려주며 공감을 부르는 글쓰기 노하우를 제공한다.
1장에서는 일기와 에세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에세이를 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그동안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써온 일기의 특징들을 돌아보고 에세이가 되기 위해 어떤 것들이 추가돼야 하는지 살펴본다. 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공감을 일으키는 방법, ‘디테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공감은 일상 속 사소한 디테일이 쌓여야 가능한데, 이때의 세 가지 포인트인 글감을 선정하는 방법, 글쓰기는 어렵다는 인식의 전환, 사소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습관에 대해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special part’에서는 에세이를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 궁금증 20가지를 모아 해답을 제시한다. 솔직한 글을 위해 나의 단점까지 다 써야 하는지, 책의 문구를 자연스럽게 인용하는 노하우가 뭔지, 에세이를 쓸 때 주 독자 타깃을 어떻게 정하면 좋은지 등 구어체로 서술된 솔루션을 통해 실제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속 시원히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왜 내가 쓴 건 일기고, 작가가 쓴 건 에세이지?
에세이를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상담소
일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최초의 연재다. 일기를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 사적인 끼적임을 사랑받는 에세이로 만들기 위한 비법, 답은 공감을 부르는 디테일에 있다. 에세이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다. 전 29CM 총괄 카피라이터가 들려주는 생활 밀착형 글쓰기 가이드. 이 책과 함께라면 일기를 써본 적 있는 누구나 에세이 작가가 될 수 있다.
<에세이를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사소한 Q&A> 중에서
-에세이 쓰기, 도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에세이를 쓸 때 주제를 정해놓고 써야 하나요?
-타인이 내 글에 공감하게 하는 비법이 궁금해요.
-내 글에 대한 피드백, 꼭 받아야 하나요?
-내 주변 인물 이야기를 글로 쓸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글을 쓰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방법이 궁금해요.
-새벽 감성에서 벗어나 세련된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세이 책을 내려면 어떤 경로가 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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