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성공어학연수 가이드 14권. 저자는 독일 유학을 꿈꾸는 이들이 본인보다 덜 고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권에 유학 준비부터 졸업 후까지, 알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각종 유용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모두 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은 유학을 떠나기 전, 혹은 도착해서 본격적인 학/석/박사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한국과 조금 다른 독일의 학제와 점수 체계, 성적 평가 방법, 수업 진행 방식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인근 국가로의 자유 여행, 인턴십과 베아크슈투덴트 등 학업과 일 병행하기, 학기 중 학교의 지원으로 떠난 스리랑카 프로젝트 등의 이야기를 담았고, 논문 쓰기, 졸업 전 자퇴라는 독특한 제도,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체류 허가 및 취업 비자 받기, 졸업식과 그 외 독일 유학과 취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팁들과 유학비용까지,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정보를 가득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유럽 경제의 중심, 독일 유학을 위한 지침서!
독일 유학, 취업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안내서,
우리는 지금 독일로 간다!!

우리나라 유학생들의 전통적인 유학 목적지는 영미권에 국한되어 있는 편이라 독일 유학은 생소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알고 보면 독일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유학생들이 몰리는 곳이다. 일부 과정을 제외한 학/석사 과정이 무료라는 점은 독일을 더욱 매력적인 유학지로 만든다.
유럽 여행을 하다보면 유럽 내에서 독일어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다. 이는 언어의 가치가 단순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느냐가 아니라 그 언어 사용자가 얼마만큼의 힘이 있느냐에 의해 매겨지기 때문이다. 통계를 살펴보면 독일어의 경제적 가치는 25억 5천만 달러(한화 3천 187조 원)로 영어와 일본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독일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의 경제가 탄탄하다는 사실은 독일 대학 졸업장을 가진 이들에게 유리한 취업 조건일 수밖에 없다.
등록금, 취업 등의 경제적 요건을 차지하고라도, 독일은 전통적으로는 철학, 법학, 문학, 음악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현재도 교육에 많은 힘을 쏟고 있어 고전적인 교육 목적의 대학Universitaet과 실습 중심의 응용과학대학 FH(Fachhochschule), 그리고 음악, 예술 등 특수 대학을 포함하여 국가에서 인정 하는 450여 개의 대학에 1만 7천 5백여 개의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예비 유학생은 누구나 학사, 석사, 박사까지 희망 학위에 맞는 과정을 찾을 수 있도록 그야말로 폭넓은 선택권이 있는 셈이다. 때문에 외국인 유학생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며, 유학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독일 정부와 대학에서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들이 독일에 정착하여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저자는 독일 유학을 꿈꾸는 이들이 본인보다 덜 고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권에 유학 준비부터 졸업 후까지, 알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각종 유용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모두 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은 대학교 및 대학원 유학 뿐 아니라 어학연수나 교환학생을 통해 독일 내 지성의 상아탑에 다니게 될 모든 이들에게 예외 없이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PART Eins 01. 예비 유학생 에서는 유학을 떠나기 전, 혹은 도착해서 본격적인 학/석/박사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학 수준, 필요한 서류, 학교 알아보기와 입학 조건 등의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가 꼼꼼하게 담겨 있다.
PART Zwei 02. 이제 독일유학생 에서는 본격적으로 유학생활을 시작했을 때 필요한 정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입학 등록과 학생증 발급, 비자 바꾸기, 보험, 생활(의식주) 등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특히 독일 유학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학생 혜택에 대해 설명한다.
PART Drei 03. 학생의 본분은 공부! 에서는 한국과 조금 다른 독일의 학제와 점수 체계, 성적 평가 방법, 수업 진행 방식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인용법에 대해 자세히 담았는데 한국에서 공부한 대학생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라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PART Vier 04. 학생의 본분은 공부? 에서는 학기를 마친 후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한다는 특권으로 얻을 수 있는 보석 같은 시간들에 대해 다룬다. 인근 국가로의 자유 여행, 인턴십과 베아크슈투덴트 등 학업과 일 병행하기, 학기 중 학교의 지원으로 떠난 스리랑카 프로젝트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PART Fünf 05. 유종의 미 에서는 유학 생활을 마친 후 해야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논문 쓰기, 졸업 전 자퇴라는 독특한 제도,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체류 허가 및 취업 비자 받기, 졸업식과 그 외 독일 유학과 취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팁들과 유학비용까지,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정보를 가득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