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팀 허슨 지음 | 현대지성 펴냄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6단계 생각법)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8,000원 10% 16,2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6.8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순전히 재능이 있다고 해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이다. 즉, 누구나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많은 조직들은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만 최고의 조직들은 다르다. 그들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일으킨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생산적 사고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생산적 사고를 소개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텅 빈 머릿속을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는 법,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끄집어내는 법, 괜찮은 아이디어를 탁월한 해결책으로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생산적 사고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책의 방향성은 탁월하다고 생각한다. 탁월한 생각을 하는 능력은 타고 나는게 아니라, 훈련할 수 있는 후천적 능력이라는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매우 흥미롭다. 어떻게 하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매뉴얼 같은 책인데, 그 내용을 나열한 방법이 너무 지루하다. 작가가 이 책과 관련된 세미나를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하는 것 같은데 그냥 그 세미나 내용을 책으로 만들었지만, 집중하기가 너무 힘든 구성이라서 별은 1.5개.
"천재성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게 아니라, 명백한 사실을 알아차리는 재능이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팀 허슨 지음
현대지성 펴냄

2024년 6월 1일
0
이찬연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찬연

@yichanyeon

책을 읽게 된 계기 : 인사이트 통찰력이 필요했다. 그러기 위해선 생각 아이디어를 어떤 논리흐름으로 접근해야할지 궁금했다. 막연히 대학시절 수업 때 들은 브레인스토밍, 회사 워크샵에서 했던 기법들은 적용이 어렵고 한계가 있기에 사고법을 알고 그걸 토대로 괜찮은 아이디어 💡 를 갈구하고 싶었다.

1.재생적 사고(늘 해왔으닌까)와 생산적 사고(세상을 다르게 보는 힘)
재생적 사고는 기존 사고나 관습 행동에서 다듬어나가는 방법으로 효율성을 목표로한다. 생산적 사고는 새로운 것을 생성하는 방법으로 통찰을 목표로 한다.
2.우리 현재 뇌와 생각은? 3가지 키워드 (원숭이마음, 악어뇌, 코끼리사슬)
원숭이의 마음 : 마음은 자기만의 생각을 갖고 있고, 통제하기 어려움
악어뇌: 엄청난 힘과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대뇌피질이 인간의 행동 방식에 끼치는 영향은 우리가 믿고 있는 정도에 이르지 못함
3.코끼리 사슬 : 인간은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기보다 오래된 패턴을 따르는데
휼씬 능하고 익숙하다.
4. 이러한 재생적 사고 탈피를 위해 생산적 사고를 하려는 도구가 필요
5.생산적 사고 구조
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어떤가려움과 어떤영향이 있는지 현재 상황을 진단하며 어떤정보가 있는지 누구와 연관이있는지 비전은 무엇인지 점검
2)무엇을 성공으로 삼을 것인가?
목표 미래가 어떤지 상상을 통해 그려본다. 드라이브 도구를 통해 구체적이고 관찰가능한 성공 기준을 정의한다. 이기준에 따라 아이디어를 평가할 기준으로 잡을 것 이다.
3)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생산적사고의 구심점 단계로 목표미래달성을 위해 반드시 답을 해야하는 구간. 변화의 촉매역할을 하는 촉매질문을 마련.문제를 반드시 질문으로 표현하기
4) 답변생성
생산적사고 모델의 아이디어 생상단계 3단계 촉매질문에 가능성 있는 답을 최대한 많게 길게 나열한다. 그러고 더 깊이 탐색하고 발전시켜 볼만한 답을 선택한다. 배아상태의 아이디어이며 실질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5)해결 방안 벼리기
전단계에 나온 장래성 있는 배아 아이디어를 해결 방안으로 발전시키는 단계이다. 2단계에 성공기준과 비교하며 잠재력을 평가한다. 성공 기준을 가장 충족하는 아이디어를 택한 후 그아이디어를 스트레스 테스트하고 개선하고 다듬고 견고하게 만든다.
6) 자원조정
5단계정의한 해결사안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활동과 자원을 파악.

6.마무리
6단계 사고기법을 이론을 익히는게 전부가 아니며 연습하고 체화해야 내 것이 된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팀 허슨 지음
현대지성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9월 13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순전히 재능이 있다고 해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이다. 즉, 누구나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많은 조직들은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만 최고의 조직들은 다르다. 그들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일으킨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생산적 사고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생산적 사고를 소개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텅 빈 머릿속을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는 법,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끄집어내는 법, 괜찮은 아이디어를 탁월한 해결책으로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생산적 사고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괜찮은’ 생각 대신 ‘탁월한’ 생각이 필요할 때
나와 팀과 조직을 바꾸는 생산적 사고의 힘

** 전 세계 MBA 교과서**
** 포춘 500대 기업 CEO 추천 도서**


순전히 재능이 있다고 해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이다. 즉, 누구나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많은 조직들은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만 최고의 조직들은 다르다. 그들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일으킨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생산적 사고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생산적 사고를 소개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텅 빈 머릿속을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는 법,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끄집어내는 법, 괜찮은 아이디어를 탁월한 해결책으로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생산적 사고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최고의 조직은 생산적 사고를 한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짐 콜린스는 기업의 몰락을 5단계로 정리했다.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2. 원칙 없는 사업 확장, 3. 위기의 가능성을 무시, 4. 뒤늦은 해결 시도, 5.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다하는 단계다. 당신의 조직은 어떠한가? 혹시 떠오르는 사례가 있는가? 지금의 상황에 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도 코닥, 노키아, 야후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자. 모든 것이 괜찮아 보이더라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점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생산적 사고’에 있다. 저자 팀 허슨에 따르면, 사고는 크게 재생적 사고(reproductive thinking)와 생산적 사고(productive thinking) 두 가지로 나뉜다. 생산적 사고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고다.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탄탄한 성장을 이루고 싶다면 생산적 사고를 해야 한다. 방법을 몰라도 괜찮다. 생각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기 때문이다. 즉 누구나 적절한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다.『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저자가 평생 동안 포춘 500대 기업부터 소규모 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함께 작업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의 결과물이다.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생산적 사고의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정리했다.

세상을 다르게 보기 위해서는 6단계면 충분하다

넷플릭스는 생산적 사고의 대명사라 할 만하다.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가 넷플릭스를 창업했을 때까지만 해도, 넷플릭스와 비디오 대여점의 실질적인 차이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라는 것뿐이었다. 그러다가 1999년 헤이스팅스는 영화를 빌려주는 대신 ‘영화를 볼 수 있는 자격’을 빌려준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아이디어 하나로 넷플릭스는 3년 안에 흑자로 돌아섰고, 현재는 전 세계에서 1억 8,000만 명이 구독하며 한국에서만 연 5,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내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우리가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팀 허슨은 6단계의 생각법을 제시한다.

1단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해결이 필요한 문제 탐구하기
2단계: 무엇을 성공으로 삼을 것인가?: 목표 기준 정하기
3단계: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핵심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기
4단계: 답변 생성: 아이디어 씨앗 뿌리기
5단계: 해결 방안 벼리기: 아이디어를 강력한 해결 방안으로 구체화하기
6단계: 자원 조정: 해결 방안 실행을 위한 자원 파악 및 할당

6단계 자체는 아주 단순하다. 그렇기에『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는 이 과정을 좀 더 수월하게 해줄 다양한 도구와 사례들을 소개한다. 우리가 자꾸 첫 번째 해결책에 섣불리 뛰어드는 이유, 이를 방지하는 ‘3분의 1’ 생각법, ‘사장님 생각 맞추기’ 회의에서 벗어나는 방법, 목표를 구체화하는 ‘드라이브’(DRIVE) 도구, 계획을 세우기 위한 ‘시간의 만리장성’ 등 깨알 같은 내용들이 가득하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찾아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더없이 실용적이다.

나와 팀과 조직을 바꾸는 생산적 사고의 힘

가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혁신이 언제나 필요한가? 현재에만 집중해도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더 잘나가는 기업도 있는데. 어쨌거나 혁신은 제법 위험할 수도 있단 말이지.’

팀 허슨은 이런 경향을 ‘코끼리 사슬’이라고 표현한다. 인도의 코끼리 조련사 이야기에서 따온 말이다. 조련사들은 코끼리를 아주 어릴 때부터 길들이기 시작한다. 새끼 때는 가장 튼튼하고 강한 사슬에 매어 놓는다. 코끼리들이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학습하고 나면 사슬은 밧줄로 바뀐다. 다 큰 코끼리는 사슬도 끊어낼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약한 밧줄에 계속 매여 있다. 묶인 상태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이런 사슬을 가지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의 환경에는 생산적 사고가 필수다. 더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거나 더 큰 변화를 일으키려 할수록 생산적 사고가 답이다. 회사에서, 집에서, 사회에서 마주치는 어떤 문제에라도 이 책에서 발견한 생산적 사고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제대로 생각하고, 제대로 일하며, 제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