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으로도 먹고삽니다

박희선 외 1명 지음 | 황금시간 펴냄

손맛으로도 먹고삽니다 (10인의 먹거리 소상공인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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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2.15

페이지

232쪽

이럴 때 추천!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성공 #요리 #음식

상세 정보

내 음식도 돈이 될까요?
손맛 좋은 이들의 작은 창업 이야기

타고난 손맛과 정직한 승부를 무기로 ‘즐거운 밥벌이’에 나선 10인의 작지만 눈여겨볼 만한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자신만의 손맛과 음식 아이템으로 승부하고 있는 소상공인 10인(10팀)을 인터뷰해 소개하고, 창업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부딪치며 체득한 생존 전략, 운영 노하우, 고객의 마음을 얻게 된 배경까지, 솔직한 분투기이다.

또한, 이 책에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레슨 페이지 ‘미래의 먹거리 소상공인을 위한 스타트업 가이드’가 실려 있다. 기본 창업 프로세스, 교육기관, 나에게 맞는 창업 유형, 입지 찾기, 상호 만들기, 행정절차, 매장 없이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방법, 홍보 노하우 등 이 레슨 페이지만 꼼꼼히 챙겨도 창업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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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 들어보셨죠?
주인공 데데의 상황이 딱 그 상황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 한 적 없으신가요?
내가 애타게 찾던 물건이 바로 내 옆에 있었거나,
사용했던 자리에 그대로 있었던 적 말이죠.

아마, 내가 물건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누가 옆에 있었다면, 우리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합리적이지 않은데 말이죠.

옆에 있는 누군가가 가져갔거나,
같은 공간 다른 누군가가 가져갔다는 의심이죠.
마치, 오늘의 이 책의 주인공 데데처럼요.

타인을 의심하기 전에 가장 먼저 나를
의심해 보는 것이 올바른 순서가 아닐까요?

< 내용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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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손맛과 정직한 승부를 무기로 ‘즐거운 밥벌이’에 나선 10인의 작지만 눈여겨볼 만한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자신만의 손맛과 음식 아이템으로 승부하고 있는 소상공인 10인(10팀)을 인터뷰해 소개하고, 창업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부딪치며 체득한 생존 전략, 운영 노하우, 고객의 마음을 얻게 된 배경까지, 솔직한 분투기이다.

또한, 이 책에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레슨 페이지 ‘미래의 먹거리 소상공인을 위한 스타트업 가이드’가 실려 있다. 기본 창업 프로세스, 교육기관, 나에게 맞는 창업 유형, 입지 찾기, 상호 만들기, 행정절차, 매장 없이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방법, 홍보 노하우 등 이 레슨 페이지만 꼼꼼히 챙겨도 창업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손맛 좋은 이들의 먹거리 관련 ‘작은 창업’ 성공기
식당이나 매장 없이도 내 먹거리 파는 법
미래의 먹거리 소상공인을 위한 스타트업 가이드 수록

음식 만드는 일이 즐겁습니다.
내 음식도 돈이 될까요?
내 손맛으로도 먹고살 수 있을까요?


떡과 강정을 만들어 파는 주부, 쫄면으로 히트 친 청년, 남다른 베이킹 클래스의 강사…. 타고난 손맛과 정직한 승부를 무기로 ‘즐거운 밥벌이’에 나선 10인의 작지만 눈여겨볼 만한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개업 자금, 월 매출, 하루 일과 같은 주요 정보도 낱낱이 공개했다. 음식 솜씨 좋다는 소리 좀 들어본 사람이라면, 손맛 좋은 이들이 개척해 나가고 있는 새로운 먹거리 시장의 풍속도에 심장이 뛸 것이다.
작은 작업장만 갖추든, 가게를 내든,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먹거리를 파는 소상공인이 되기까지 알아두어야 할 정보, 방법, 절차를 꼼꼼히 짚은 ‘스타트업 가이드’도 알차다.

손맛 좋은 이들의 작은 창업 이야기
식당이나 매장 없이도 내 먹거리를 팔 수 있다
꼭 필요한 정보만 모은 ‘스타트업 가이드’ 수록


“나 음식 잘하는데, 남들이 맨날 팔아도 되겠다 하는데, 정말 그럴까? 내가 만든 음식도 돈이 될까?” <손맛으로도 먹고삽니다>는 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힌트를 주는 책이다. 음식을 만들어 먹고사는 이야기, 손재주 중에서도 특히 손맛이 좋은 이들의 작은 창업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손재주 좋은 이들이라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수공예숍 창업 이야기를 다룬 책 <손재주로도 먹고삽니다>(황금시간 간)의 ‘먹거리 부문 특화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내가 만든 음식을 팔아 돈을 벌 수 있다면

<손맛으로도 먹고삽니다>는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자신만의 손맛과 음식 아이템으로 승부하고 있는 소상공인 10인(10팀)을 인터뷰해 소개하고, 창업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10인에게는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금 ▲확실한 음식 아이템 ▲프랜차이즈 아닌 소규모 개인 창업 등. 그래서인지 큰 실패가 없었다. 혹은 실패가 있었어도 슬기롭게 이겨내 재기에 성공했다.

업태와 종목은 다양하다. 반찬이나 돈가스, 도시락처럼 흔히 접하는 음식들로 성공한 이도 있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먹거리 한두 가지만으로 승부해온 이도 있다. 그런가 하면 매장 없이 작업장만 갖추고 인터넷으로 음식을 팔기도 하고, 어플과 전화를 이용한 배달 시스템으로 가게 입지의 불리함을 극복한 사례도 있다.

10인의 성공기와 현장 정보, 레슨 페이지 수록

이들은 어떻게 작은 맷집으로도 먹거리 시장에서 파이팅하고 있을까? 외식시장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가게 보증금이나 월세를 비롯해 창업에 드는 비용도 크게 늘고 있지만, ‘뛰어난 맛’과 ‘독보적인 아이템’의 힘은 작지 않다. 여기에 더해 부딪치며 체득한 생존 전략, 운영 노하우, 고객의 마음을 얻게 된 배경까지, 솔직한 분투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 먹는 데에는 절차랄 게 없지만, 음식을 만들어 팔아 돈을 벌려면 일일이 행정절차를 밟고 위생적인 작업장도 갖춰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레슨 페이지 ‘미래의 먹거리 소상공인을 위한 스타트업 가이드’가 실려 있다. 기본 창업 프로세스, 교육기관, 나에게 맞는 창업 유형, 입지 찾기, 상호 만들기, 행정절차, 매장 없이 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방법, 홍보 노하우 등, 이 레슨 페이지만 꼼꼼히 챙겨도 창업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쩌면 모두가 꿈꾸는 보통의 삶에 관한 이야기

어쩌면 이 책은 창업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밥벌이를 하는, 모두가 꿈꾸는 보통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잘하고 잘할 수 있는 일로 먹고사니 이렇더라는 얘기. 그래서 이 책은, 청국장을 끝내주게 끓이는 어머니, 빵이나 쿠키 하나는 기가 막히게 굽는 여동생의 이야기일 수 있다. 손맛 하나는 타고났으면서도 뭘 해야 밥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 근심하는 누나에게 한 번쯤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필자 은유의 말처럼, 내가 잘하는 음식으로 나도 살고 남도 사는 것은 정말 멋진 삶의 시나리오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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