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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1.3.20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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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한국 페미니즘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이는 문제 소설. 이전까지의 페미니즘 소설들이 여성 억압의 일상적 문제들을 관찰자적 시각에서 평면적으로 다룬 것이었다면, 이 소설은 남과 여라는 두 개의 성(性)에 대한 근원적 탐구, 그것의 사회적 신화적 의미를 근본적으로 질문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미만해 있는 성의 불평등과 존재의 조건에 대해서 매우 깊은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어 한국 소설의 틀을 넓히는 데 한 보탬을 하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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