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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 (질문하고 상상하고 표현하라)
김무영 지음
사이다(씽크스마트)
 펴냄
14,000 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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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쪽 | 2013-10-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의 주제들은 하나같이 평범하다. 저자는 가족, 학업, 일(직업), 연애, 결혼, 육아의 영역을 인문학으로 풀어낸다. 내용은 어렵지 않다. 저자는 인문학을 전공한 학자가 아닌,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다. 그는 그저 자신이 읽은 책들을 통해 자기 자신이 고단했던 삶을 어떻게 보듬어 왔는지를 들려준다. <BR> <BR> 가령, 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보며 인간의 열정과 애정이 탄생시킨 특별한 매개체인 ‘쇼타의 초밥’을 통해 ‘너에게 그 대상은 뭐니?’하고 질문하는 식이다. 또 <인형의 집> 속에서 자신이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하나의 소유하는 대상이었을 뿐임을 깨닫는 노라와 오늘날 대한민국 여성들을 이어주기도 한다. 심지어 ‘레비나스’를 읽고 ‘논어’의 행간을 읽으면서 궁극적인 자신을 발견해가는 과정이 왜 우리의 절박한 과제인지 깨닫게 해준다. <BR> <BR><BR><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wkFfkACACzI?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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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인문학의 바다로 나아가는 친절한 항구 04
추천의 말 “이 놀이를 누가 마다하랴!” 06
프롤로그 인문학은 놀이다 11

제 1 장 인문학 사용설명서
인문학이란 무엇일까? 19
인문학 놀이를 소개합니다 26

제 2 장 가족
부모도 태어난다? 39
문학 《빨강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영화 <7번방의 선물>, <아이 엠 샘> 이환경, 제시 넬슨
더 깊이 읽기 56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육아 57
철학 《서양철학사》 버트런드 러셀
철학 《논어》 공자
더 깊이 읽기 76

위대한 가족 77
문학 《백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마르케스
문학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더 깊이 읽기 92

제 3 장 연애와 결혼
솔로부대와 커플지옥 97
문학 《소유》 안토니아 수잔 바이어트
철학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더 깊이 읽기 111

결혼,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114
문학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문학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더 깊이 읽기 129

사랑은 어째서 늘, 이별한 뒤에야 찾아오는가 131
문학 《농담》 밀란 쿤데라
철학 《시간과 타자》 엠마누엘 레비나스
더 깊이 읽기 147

제 4장 학교와 공부
학교 가기 싫어요 151
문학 《꼬마 니콜라》 르네 고시니
문학 《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더 깊이 읽기 165

공부에 대한 오만과 편견 166
문학 《어린 왕자》 생 텍쥐베리
문학 《데미안》 헤르만 헤세
더 깊이 읽기 180

놀면서 공부하는 사람이 최고인 까닭 182
에세이 《학문의 즐거움》 히로나카 헤이스케
만화 《미스터 초밥왕》 테라사와 다이스케
더 깊이 읽기 194

제 5장 일과 직업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199
문학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르포르타주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조지 오웰
더 깊이 읽기 210

일, 굴레일까, 축복일까? 220
철학 《게으를 권리》 폴 라파르그
영화 <워낭소리> 이충렬
더 깊이 읽기 237

열심히 일한 만큼 놀기 238
문학 《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철학 《도덕경》 노자
더 깊이 읽기 250

제 6 장 인터넷
스마트한 세상, 정보의 바다에서 살아남기 253
문학 《걸리버 여행기》 조나단 스위프트

에필로그 그래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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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무영
글쓰기 하나만을 바라고 미련하고 우직하게 살아가는 전업작가. 일곱 살 때 원고지에 처음으로 끄적인 《곰돌이 푸우의 우주대모험》을 시작으로 출판기획, 취재, 편집까지 몸으로 배운 글쟁이. 유명 작가나 수상작가 타이틀보다 글로 먹고사는 전업 작가라는 이름을 가장 사랑한다. 글을 쓰며 살고 싶은 저자에게 현실의 벽은 너무나 높았다. 헤르만 헤세와 헤밍웨이 뒤를 따라 저자는 무작정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오직 글을 써서 먹고살겠다는 일념으로 남들 다 보는 토익시험 한 번 치른 적 없고, 대학 성적은 에이스 투수 방어율과 흡사해 현재는 발톱의 때만큼 후회한다. 부산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성공회대학교에서 신학석사를 공부했다. 2013년 《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를 펴냈다. 중앙교육연수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중소기업연수원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한국능률협회, 샘표식품, SK건설 같은 기업체들과 연세대, 아주대 등 전국의 대학, 초중고교에서 인문학과 글쓰기를 강의했다. 정독도서관에서 청소년 독서논술,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공직자연수를 하고 있으며, 중등무지개학교에서 대안학교 학생들을 위한 나다움과 글쓰기를 강의한다. 저서로 《글쓰기 비행학교》, 《에세이 비행학교》가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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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스마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사이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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